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가 인도네시아와 태국에 이어 세 번째 진출지로 몽골을 택하며 글로벌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자체 신용평가모델(CSS) 카카오뱅크 스코어를 몽골에 수출하며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15일 데이터뉴스의 취재를 종합한 결과, 카카오뱅크가 몽골 MCS그룹과 업무협약을 맺고, 몽골 금융 시장 진출을 본격화했다.카카오뱅크는 인터넷은행 중 가장 활발히 글…
클라우드 사업을 바탕으로 가파르게 성장해 온 베스핀글로벌이 ‘AI 리더’로 변신을 선언했다. 단순히 클라우드 관리(MSP)를 넘어 고부가가치 AI 솔루션을 앞세워 수익성을 극대화하겠다는 전략이다.15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베스핀글로벌의 감사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은 것으로 나타났다.베스핀글…
사명 변경 이후 신사업 확장을 추진한 hy가 외형과 수익성 모두에서 기대에 못 미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15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hy의 감사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매출은 1조156억 원으로 전년 대비 1.9%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550억 원으로 5.6% 줄었다. 당기순이익은 166억 원 순손실을 기록하며 적자가 이어졌다.특히 유제품 원재료…
SK에코플랜트가 하이테크 중심 외형 성장과 소재·재활용 기반 수익 구조를 동시에 강화하며 사업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반도체 밸류체인 전반으로 확장한 포트폴리오가 실적 개선을 뒷받침하는 모습이다.14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사업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SK에코플랜트는 2025년 매출 12조1916억 원, 영업이익 3159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 후보자가 금주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원화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입장을 사실상 바꿨다.당초 "스테이블코인은 돈이 아니다"라는 강경한 부정론을 견지해온 신 후보자는14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박성훈 의원(국민의힘)에 대한 서면 답변을 통해 “국내 원화 스테이블코인 도입에 기본적으로 찬성하는 입장”이라고 밝혔다.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를…
CJ올리브영이 외형과 수익성을 동시에 키우며 그룹 내 핵심 축으로 자리 잡고 있다.지난해 매출은 5조8539억 원, 영업이익은 7328억 원으로 각각 전년 대비 두 자릿수 성장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13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CJ올리브영의 감사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매출은 2020년 1조8739억 원에서 2021년 2조1192억 원, 2022년 2조780…
더본코리아가 실적 부진 속에 기존 확장 전략을 수정하고 있다. 공격적으로 늘려온 브랜드를 정리하며 수익성 중심 경영으로 방향을 틀고 있는 모습이다.13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더본코리아의 사업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매출은 3612억 원으로 전년 대비 22.2% 감소, 영업이익은 237억 원 적자를 기록하며 적자 전환했다. 외형 성장세가 꺾인…
국내 금융권이 ‘글로벌 큐알(QR·Quick Response)결제 시장’ 선점을 놓고 치열한 경쟁에 나섰다. 큐알 코드는 격자무늬에 결제 정보를 담아, 이용자가 스마트폰 앱에서 이를 스캔하면 결제가 이뤄지는 기술방식. 주로 이용자 은행계좌에서 판매자 은행계좌로 이체되는 방식을 취한다.9일 금융권에 따르면, 특히 카드업계와 은행권이 QR결제의 동남아시아 확장에 열심이…
OCI가 주력 사업의 수익성 둔화로 사실상 흑자 방어 수준에 머물렀다. 이에 회사는 반도체용 폴리실리콘과 인산, 과산화수소 등 반도체 소재 사업을 앞세워 수익성 개선에 속도를 내고 있다.10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OCI의 사업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영업이익은 2024년 1105억 원에서 2025년 4억 원으로 감소했다. 영업이익률은 0.02%를 기록했다.…
시중은행 남성 육아휴직 사용률이 최근 2년 새 크게 늘었다. 우리은행, 국민은행은 10%를 넘겼다.10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시중은행 4곳의 사업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4개 은행의 남성 육아휴직 사용률 평균은 11.18%(단순 평균)로 집계됐다.은행별로 사용률 추이를 보면 상승세가 두드러진다. 4개 은행 중 하나은행을 제외한 3곳의 육아휴직…
LG화학 생명과학 부문이 주요 제품의 안정적 판매와 신약 사업 확대를 기반으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외형이 꾸준히 커지는 가운데 수익성도 회복 흐름을 보이고 있어, 석유화학 부진 속에서 사업 포트폴리오 다변화 축으로 작동하고 있다.9일 데이터뉴스가 LG화학 사업보고서와 공시 등을 분석한 결과, 생명과학 부문 매출은 2021년 7604억 원에서 2025년 1조3532억 원으로…
LIG넥스원이 사명 변경을 계기로 항공우주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낸다. 정밀타격 중심 구조에서 벗어나 위성·항공·무인체계까지 아우르는 종합 방산기업으로 전환을 본격화하는 모습이다.9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사업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LIG넥스원의 2025년 매출은 4조3069억 원으로 전년 대비 31.4%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이 가운데 감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