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콜마가 K뷰티 수출 호황에 발맞춰 연구개발 투자를 확대하며 기술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30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한국콜마의 사업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연구개발비는 최근 3년간 꾸준한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2023년 1273억 원에서 2024년 1392억 원으로 늘어난 데 이어, 지난해에는 1553억 원까지 확대됐다. 매년 투자 규모를…
쇼핑몰 운영 지원 솔루션 기업 카페24가 가파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쇼핑몰 거래액 증가와 함께 그동안 내실을 다져온 서비스들이 동시에 성과를 내고 있어 성장세가 당분간 계속될 전망이다.30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카페24의 사업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이 기업은 2024년과 2025년 연속으로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다.매출은 2023년 2711억 원에…
동아에스티가 도입 신약을 앞세워 외형 성장을 이어가는 가운데, 올해 1분기 비용 효율화 영향으로 수익성도 개선했다. 연간 기준 수익성 둔화 흐름과 대비되는 모습이다.30일 데이터뉴스가 동아에스티의 실적 발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1분기 별도 기준 매출은 전년 동기(1690억 원) 대비 10.7% 증가한 1871억 원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08억 원으로 54.3% 늘었…
석유화학 업황 둔화로 수익성 타격을 입었던 OCI가 유가 상승에 힘입어 실적이 개선됐다.30일 데이터뉴스가 OCI의 실적발표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흑자로 전환된데 이어 올해 1분기 278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102억 원) 대비 172.5% 확대됐다.사업부별로 보면 이번 영업이익 회복은 카본케미칼이 주도했다. 카본케미칼 부문 영업이익은 317억 원으로 전년…
자기자본 상위 10개 증권사 중 7곳의 ROE(자기자본이익률)가 전년 대비 성장했다. 이들 증권사 중 키움증권의 ROE가 가장 높았다.29일 데이터뉴스가 금융투자협회 전자공시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자기자본 상위 10개 증권사 중 7곳의 ROE(자기자본이익률)가 1년 전 대비 성장했다. 증시 호황을 기반으로 한 브로커리지 사업 확대로 순이익이 늘어났던 데 영향을 받았다.ROE는 기…
국내 5대 금융지주의 올해 1분기 합산 당기순이익이 6조원을 훌쩍 넘었다. 케이비(KB)·신한·하나·우리·엔에이치(NH)농협금융지주의 올해 1~3월 당기순이익을 더한 수치가 6조 1976억 원으로 29일 집계됐다.지난해 동기(5조 6440억 원)보다는 약 9.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5대 금융지주 합산 분기 순이익이 6조 원을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각 금융지주의 성적표…
건설주가 중동 재건과 원전·소형모듈원전(SMR)수요 확대 기대감에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이란 전쟁 휴전 이후 중동 플랜트 복구 수요가 부각되면서 주요 건설사 주가가 단기간에 큰 폭으로 상승했다.29일 데이터뉴스가 대우건설, DL이앤씨, GS건설의 1월부터 4월까지 주가 흐름을 분석한 결과, 대우건설의 상승폭이 554.9%로 가장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주가는 1월 말 49…
한글컴퓨터가 패션 브랜드와 손잡고 한정판 의류를 내놓는 등 전통적인 소프트웨어(SW) 기업의 문법을 깨고 있다. 패션이나 K-팝을 매개체로 새로운 브랜드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젊은 층과 접점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28일 업계에 따르면, 한글과컴퓨터는 지난해부터 패션 브랜드, K-팝그룹 등 이종산업과 협업을 확대하고 있다.한컴은 지난해 9월 국내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 LM…
SK하이닉스가 1분기 영업이익률 72%를 기록했다. D램과 낸드 가격이 동시에 급등한 가운데 HBM 등 고부가 제품 판매 확대가 더해지며 수익성이 전례 없이 높아진 것으로 분석된다.28일 데이터뉴스가 SK하이닉스의 실적발표를 분석한 결과, 회사는 2026년 1분기 매출 52조5760억 원, 영업이익 37조6103억 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률은 72%로 전년 동기(42%) 대비 30%p 상승…
중동 전쟁 여파로 대형 건설사의 해외수주가 급감했다. 1분기 시공능력평가 상위 10대 건설사 중 해외수주가 증가한 곳은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유일했다.28일 데이터뉴스가 해외건설통합정보서비스에 집계된 해외건설 수주 실적을 분석한 결과, 시공능력평가 상위 10대 건설사의 올해 1분기 해외수주액 합계는 5억8307만 달러로, 전년 동기(20억9303만 달러) 대비 72.1% 감소한 것…
CJ푸드빌이 브랜드 구조조정을 거친 뒤 7년 만에 다시 매출 1조원을 넘어섰다.28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CJ푸드빌의 감사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매출은 1조207억 원으로 전년 대비 12.3% 상승했다. 7년 만에 1조 원을 회복했다.2018년 1조545억 원에서 2019년 8903억 원으로 감소한 뒤, 2020년 6088억 원까지 떨어지며 저점을 찍었다. 이후…
고물가 시대를 맞아 인터넷전문은행들이 ‘앱테크’를 앞세워 고객 붙잡기에 나서고 있다. 케이뱅크, 카카오뱅크, 토스뱅크 등은 금융거래를 넘어, 게임·미션·콘텐츠를 결합, 소비자를 매일 앱으로 불러들이는 ‘플랫폼 경쟁’을 최근 본격화하고 있다.이용자들은 짧게는 30초 설문, 길어도 1분 남짓의 미션을 수행해 10~50원을 쌓을 수 있다. 매일 반복하면 교통비·통신비를 보태…
지난해 4월 SK텔레콤의 유심 정보 유출사고 이후 1년 가까이 진행된 가입자 뺐고 뺐기기 전쟁이 마무리 국면에 진입했다.27일 데이터뉴스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발표한 유·무선통신서비스 가입현황 및 무선데이터 트래픽 통계를 분석한 결과, 지난 2월 말 기준 국내 고객용 휴대폰 회선(기타 회선 제외)은 5658만8355회선으로, 한 달간 6만1450회선 늘었다.사업자별로는 SK텔…
주요 생활가전 기업 간 재무 구조에서 온도차가 나타나고 있다. 비상장사로 신규사업 투자를 강화한 SK인텔릭스는 최근 6년간 200%대의 높은 부채비율을 이어간 반면, 경쟁사들은 대체로 100% 미만 수준을 유지했다.27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주요 생활가전 업체의 사업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SK인텔릭스의 부채비율은 2025년 말 275.1%로 집계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