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카드사들이 대출채권 매각으로 건전성 관리에 나서고 있다. 이에 관련 수익도 함께 늘어나고 있다.22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금융통계정보시스템에 공시된 국내 카드사들의 대출채권 매매이익을 분석한 결과, 6개 카드사의 지난해 대출채권 매매이익 합계는 7292억 원으로 집계됐다.대출채권 매매이익은 회수가 어렵다고 판단되는 채권을 제3자에 매각해 발생하는 수익이…
SK이노베이션이 2026년 1분기 2조 원대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수준에 근접했다. 중동 전쟁 이후 유가가 급등하며 정유 계열사 실적이 크게 개선됐고, 주요 설비 가동률도 높아졌다. 다만 실적 개선의 상당 부분이 유가 상승에 따른 일시적 효과에 기대고 있어, 2분기 이후 지속성은 지켜봐야 한다는 분석이 나온다.22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대웅제약이 올해 1분기 외형 성장을 이어갔지만, 전문의약품(ETC) 부문의 수익성 둔화 영향으로 영업이익이 큰 폭 감소했다. 다만 수출 비중이 높은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와 디지털헬스케어 사업이 성장세를 이어가며 실적 방어 역할을 했다.22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분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대웅제약의 올해 1분기 별도 기준 매출은 3357억…
롯데케미칼이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다만 중국의 대규모 증설 공세와 샤힌 가동에 따른 신규 공급이 예고돼 있어, 이번 실적 개선세가 장기적인 업황 회복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 지켜봐야한다는 관측이 나온다.21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롯데케미칼의 분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영업이익은 2023년 4분기 적자 전환 이후 10개 분기 만에 흑자(735억 원…
삼성전기가 인공지능(AI) 서버와 전장용 부품 수요 확대에 힘입어 1분기 기준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최근 주가도 100만 원을 넘어서면서 AI 서버용 기판과 적층세라믹콘덴서(MLCC) 수요가 장기 흐름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 관심이 커지고 있다.19일 데이터뉴스가 삼성전기의 2026년 1분기 실적발표를 분석한 결과, 매출은 3조2091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2%, 영업이익은 28…
현대그린푸드가 단체급식 중심 사업 구조에서 벗어나 외식·케어푸드 중심의 비급식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21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현대그린푸드의 분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은 6215억 원, 영업이익은 464억 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8.9%, 43.9% 증가한 수치다. 단체급식과 식자재 유통, 외식·케…
LG화학이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손실을 냈지만, LG에너지솔루션을 제외한 본체 사업은 전분기 대비 회복세를 보였다. 석유화학 부문이 재고 래깅 효과와 일회성 수익으로 흑자 전환한 가운데, 하반기에는 첨단소재 부문의 개선 여부가 실적 회복의 핵심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20일 데이터뉴스가 LG화학의 분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1분기 LG에너지솔루션을 제외한 사업부문…
SK바이오팜이 뇌전증 치료제 세노바메이트의 미국 시장 성장에 힘입어 실적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미국 판매를 담당하는 현지 법인 SK라이프사이언스의 외형과 엑스코프리 미국 매출 규모가 모회사 별도 매출을 넘어설 정도로 미국 사업 비중이 빠르게 커지는 모습이다20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SK바이오팜의 분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올해 1분…
압도적 영업이익률을 지켜온 중견 게임사 시프트업의 1분기 영업이익률이 16.7%p 하락했다. 여전히 업계 최상위 영업이익률을 보이고 있지만, 신작 부재와 함께 직접 퍼블리싱 추진 등 정책 변경과 맞물려 수익성이 계속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20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시프트업의 분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이 기업은 올해 1분기 매출 47…
롯데웰푸드와 롯데칠성음료가 나란히 수익성 개선 흐름을 만들고 있다. 롯데웰푸드는 해외 사업 확대 효과를, 롯데칠성음료는 사업 재정비와 비용 효율화 효과를 바탕으로 반등에 성공한 모습이다.19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롯데웰푸드의 분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올해 1분기 매출은 1조273억 원으로 전년 동기(9751억 원) 대비 5.4% 증가했다. 영업…
카카오 금융제국의 양대 축인 카카오뱅크와 카카오페이가 점점 더 치열한 경쟁 구도를 형성해 가고 있다. 카카오 그룹 내에서 당초, 카카오뱅크는 인터넷전문은행, 카카오페이는 간편결제 플랫폼으로 출발했다.그러나 최근 양사는 대출·투자·보험·자산관리·플랫폼 사업은 물론,인공지능(AI)결제까지 서로의 영역으로 빠르게 침투하고 있다. 금융권에서는 “카카오뱅크와 카카오…
아이티센글로벌이 금 거래 플랫폼 사업 확대와 IT서비스 사업 강화를 통해 고속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최근에는 실적 상승과 재무 안정성으로 코스닥시장 소속부도 상향 조정됐다.19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아이티센글로벌의 사업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2023년 2조8151억 원이던 매출이 2024년 4조9618억 원으로 76.3% 증가한 데 이어 지난해 8조…
조선 슈퍼사이클에 힘입어 선박엔진 업계의 실적 개선세가 이어지고 있다. 고수익 친환경 엔진 판매가 확대되는 가운데, AI 데이터센터 증가에 따른 발전용 엔진 수요까지 늘어나며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부상하는 모습이다.19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사업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HD현대중공업 엔진기계 부문의 올해 1분기 매출은 8789억 원으로 전년 동…
신세계 이커머스가 복합 혜택 대신 ‘적립’ 중심 멤버십으로 방향을 틀었다.18일 데이터뉴스의 취재를 종합한 결과, 신세계그룹 이커머스 계열사인 G마켓과 SSG닷컴은 올해 각각 ‘꼭 멤버십’, '쓱세븐클럽'을 출시했다.과거 신세계그룹은 G마켓, SSG닷컴, 스타벅스, 신세계백화점 등 그룹 계열사 혜택을 통합한 구독형 서비스 신세계유니버스클럽을 선보였다. 하지만 혜택 구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