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코플랜트가 반도체 소재 기업을 자회사로 편입하며 사업 포트폴리오 재편에 나선 지 1년 만에 성과를 내고 있다. 올해 상반기 매출은 2배 가까이, 영업이익은 7배 가까이 늘었다.27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SK에코플랜트의 반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올해 상반기 매출은 10조504억 원으로 전년 동기(5조5164억 원) 대비 82.2% 증가했다. 영업이…
한화세미텍이 열압착(TC)본더를 앞세워 한미반도체와의 외형 격차를 좁히고 있다. 하지만 영업이익률은 여전히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고마진 HBM용 TC본더 매출 규모와 제품 믹스가 수익성을 가르는 가운데, 한화세미텍의 추가 수주와 신규 장비 매출 확대 여부가 향후 실적 개선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27일 데이터뉴스가 한화비전 실적발표 자료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K푸드가 미국 주류 소비시장으로 파고들면서 국내 식품·외식기업들이 현지 사업 확대에 나서고 있다.27일 데이터뉴스의 취재를 종합한 결과, 외식업계는 치킨 프랜차이즈를 중심으로 미국 시장에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BBQ와 bhc 등이 현지 매장을 늘리며 소비자 접점을 넓히는 가운데 롯데리아와 더본코리아도 미국 시장 공략에 가세하고 있다.BBQ는 올해 6월 기준 미국 3…
홈쇼핑업계가 올해 상반기 외형 성장 정체에도 수익성을 끌어올렸다.26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공시된 홈쇼핑 4사의 반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CJ온스타일·GS샵·롯데홈쇼핑·현대홈쇼핑은 올해 상반기 모두 전년 동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증가했다. 특히 4사 모두 매출 증가율보다 영업이익 증가율이 높게 나타났다.영업이익 증가폭이 가장 큰…
GS칼텍스가 올해 상반기 정유4사 중 가장 높은 직원 1인 평균급여를 기록했다. 지난해 연간 기준 평균급여는 4사 중 가장 낮았지만, 올해 상반기 지급액이 전년 동기보다 30% 이상 늘며 순위가 뒤바뀌었다.26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SK이노베이션·GS칼텍스·에쓰오일·HD현대오일뱅크의 반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2026년 상반기 직원 1인 평균…
태영건설이 워크아웃 이후 공공공사를 중심으로 수주 포트폴리오를 재편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신규수주의 90%를 공공부문에서 확보한 가운데, 토목 수주가 주택을 웃도는 등 사업 구조에도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26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태영건설의 반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은 6749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3.7% 감…
기업 경영에서 인사(HR)의 위상이 달라지고 있다. 과거 HR이 채용과 인사제도 운영, 근태·급여 관리 등 지원 기능에 가까웠다면 이제는 기업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경영 영역으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AI 확산은 HR의 역할을 더욱 넓히고 있다. 인재 확보를 넘어 임직원의 역량 개발과 업무방식 혁신, 직원 경험(Employee Experience) 향상, 조직문화 구축까지 HR이 맡아…
SK하이닉스가 지난해 연간 직원 1인당 평균 보수에서 삼성전자를 앞지른 데 이어 올해 상반기에도 높은 보수 증가율을 기록했다. 고대역폭메모리(HBM)를 중심으로 한 인공지능(AI) 메모리 호황이 평균 보수에 반영된 가운데, 최근 노사 합의로 성과급 지급 방식도 주식 보상 중심으로 바뀌고 있다.25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국내 방산 빅4가 올해 상반기 연구개발(RD) 투자를 일제히 확대했다. 특히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연구개발비를 1년 만에 약 3배로 늘리며 미래 항공·우주 기술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25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한화에어로스페이스·현대로템·한국항공우주산업(KAI)·LIG넥스원의 반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올해 상반기 한화에어로스페이…
K뷰티 기업들이 해외 사업 성장에 힘입어 호실적을 거두면서 주요 경영진의 보수도 늘었다.25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뷰티업계 반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윤상현 한국콜마 부회장은 올해 상반기 한국콜마와 콜마홀딩스에서 총 53억3200만 원을 받았다. 지난해 상반기 24억4300만 원보다 118.3% 증가한 규모다. 한국콜마에서 받은 보수는 13억840…
지난해까지 4년 연속 영업손실을 낸 롯데케미칼이 올해 상반기 흑자전환에 성공했지만, 하반기 다시 적자를 기록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대산·여수 사업 재편이 본격 반영되는 2027년 실적을 두고도 전망이 엇갈리고 있다.24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롯데케미칼 반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올해 상반기 매출은 10조6769억 원, 영업이익은 1836억…
셀트리온이 신규제품 판매 확대에 힘입어 올해 상반기 외형과 수익성을 동시에 끌어올렸다. 특히 옴리클로·스토보클로/오센벨트·앱토즈마 등 최근 유럽과 미국 시장에 진출한 제품들이 신규제품 매출 증가세를 주도했다.24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셀트리온의 반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은 2조5387억 원, 영업이익은 7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