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요 IT서비스 상장사 중 아이티센엔텍이 지난 1년 간 가장 높은 인력 증가율을 보였다. 반면, 신세계IC가 가장 큰 감소율을 기록했다.9일 데이터뉴스가 국민연금공단의 국민연금 가입 사업장 내역을 분석한 결과, 10개 주요 IT서비스 상장기업의 보유 인력(국민연급 가입자) 합계는 2025년 3만3404명에서 2025년 11월 3만3660명으로 0.8%(256명) 증가했다.이번 조사 결과…
내수 시장 성장 한계와 비용 부담이 겹친 경영 환경 속에서 국내 식품·외식업계가 2026년 신년사를 통해 공통적으로 ‘글로벌 시장 확장’을 핵심 화두로 제시, 해외 사업 강화에 사활을 걸었다.9일 데이터뉴스의 취재를 종합한 결과, 농심, 오뚜기, 삼양식품, 동워그룹 등 식품사 대표들은 '글로벌'을 주제로 한 신년사를 발표했다.조용철 농심 대표는 ‘Global Agility Growth’…
전기차 시장 둔화와 이차전지 소재 업황 부진이 길어지면서 엘앤에프의 재무 부담이 급격히 커지고 있다. 대규모 적자가 이어지며 자본이 축소된 가운데, 신사업 투자 과정에서 부채까지 늘어 재무안정성 지표에 부담이 가중되는 모습이다.9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엘앤에프 분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3분기 말 부채비율은 692%를 기록했다.엘앤에프는…
증권업계가 조직개편을 통해 소비자보호를 강화한다. 금융당국이 사전 예방과 상시 관리를 강조하면서 금융소비자보호 가치가 최우선 과제로 떠올랐기 때문이다.8일 데이터뉴스가 주요 증권사들의 연말 조직개편 내용을 종합 분석한 결과, 증권사들은 지난해 조직개편 키워드로 소비자보호를 꼽았다.금감원이 증권사를 포함한 금융회사에 대해 금융소비자 보호를 대폭 강화를 요구함…
현대차그룹이 미국발 관세 부담으로 수익성이 나빠지자 현지 생산 확대에 속도를 낸다. 관세율이 일부 인하됐지만 구조적 부담이 이어지면서 생산거점의 미국 이전이 핵심 대응책으로 부상한다.8일 데이터뉴스가 현대자동차의 분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2025년 1~3분기 누적 영업이익은 9조7725억 원으로 전년 동기(11조4174억 원) 대비 14.4%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매출은 같…
2025년 도시정비사업 수주 시장에서 상위 5개 건설사가 수주 물량을 대거 흡수하며 중·하위권과의 격차를 더 벌렸다. 상위권은 대형·핵심 사업지를 중심으로 수주를 늘린 반면, 일부 기업은 전략 변화나 사고 여파로 수주가 위축되며 양극화가 뚜렷했다.7일 데이터뉴스가 시공능력평가 상위 10개 기업의 2025년 도시정비 수주 실적을 분석한 결과, 2025년 도시정비 수주액 상위 1~…
정유업계가 설비투자 흐름과 사업 포트폴리오에 따라 재무지표에서 뚜렷한 온도차를 보이고 있다.7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정유 4사의 분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GS칼텍스는 2025년 3분기 기준 부채비율 66.2%를 기록하며 4사 중 가장 건전한 재무 구조를 나타냈다.이는 2021년 말(111.8%) 대비 45.6%p 하락한 수치다. GS칼텍스는 2018년부터…
한화엔진이 수주 실적을 빠르게 쌓는 가운데 전기추진 기술까지 사업 영역을 넓히며 선박 추진 시스템 전반으로 포트폴리오 확장에 나선다. 친환경·고효율 선박 수요에 대응해 중장기 성장 동력을 다변화하는 전략이다.6일 데이터뉴스가 한화엔진의 실적 발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1~3분기 누적 수주액은 1조7660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연간 수주 실적 1조6490억 원…
이마트가 5000원 이하 초저가 전략을 전면에 내세웠다. 오프라인 반전 카드로 가격을 택했지만, 차별화 과제는 여전히 남아 있다.6일 데이터뉴스의 취재를 종합한 결과, 이마트는 지난해 말 매장 내에 편집형 초저가 공간인 ‘와우샵(WOW SHOP)’을 도입하며 가격 전략을 구체화했다. 해당 공간에는 1000원부터 5000원 이하 상품만을 배치한 것이 특징으로 생활용품을 중심으로 약…
올해부터 3년간 LG그룹 지주사가 계열사에게 받는 LG 상표권 사용료 규모가 약 1조 원으로 정해졌다. 3년 전에 비해 1300억 원 가까이 줄었다.6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LG의 LG 상표권 사용료 계약 내용을 분석한 결과, ㈜LG는 최근 LG그룹 8개 주요 계열사와 1조906억 원 규모의 2026~2028년 브랜드 로열티 계약을 맺었다. 연평균 3635억…
와인·위스키 수요가 꺾인 수입 주류 시장에서 사케가 빈자리를 채우며 판도가 바뀌고 있다.5일 데이터뉴스가 관세청의 통계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1~9월 기준 국내 사케 수입량은 4828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5% 늘었다. 업계에서는 연간 기준으로 6000톤 돌파도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반면, 와인 시장은 뚜렷한 조정 국면에 들어섰다. 관세청에 따르면 와인 수입액은 20…
CJ올리브영이 CJ그룹 계열사 중 CJ 브랜드 사용료를 가장 크게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CJ올리브영의 실적이 압도적으로 빠르게 상승하면서 상표권 사용료가 크게 늘었다.31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CJ㈜의 CJ 브랜드 사용료 계약 내용을 분석한 결과, CJ㈜는 최근 CJ그룹 5개 주요 계열사와 1383억 원 규모의 2026년 사용료 계약을 맺었다. 2025년 계…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수주잔고는 증가했지만 신규 수주는 연간 목표에 못 미치며 올해 실적 부담을 안았다. 다만 수주 부진의 원인이 발주 지연에 따른 일시적 요인으로 분석되면서, 내년 이후 양산 사업 본격화에 따른 반등 기대는 유지된다.31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KAI의 분기고서를 분석한 결과, 올해 3분기 말 기준 수주잔고는 26조2673억 원…
우유 소비 감소 속에 수입산 유제품이 급증하고 있다. 무관세 전환을 앞두고 국내 유업계의 경쟁력이 시험대에 올랐다.31일 데이터뉴스의 취재를 종합한 결과, 한미 자유무역협정(FTA)과 한·EU FTA에 따라 우유·치즈·분유 등 주요 유제품의 관세가 단계적으로 인하된 가운데 내년부터는 사실상 관세가 완전히 사라질 예정이다.특히 멸균우유와 치즈, 가공용 유제품은 보관·유통…
NH투자증권이 ROE 12% 목표 달성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올해 들어 꾸준히 상승한 분기 ROE는 3분기 13.1%까지 치솟았다.30일 데이터뉴스가 NH투자증권의 실적발표자료를 분석한 결과, NH투자증권의 올해 3분기 누적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1.6%였다. 전년 동기(9.9%) 대비 1.7%p 상승했다.ROE는 기업이 자기자본을 이용해 1년간 얼마를 벌었는지 보여주는 수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