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요 생활가전 기업들이 사업목적에 로봇과 신사업을 잇달아 추가하며 사업 영역 확대에 나섰다. 기존 렌탈·가전 중심 구조에서 벗어나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려는 움직임으로 풀이된다.8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코웨이와 쿠쿠홈시스의 정기주주총회 결과 공시를 분석한 결과, 양사는 공통적으로 사업목적에 로봇 관련 항목을 새롭게 포함했다.코웨…
한화생명이 지난해 해외법인 순이익을 기반으로 업계 2위를 지켜냈다. 일반보험 등 본업에서의 실적은 감소했지만,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노부은행과 넥서스 클리어링(벨로시티증권의 지주사) 등 신규 법인 지분 취득을 기반으로 신규 이익을 인식했다.8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한화생명의 사업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해외법인 순이익은 총 11…
면세업계서 롯데·현대는 웃고, 신세계·신라는 여전히 부진했다. 공항 철수 시점이 수익성 회복 속도를 갈랐다.8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면세기업 4곳의 사업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롯데면세점은 지난해 영업이익 518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1432억 원) 대비 큰 폭으로 흑자 전환했다. 현대디에프 역시 2023년 -313억 원, 2024년 -288억 원의 적자를…
올해 1분기 도시정비사업 수주전에서는 대우건설이 선두를 차지했다. 다만 2분기부터 압구정·성수·목동 등 서울 핵심 사업지의 시공사 선정이 본격화되면서 판도는 다시 요동칠 전망이다.8일 데이터뉴스의 취재를 종합한 결과, 올해 1분기 도시정비사업 누적 수주액은 대우건설이 1조8079억 원으로 가장 많았다.대우건설은 1월 부산 사직4구역 재개발(7923억 원)을 시작으로 서…
온라인 사업이 실적을 끌어올렸다. CJ프레시웨이가 수익성 개선과 함께 창사 이후 처음으로 영업이익 1000억 원을 넘어섰다.7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CJ프레시웨이의 사업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매출 3조4811억 원, 영업이익 1017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각각 7.9%, 8.1% 증가한 수치다. 2023년 매출 3조742억 원, 영업이익 993억에서…
NH투자증권이 올해 IPO 공모액 1위에 올랐다. 연초 유일한 대어급이었던 케이뱅크의 상장을 주관했던 데 영향을 받았다.7일 데이터뉴스가 한국거래소 공시채널 카인드(KIND)에 공시된 상장주선인 IPO 실적을 분석한 결과, NH투자증권의 올해 기업공개 누적 실적은 5926억 원으로 집계됐다. 주요 증권사 중 가장 많은 공모액이다.올해 공모주 시장은 전년 대비 위축됐다. 한국거래…
국내 방산 빅4(한화에어로스페이스·현대로템·한국항공우주산업·LIG DA) 기업이 호황 속에서도 연구개발 투자를 확대하며 미래 기술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매출 성장과 함께 절대 투자 규모를 키우는 전략이 뚜렷해지는 모습이다.7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국내 방산 빅4의 사업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연구개발비가 1조6…
에쓰오일(S-OIL)의 초대형 석유화학 프로젝트인 '샤힌 프로젝트'가 완공 단계에 진입했다. 다만 정부가 추진 중인 석유화학 산업 구조개편과 맞물리며, 울산 지역 사업재편 논의의 주요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7일 데이터뉴스가 취재를 종합한 결과, 에쓰오일의 샤힌 프로젝트는 3월 기준 EPC(설계·구매·건설) 공정률이 95%를 넘긴 것으로 파악됐다. 총 9조2580억 원이 투입되는…
대형 건설사 직원 평균 연봉이 엇갈린 흐름을 보였다. GS건설은 1억 원을 돌파하며 상승세를 이어간 반면, 포스코이앤씨와 대우건설은 감소했다.6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시공능력평가 상위 10개 건설사의 사업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말 기준 직원 평균 연봉은 GS건설(1억500만 원)이 가장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이어 현대건설(1억1200만 원)…
LG전자가 최근 연구개발(RD) 투자를 꾸준히 확대하며 기술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생활가전 중심이던 연구개발의 무게중심도 로봇과 플랫폼, 냉난방공조 등 미래 사업으로 넓어지는 모습이다.6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LG전자의 사업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연결 기준 연구개발비 증가액은 2023~2024년 4798억 원(+11.2%)에서 2024~2…
현대건설이 플랜트 사업 비중을 30% 이상으로 끌어올리며 에너지 중심 성장 전략을 본격화하고 있다. 대형 해외 프로젝트와 신재생·원전 사업 확대를 통해 포트폴리오 전환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6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현대건설의 사업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회사의 플랜트·뉴에너지 부문 매출은 9조9282억 원으로 전년 6조8304억 원…
국내 주요 건설사 가운데 현대건설이 가장 많은 수주잔고를 갖고 있다. 포스코이앤씨는 매출 대비 수주잔고 비율에서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 장기 일감 확보 측면에서 두각을 나타냈다.3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사업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현대건설의 2025년 말 기준 수주잔고는 95조386억 원으로 조사 대상 기업 중 가장 큰 규모를 기록했다. 매출 대비…
‘더미식’을 운영하는 하림산업이 매출 확대에도 불구하고 적자 규모가 매년 커지며 수익성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3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하림산업의 감사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2025년 매출 1094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802억억 원) 대비 36.4% 증가, 처음으로 1000억 원을 넘어섰다. 2020년 43억 원 수준이던 매출은 2021년 217억 원,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