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존비즈온(대표 김용우)은 창업기획자(AC) 라이선스를 반납하고 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지원 프로그램(TIPS) 운영사 역할만 수행한다고 25일 밝혔다.더존비즈온은 지금까지 TIPS 운영사로서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스타트업을 찾아 육성하고 지원하는데 주력해왔다. 또 벤처투자촉진에관한법률 개정에…
SK CC(사장 윤풍영)는 고객의 인공지능(AI) 서비스 요구에 따라 필요한 생성형 AI를 신속하게 클라우드 환경에 구현할 수 있는 ‘산업 맞춤 AI 랜딩존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5일 밝혔다.SK CC가 지난해 선보인 ‘AI 랜딩존 서비스’는 기업이 사용하는 클라우드 종류와 관계없이 다양한 생성형…
지난해 국내 금융업계에서 인공지능(AI)을 가장 활발하게 도입한 업종은 은행과 보험인 것으로 나타났다.25일 한국금융연구원이 발표한 '2024년 금융인력 기초통계 분석 및 수급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21개 은행 중 8개사(38.1%)가 AI를 도입해 업종별 도입률에서 가장 높은 비율을 기록했다.보험사…
더존비즈온이 2년 연속 20%대 영엽이익률을 기록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25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더존비즈온의 잠정실적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매출 4023억 원, 영업이익 881억 원을 기록했다. 각각 전년(3546억 원, 724억 원) 대비 13.5%, 21.7% 증가했다.영업이…
모바일 영어 학습 시장에서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는 가운데, 실제 사용자 확보와 유지율에서 가장 높은 성과를 거둔 앱은 ‘듀오링고’로 나타났다.24일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듀오링고는올해 1월 한 달 동안신규 설치 건수 30만 건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경쟁 앱인 ‘말해보카’와 ‘스픽(Speak…
넷플릭스가 한국인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OTT앱으로 뽑혔다. 또한 앱 사용자수는 지난 달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21일 앱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에 따르면, 지난 달 월 이용자수(MAU)는 넷플릭스가 1416만 명으로, 전월(1317만 명) 대비 7.5% 증가했다.이는 2위 쿠팡플레이(760만 명)와도 2배…
위메이드(대표 박관호)는 게임 스트리머 후원 플랫폼 ‘SSS 2.0(Streamer Supporting System 2.0)’을 정식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SSS는 게임 콘텐츠를 생산하는 스트리머와 스트리머를 후원하는 서포터가 함께 성장하는 후원 플랫폼이다. 유튜브 구독자 500명 이상을 보유한 19세 이상 스…
인공지능(AI) 전문기업 솔트웨어는 아마존웹서비스(AWS) 채널 파트너 프라이빗 오퍼(CPPO) 등록을 앞두고 독립 소프트웨어 벤터(ISV) 비즈니스를 본격화하기 위해 케이토 네트웍스(CATO Networks)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2015년 출범한 케이토 네트웍스는 보안 접근 서비스 엣지(…
네이버는 하이퍼클로바X 플래그십 모델의 업데이트를 완료하고, 사내에 공개했다고 20일 밝혔다.사내 공개된 새로운 하이퍼클로바X 파운데이션 모델(foundation model)을 활용해 네이버는 사용자, 판매자, 창작자, 비즈니스 파트너 등을 위한 다양한 AI 서비스 개발에도 본격 착수했다.업데이트된…
한글과컴퓨터(대표 변성준·김연수)는 네이버클라우드(대표 김유원)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하며 공공 클라우드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두 회사는 한컴오피스의 구독형 모델이자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인 한컴독스를 네이버클라우드 플랫폼에 적용하는 등 협력 분야를 확대할 방침이…
NHN커머스(대표 김종승)는 자사 쇼핑몰 제작 솔루션인 '고도몰', '샵바이' 등을 통해 개설된 누적 상점이 60만 개를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2002년 본격적인 이커머스 사업을 시작한 NHN커머스는 국내외 쇼핑몰 사업자 및 기업을 위한 쇼핑몰 제작 솔루션 'e나무'를 출시했다. 이후 각 기업의 필요에 따라…
쿠팡이 국내 온라인 쇼핑 시장에서 압도적인 결제 금액과 높은 재구매율로 1위를 굳히고 있다.20일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올해 1월 기준 쿠팡의 카드 결제 금액은 3조900억 원으로, 전년 대비 10.7% 증가했다. 이는 업계 최상위권을 유지했다.1인당 결제 단가 또한 20만 원으로 조사 대상 플랫폼 중 가장 높…
넷마블이 지난해 적자를 탈출하며 신작 라인업을 강화했다. 다만 지속가능한 지식재산권(IP) 확보가 과제로 남아 있다.20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넷마블의 잠정실적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매출은 2조6638억 원으로 전년 대비 6.5%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156억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