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가 분양 리스크가 큰 주택 사업 비중을 낮추고 플랜트 중심으로 사업 구조를 재편하며 실적 회복의 발판을 마련한다. 출범 초기 대비 수익성은 아직 낮은 수준이지만, 플랜트 매출 확대를 통해 주택 부진을 상쇄하는 흐름이 뚜렷해지고 있다.2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DL이앤씨의 분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1~3분기 매출은 5조7066억…
LG디스플레이가 체질 개선을 통해 2022년부터 이어진 적자 고리를 끊고 4년 만에 연간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외형은 줄었지만, OLED 중심의 제품 믹스 개선이 수익성 회복을 이끌었다.2일 데이터뉴스가 LG디스플레이의 실적발표를 분석한 결과, 2025년 매출은 전년(26조6153억 원) 대비 3.0% 감소한 25조8101억 원을 기록했다. 반면 영업이익은 5170억 원으로 흑자 전환했…
CJ프레시웨이가 단체급식과 온라인·컨세션 사업 호조에 힘입어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2일 데이터뉴스가 증권사 3곳의 실적 추정치를 평균한 결과, CJ프레시웨이의 지난해 매출은 3조4890억 원으로 전년 대비 8.2%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010억 원으로 7.4% 늘었다.단체급식 사업이 성장의 중심에 섰다. CJ프레시웨이는 대기업 사업장과 공공·민간 병원을 중심으로…
은행들의 적금 매력도가 크게 낮아지고 있다. 일반 적금 상품의 세후 이자율이 2% 중후반대로 형성되있어 증권사로의 머니무브가 가속화되는 분위기다. 은행들의 적금 상품별 세후 이자율을 보면 인터넷은행들이 그나마 높은 이자율을 제공하고 있다.2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한눈에에 공시된 자유적립식 적금 금리를 분석한 결과, 33개 적금 상품의 평균 금리는 2.15%…
SK이노베이션이 2025년 매출 80조 원을 돌파했지만, 수익성은 여전히 한계를 보였다. 정유 시황이 하반기 들어 개선됐음에도 화학과 배터리 부문의 부진이 이어지며, 사업 전반의 이익 창출력이 회복되지 못했다.이에 회사는 기존 정유·화학 중심의 사업 구조를 넘어 ‘전기 사업자’로의 전환을 통해 활로를 모색한다는 방침이다.30일 데이터뉴스가 SK이노베이션의 2025년 4분…
풀무원푸드앤컬처가 위탁급식 수주 확대를 앞세워 매출을 3년 새 2000억 원 이상 늘리며 외형 성장세를 굳히고 있다.30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풀무원푸드앤컬처의 감사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회사 매출은 2022년 6051억 원에서 2023년 6810억 원으로 증가한 데 이어 2024년에는 8168억 원까지 늘었다. 위탁급식 부문의 최근 3년간 연평균 매출 성…
국내 10대 건설사 가운데 7곳의 해외 매출이 감소하며 해외 사업 위축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반면 GS건설과 DL이앤씨, SK에코플랜트는 상반된 성과를 냈다.30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시공능력평가 상위 10개 건설사의 분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3분기 누적 기준 GS건설, DL이앤씨, SK에코플랜트를 제외한 기업의 해외 매출이 전년 동기…
LS일렉트릭이 인공지능(AI) 인프라 확산에 따른 전력 수요 증가로 최근 6년간 가파른 매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다만, 영업이익률은 10% 미만에 머물러 있다.29일 데이터뉴스가 LS일렉트릭의 실적발표를 분석한 결과, 연평균 매출 성장률(CAGR)은 2014~2019년 0.5%에서 2020~2025년 15.6%로 급격히 상승했다. 특히 2025년 매출은 4조9620억 원으로 전년 대비 9.0%…
삼성전기가 인공지능(AI) 서버와 전장용 부품 시장의 확대로 창사 이래 최대 연간 매출을 기록하며 외형이 성장했다. 영업이익률은 2021년 기록했던 수익성 정점(15.4%)에 비해 낮은 편이나, AI 인프라 투자 지속에 따른 고부가 적층세라믹콘덴서(MLCC) 공급 부족 가능성과 국내 유일의 AI 서버용 FC-BGA 경쟁력은 향후 수익성 개선 요인으로 거론된다.28일 데이터뉴스가 삼성전…
K뷰티 브랜드들이 영국을 유럽 시장 공략의 전략 거점으로 삼고 온·오프라인 유통망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소비력과 트렌드 수용도가 높은 데다 유럽 전역으로 확장하기에 유리한 시장 환경을 갖췄다는 판단에서다.28일 데이터뉴스의 취재를 종합한 결과, 아모레퍼시픽의 설화수는 지난 20일 영국 온라인 뷰티 플랫폼 컬트뷰티에 입점하며 영국 시장 공략을 본격화했다. 컬트뷰티…
대우건설의 도시정비사업 수주 실적이 증가세로 돌아섰지만, 시공능력평가 상위권 위상에는 못미친다는 평가가 나온다. 수주 외형은 회복됐으나 경쟁사 대비 확대 속도는 더딘 모습이다.28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사업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대우건설은 지난해 도시정비사업에서 3조7727억 원의 수주액을 기록했다. 2024년(2조9823억 원) 대비 26.5…
5대 시중은행의 예대금리차가 3개월 연속 줄고 있다. 저축성 수신금리가 빠르게 늘어나면서 대출금리와의 격차를 줄이고 있다.28일 데이터뉴스가 은행연합회 소비자포털에 공시된 5대 시중은행의 예대금리차(정책서민금융 제외) 추이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11월 시중은행들의 예대금리차 평균은 1.35%p로 집계됐다.은행별로 보면 하나은행이 1.46%p로 가장 높았고, 농협은행과…
NH농협손해보험이 2030년 원수보험료 5조5000억 원을 달성하겠다는 경영목표를 내세웠다. 지난해 3분기 말 기준 원수보험료는 3조8228억 원이다. 장기손해보험을 중심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3% 증가했다.28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NH농협손해보험의 분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3분기 말 원수보험료는 3조8228억 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LG유플러스의 5G 가입자가 급증가하면서 통신3사 중 5G 회선 비중이 3위에서 1년 만에 1위로 올라섰다.28일 데이터뉴스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발표한 유·무선통신서비스 가입현황 및 무선데이터 트래픽 통계를 분석한 결과, LG유플러스의 2025년 11월 현재 5G 가입자 비중은 82.6%로 집계됐다. 1년 전인 2024년 11월 71.9%에서 10.7%p 상승했다. 이 기간 LG유플러스…
삼양식품이 수출 호조를 기반으로 자산 체질을 빠르게 개선하고 있다. 유형자산은 작년 3분기말 기준 이미 1조원을 넘어섰다.28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삼양식품의 분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유형자산은 2024년 말 7481억 원에서 2025년 3분기 말 1조420억 원으로 증가하며 처음으로 1조 원을 넘어섰다. 서울 중구 핵심 상권의 건물과 토지를 2270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