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데이터뉴스가 추출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AI가 생성] 대우건설, 3분기 영업이익 1832억 원…전년 대비 223.7%↑](/data/photos/cdn/20261044/art_1793068011.png)
[그래픽=데이터뉴스가 추출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AI가 생성]
대우건설(대표 이강석)은 27일 공시를 통해 2026년 3분기 매출 1조8424억 원, 영업이익 1832억 원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3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1조9906억 원) 대비 7.4% 감소했다. 사업부문별 매출은 ▲건축사업부문 1조3001억 원 ▲토목사업부문 3161억 원 ▲플랜트사업부문 1871억 원 ▲기타연결종속부문 391억 원이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566억 원) 대비 223.7% 증가했다.
3분기 누계 매출액은 5조8373억 원으로 전년 동기(6조3406억 원) 대비 7.9% 감소했다. 반면 수익성은 크게 개선됐다. 영업이익률은 전년 동기보다 6.9%p 상승한 11.5%로 두 자릿수를 기록했고, 영업이익은 6711억 원으로 전년 동기(2901억 원) 보다 131.3% 증가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진행 현장 수가 줄어 매출은 다소 감소했지만, 내실 경영 성과로 누계 영업이익과 영업이익률이 크게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3분기 누계 신규 수주액은 12조4782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11조1556억 원) 대비 11.9% 증가했다. 3분기에는 ▲청라 국제업무단지 M5블록(8181억 원) ▲신이문역세권 재개발(5292억 원) ▲서울 천호A1-1 재개발(3720억 원) ▲서울 청파1구역 재개발(3556억 원) 등 국내 건축사업들이 실적을 견인했다.
3분기 말 기준 수주잔고는 54조8550억 원으로, 전년도 연간 매출액 대비 6.8년 치에 해당하는 일감을 확보하고 있다. 2025년 말 기준 수주잔고(50조5968억 원)와 비교하면 8.4% 증가하며 수주 증가세를 이어갔다.
대우건설은 건설시장 불황 속에서도 지속 성장을 위해 내실 경영과 해외시장 확대 전략을 이어갈 계획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파푸아뉴기니 LNG CPF, 모잠비크 Rovuma LNG 등 주요 대형 프로젝트 수주가 임박했다”며 “남은 기간 양질의 수주와 리스크 관리에 역량을 집중해 올해 목표를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성수아 기자 sa358@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