농협은행이 비이자수익 부문 반등에 성공했다. 하반기에도 펀드, 방카슈랑스, 신탁 등 판매를 확대함으로써 비이자이익 강화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18일 데이터뉴스가 NH농협금융지주의 실적발표자료를 분석한 결과, 농협은행의 올해 상반기 수수료이익은 3789억 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3682억 원) 대비 2.9% 증가했다.은행권에 따르면 올해 기준금리 하락으로 인해 그간 이어…
“제2의 신용카드 ‘先구매 後결제’, 10년새 170배 폭풍성장”이코노미스트, “BNPL서비스, B2B 금융혁신·투자시장까지 젊은 층 중심으로 확산중”“점심값도 당당히 4회 할부로 나눠 내는 시대가 왔다”.클라르나·어펌 등이 시작한 ‘선구매 후결제(BNPL·Buy Now, Pay Later)’의 할부…
카카오뱅크의 비이자수익 비중이 36%까지 상승했다. 자금운용, 플랫폼, 광고 부문 수익을 끌어올린 데 영향을 받았다. 지난해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발표하면서 전체 수익 중 40% 이상을 비이자수익으로 채우겠다는 계획을 세웠는데, 올해 이에 육박하는 실적을 거뒀다.14일 데이터뉴스가 카카오뱅크의 실적발표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상반기 비이자수익(전체 수익에서 대출이자…
케이뱅크(은행장 최우형)는 올 상반기 842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2분기만 보면 전년 동기(347억 원) 대비 96.3% 증가한 682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 분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상반기말 케이뱅크의 고객은 1413만 명이었고 현재 1450만 명을 넘어섰다. 상반기에만 140만 명이 새로 케이뱅크의 고객이 됐다. 특히 지난 5월 청소년(만14세~17…
달러에 페그된 스테이블코인 서클(Circle)이 최근 상장 후 주가가 5배 이상 급등, “지나치게 과대평가됐다”는 회의적 전망이 나오고 있다. 이는 소수 유동주식과 가상화폐 열풍에 의한 단기적 현상일 수 있으며, 실적보다 시장 심리에 좌우될 위험이 크다고 미국 경제지 월스트리트 저널(WSJ)이 최근 자사 팟캐스트를 통해 주장했다.WSJ은 스테이블코인에 대해, 현재 같은 고금리…
IBK기업은행의 중기대출 점유율이 역대 최대치를 갈아치웠다. 6월 말 기준 점유율이 24.4%로 집계됐다. 하반기에도 4조 원 가량을 추가로 중기 대출 지원에 투입할 예정이다.13일 데이터뉴스가 IBK기업은행의 실적발표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6월 말 중소기업 대출 잔액은 258조5000억 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말(247조2000억 원) 대비 11조3000억 원(4.6%) 증가했다.올해 6월…
이더리움(Ethereum)이 최근 탄생 10주년을 맞으면서, 가상화폐 시장이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다. 지난 2015년 스위스의 한 주택에서 시작된 이더리움은 현재 블랙록 등 월스트리트 대형 자산운용사들이 잇따라 채택, ‘금융의 새로운 축’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영국 경제지 파이낸셜타임스(FT)가…
하나카드가올해 상반기 법인카드 결제액 9조 원을 넘기며,법인카드 시장의 새로운 선두주자로 등극했다.12일 데이터뉴스가 여신금융협회에 공시된 월별 신용카드 이용실적 자료를 분석한 결과, 전업카드사 8곳의 올해 상반기 국내 법인카드 신용 결제액(구매전용 제외)은 55조4095억 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53조5680억 원) 대비 3.4% 증가했다.개인 카드는 법인 카드 대비 결…
중국이 스테이블코인 발행 허용을 통해, 위안화의 국제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중국의 정책 당국자들은 달러 기반 스테이블코인의 성공이 미국 통화의 패권을 공고히 한다고 우려하며, 위안화 기반 스테이블코인 개발을 추진 중이다. 중국 본토는 가상화폐 산업이 금지돼 있어, 홍콩이 테스트베드 역할을 하게…
올해 상반기 리딩뱅크 자리는 신한은행이 차지했다. 다만 그 뒤를 잇고 있는 국민은행, 하나은행과의 격차가 크지 않은 상태라 연말까지 이 분위기를 이어갈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특히 6.27 부동산대출 규제 강화로 가계대출을 늘리기 어려운 상태라 기업대출에서 최대한 이자이익을 내야 하는 점이 승패를 가를 것으로 전망된다. 이자이익 증대가 어려운 상황이라 비이자이익 성장에도…
신한카드가 박창훈 대표 체제서 희망퇴직, 조직슬림화 등 비용 효율화에 힘을 쏟고 있다. 이를 통해 하반기에는 수익성 개선을 이룬다는 전략이다. 다만, 일시적 비용 상승으로 상반기 순이익은 큰 폭으로 감소했다.8일 데이터뉴스가 신한금융지주의 실적발표자료를 분석한 결과, 신한카드의 올해 상반기 순이익이 2466억 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3793억 원) 대비 35.0% 감소했다…
KB손해보험이 KB금융지주 리딩금융의 일등공신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7일 데이터뉴스가 KB금융지주의 실적발표자료를 분석한 결과, KB손해보험의 올해 상반기 순이익은 5581억 원으로 집계됐다.KB손해보험의 전신은 1959년 설립된 범한해상보험이다. 1970년 LG그룹에 인수된 후 럭키화재, LG화재로 사명을 변경했다. 2006년 LIG그룹에 편입되면서 LIG손보로 사…
“기술 혁명이 곧 부채에 따른 금융위기의 방아쇠가 될 수도 있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인공지능(AI) 기술이 이제는, 천문학적 금융투자에 따른 금융과 산업 전반의 시스템 리스크 요인으로 떠오르고 있다. 미국의 빅테크 기업들은 AI 모델을 구동하기 위한 데이터센터 건설에만 올해 4000억 달러(약 55…
손보업계의 배타적사용권 경쟁이 치열하다. 올 들어 7월까지 손보업계가 획득한 배타적사용권이 지난해 전체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5일 데이터뉴스가 손해보험협회 신상품심의위원회의 ‘배타적사용권 신청사항 및 심의결과’를 분석한 결과, 손보사들이 올해 1~7월 28건의 배타적사용권을 신청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 중 25건이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지난해 같은 기간(9…
미국 최대 은행인 제이피모건이 핀테크 업체들에게 응용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 제공을 유료화하겠다고 발표, 글로벌 금융권에 논란이 격화하고 있다. API는 서로 다른 소프트웨어간의 정보를 주고 빋는 통로.자사의 고객 데이터 접근에 대해 비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