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대표 장세욱·김연극)의 직원 1인당 생산성이 철강 빅3(포스코·현대제철·동국제강)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회사의 2018년 말 기준 직원 1인당 생산성은 20억8700만 원이다.반대로, 현대제철(대표 안동일)의 직원 1인당 생산성은16억900만 원으로,빅3 중 가장 낮았다.9일 데이터뉴…
스마트폰 이용자는 개인정보 데이터 관리 측면에서 금융기관을 가장 신뢰한다는 응답 결과가 나왔다. 4221명의 응답자 중 59.6%가 금융기관을 신뢰했다.신뢰도가 가장 낮은 곳은 온라인 쇼핑몰로 나타났다.9일 데이터뉴스가 방송통신위원회와 정보통신정책연구원의 '지능정보사회 이용자 인식조사 결과'…
동국제강은 당진공장이 철강업계 최초로 환경부로부터 통합환경허가를 획득했다고 8일 밝혔다. 통합환경허가는 환경오염시설 관련 7개 법률 및 10개 인허가를 통합 관리하는 제도로, 철강업종은 2021년 말까지 반드시 환경부로부터 허가를 취득해야 한다.동국제강 당진공장은 지난 해 4월부터 철강업 실행…
르노삼성자동차의 내수 판매 실적이 계속해서 하락세를 그리고 있다. 2016년에는 국내생산 자동차 5사 중 4위에 머물렀지만, 2017년과 2018년에는 5위로 내려앉았다.8일 데이터뉴스가 르노삼성자동차의 내수 판매 실적을 분석한 결과, 이 회사는 2018년 한 해동안 9만369대를 판매한 것으로 집계됐다. 전…
남준우 대표 체제 2년 차를 맞은 삼성중공업이 영업이익 적자폭을 줄여가며 흑자전환 기대감을 높여가고 있다. 2018년 영업이익은 4092억 원 적자로 전년대비 적자폭을 줄인데 이어, 올해 1분기에도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적자폭을 30.3% 줄였다.업계에서는 벌써부터 삼성중공업이 2분기 흑자전환할 수 있…
BMW코리아의 품질보증충당부채가 리콜 등의 영향으로 급격하게 증가했다. 2018년 기준 충당부채전입액은 3051억 원으로 전년 대비 206.2% 늘었다2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BMW코리아의 감사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이 기업의 2018년 연말 기준 품질보증충당부채 기말금…
주택시장에 찬 바람이 불고 있다. 3월 기준 전국 주택 착공실적과 분양실적이 각각 전년 대비 44.9%, 42.4%씩 감소했다.30일 데이터뉴스가 국토교통부에 공시된 '3월 기준 주택 인허가·착공·분양 실적'자료를 분석한 결과, 2019년 3월 기준 전국의 주택 착공 실적은 총 2만8510호로 나타났다. 전년(5만…
현대자동차그룹이 오는 5월10일부터 인제스피디움(강원도 인제시 소재)에서 현대자동차·기아자동차·제네시스 차량의 성능을 브랜드별로 체험할 수 있는 '현대자동차그룹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HMG Driving Experience)'프로그램을 론칭한다고 30일 밝혔다.현대자동차가 2016년부터 매년…
대구은행이 지자체 금고 유치를 위해 사용한 협력사업비 규모가 1년 새 40.3% 증가했다. 2018년 사용액은 96억6800만 원으로 농협은행, 우리은행, 신한은행에 이어 4번째로 높았다.29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이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바른미래당 이태규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18년…
철강 3사의 직원 수가 전년 대비 1.8% 증가했다. 철강업계는 지난 해 유례없는 대내외적 위기상황에 처해 영업실적이 하락했는데도, 직원 수를 늘려 눈길을 끈다. 30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포스코, 현대제철, 동국제강 등 철강업계 빅3의 직원 수를 분석한 결과, 3사의 총 근로…
대우건설(대표이사 김형)이 지난 28일 진행된 '장위6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총회에서시공사로 선정됐다. 총 조합원 566명 중 491명이 총회에 참석했고, 부재자 투표를 포함한 전체 529표 중 352표를 대우건설이 득표했다.장위6구역 재개발 사업은 105㎡, 163.9㎡ 부지에 총 1637세대, 지하 3층~지상…
현대제철(대표 안동일)의 재고자산이 1년 새 큰 폭으로 증가했다. 2018년 기준 재고자산은 3조7294억 원으로, 전년 대비 19.1% 증가했다.29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포스코, 현대제철, 동국제강 등 철강업계 빅3의 재고자산 추이를 분석한 결과, 전년 말 기준 3사가 보유하고…
롯데건설(대표 하석주)이 장위뉴타운 최대 명품 주거단지로 기대를 받고 있는 '장위6구역 재개발사업'의 시공사 선정 경쟁에 참여한다고 28일 밝혔다.경쟁사 대비 우위에 있는 안정적인 자금조달 및 금융지원 방안과 최첨단 명품 설계 및 시스템, 브랜드파워, 탁월한 시공 능력을 내세워 조합원들을 설득할 계…
3월까지 진행된 승용차 수출을 분석한 결과, 미국은 휘발유차량을 독일과 러시아는 경유 차량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26일 데이터뉴스가 관세청에 공시된 '2019년 1분기 승용차 교역 현황'을 분석한 결과, 3월까지의 승용차 수출액은 총 93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7% 증가했다. 같은 기간 수출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