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이 셀트리온헬스케어 합병 이후 급락했던 수익성을 빠르게 회복하며 정상 궤도에 복귀한다. 고수익 신규 바이오시밀러 비중 확대와 원가 구조 개선이 맞물리며 영업이익률이 합병 이전 수준에 근접했다.22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셀트리온의 잠정 실적을 분석한 결과, 셀트리온은 2025년 연결 기준 매출 4조1163억 원, 영업이익 1조1655억 원…
손보사들이 5년 만에 자동차보험료 인상에 나섰다. 주요 손보사들이 1.3%~1.4%의 자동차보험료 인상률을 발표했다.21일 데이터뉴스의 취재를 종합한 결과, 주요 손보사들이 올해 2월부터 자동차보험료 인상에 나선다. 삼성화재, 현대해상, KB손해보험, 메리츠화재, DB손해보험 등이 1.3~1.4%의 자동차보험료 인상률을 확정했다.자동차보험은 운전자라면 꼭 가입해야 하는 의무…
지난해 국내 기업의 해외건설 수주 규모가 470억 달러를 넘어서며 11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공기업인 한국수력원자력을 제외한 일반 건설사 가운데서는 삼성물산이 가장 많은 해외 수주를 따내며 선두로 올라섰다.20일 데이터뉴스가 해외건설통합정보서비스에 집계된 해외건설 수주 실적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국내 기업의 해외건설 수주 규모는 472억6468만 달러로 집계됐다…
LG에너지솔루션 내 에너지저장장치(ESS) 사업이 전기차(EV) 시장 둔화 속에서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ESS 매출 비중은 이미 10%대를 넘었다.19일 데이터뉴스가 최근 발간된 증권사 리포트 6개를 분석한 결과, 2025년 LG에너지솔루션의 ESS 매출 비중은 11.1%로 추정됐다. 이는 전년(7.4%) 대비 3.7%포인트 상승한 수치다.LG에너지솔루션의 연간 매출은 2024년 25조619…
지역 경기 침체와 인터넷 전문은행의 파상공세라는 이중고에 직면한 지방은행들이 대응에 고심하고 있다. 4대 지방은행들은행장 교체라는 ‘고강도 인적 쇄신’을 단행한데 이어, 인공지능(AI)과 블록체인 기반의 디지털 혁신에 주력하고 있다.16일 금융권에 따르면 강정훈 아이엠(iM)뱅크 행장, 김성주 부산은행장,정일선 광주은행장,박춘원 전북은행장 등 4명의 신임 수장이 경영의…
호텔신라가 면세점 업황이 좀처럼 나아지지 않자, 해외에서 수익을 낼 수 있는 구조인 해외 호텔 사업 확장에 다시 나섰다.14일 데이터뉴스의 취재를 종합한 결과, 호텔신라는 중국 시안에 라이프스타일 호텔 브랜드 신라모노그램을 열며 글로벌 호텔 사업 재개에 시동을 걸었다.이번 시안 진출은 위탁운영 방식이다. 현지 개발사가 호텔 자산을 보유하고 호텔신라는 운영과 브랜드만 맡…
‘쿠키런’ 개발사 데브시스터즈가 최근 12개월간 주요 게임사 중 가장 높은 인력 증가율을 기록했다. 게임산업은 타 업종에 비해 상대적으로 고용 변동성이 큰 편인데,데브시스터즈는유독 더 큰 폭으로 직원 수를 늘리거나 줄여왔다.13일 데이터뉴스가 국민연금공단의 국민연금 가입 사업장 내역을 분석한 결과, 데브시스터즈의 보유 인력(국민연금 가입자)은 2024년 11월 290명에…
금융권의 ‘왕좌’를 둘러싼 전운이 고조되고 있다.임종룡 우리금융 회장,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등 주요 금융지주 수장들이 차기 회장 후보로 이사회를 통과한 가운데, ‘큰손’ 국민연금이 이들의 연임에 제동을 걸지 여부를 두고 경제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특히 이재명 대통령이 금융지주 지배구조를 ‘부패한 이너서클’로 규정하며 고강도 인적 쇄신을…
국내 매출 상위 전통제약사들의 연구개발(RD) 인력 규모는 정체된 가운데, 석·박사급 인력 비중은 오히려 높아지고 있다. 전체 연구개발 인력 확충을 제한한 대신, 연구 조직의 질적 전환을 택한 것으로 풀이된다.9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전통제약사 매출 상위 10곳의 분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2025년 3분기 기준 한미약품의 연구개발 인력은 668명…
삼성SDI가 전기차(EV) 수요 정체 장기화로 실적 부진이 이어지는 가운데, 북미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장을 겨냥한 LFP(리튬인산철) 수주와 현지 생산 라인 전환을 축으로 사업 포트폴리오 재정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8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삼성SDI의 분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2024년 4분기 영업손실 2567억 원을 기록하며 분기 적자로 전환한…
인공지능(AI) 열풍이 불고 있지만, 정작 국내 AI 전문기업들의 직원수는 감소했다. AI 전문기업들이 적극적인 투자를 진행해왔지만, 아직까지 수요가 본격화하지 않아 수익성 개선에 다소 시간이 걸리면서 경영 효율화를 도모한 결과로 풀이된다.7일 데이터뉴스가 국민연금공단 국민연금 가입 사업장 내역을 분석한 결과, 13개 국내 주요 AI 상장기업의 보유 인력이 2024년 11월 2465…
메리츠화재의 전속설계사 수가 4만 명을 넘었다. 손보사 중 유일하다.전속설계사는 한 보험사에 소속돼 해당 보험사의 상품만을 판매하는 설게사를 의미한다. 브랜드 신뢰도와 신속한 상품 제공, 안정적 지원이 주요 이점으로 꼽힌다.6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금융통계정보시스템에 공시된 손해보험사들의 전속설계사 수 추이를 분석한 결과, 메리츠화재의 지난해 9월 말 전속설계…
카드사들의 지난해 해외 직불·체크카드 결제액이 6조 원을 넘겼다. 카드사들의 트래블 카드가 무료 수수료 등을 기반으로 큰 인기를 끈 영향으로 풀이된다.5일 데이터뉴스가 여신금융협회에 공시된 월별 신용카드 이용실적을 분석한 결과, 전업카드사들의 지난해 1~11월 해외 직불·체크카드 결제액(개인+법인 합계)은 총 6조4593억 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5조2906억 원) 대…
삼성전자가 2026년 사상 처음으로 연간 영업이익 100조 원을 돌파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확산에 따른 서버용 메모리 가격 급등이 실적 개선의 핵심 동력으로 지목된다.31일 데이터뉴스가 지난 12월 발간된 주요 증권사 리포트 8개를 종합 분석한 결과, 삼성전자의 영업이익은 2025년 42조1959억 원, 2026년에는 100조 원을 웃돌 것으로 추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