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테일 테크 기업 컬리는 올해 1분기에 사상 첫 분기 영업이익 흑자를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컬리가 이날 공시한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별도 재무제표 기준 매출은 역대 최대인 5381억 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 대비 5.8% 증가한 수치다.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314억 원 개선된 5억3000만 원…
송정 FC의 구땡식당은 6월 초 김해 진영 11호점을 오픈한다고 21일 밝혔다.구땡식당은 남포 본점부터 시작해 시흥, 평택까지 진출하면서 전국으로 가맹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해당 브랜드는 ‘삼겹살에 파무치다’를 메인 슬로건으로 내세우며 시그니처 메뉴인 파절이 삼겹살을 제공하고 있다. 파절이 삼겹…
특수시각효과(VFX) 및 콘텐츠 제작 전문기업 웨스트월드는 국내 최초 SFX 스튜디오를 오픈하는 동시에 편집회사 모리, DIT(디지털 이미징 테크니션) 전문회사 화력대전을 자회사로 인수 완료했다고 21일 밝혔다.이로써 웨스트월드는 주력사업인 VFX 사업부와 DI(디지털 색보정) 사업부 웨스트월드 매직…
SPC그룹은 계열사인 파리크라상이 굿네이버스 글로벌 임팩트, 스카이원네트웍스와 함께 사회적 기업 ‘부에나 띠에라’ 지원을 위한 3자간 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부에나 띠에라(Buena Tierra)는 굿네이버스가 과테말라 내 화산 피해지역 복구사업의 일환으로 설립한 사회적 기업이다. 부…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는 경기 서부권 7개시(화성, 부천, 안산, 평택, 시흥, 김포, 광명) 주요 관광지를 잇는 광역시티투어버스를 11월 30일까지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투어버스는 매주 주말 운영되는 정규노선과 지자체별 행사와 계절별 특성 등을 반영한 기획노선 등 2가지로 운영된다.정규노선은 ▲…
풀무원(대표 이효율)은 올해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4% 성장한 7693억 원,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7.7% 증가한 156억 원을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식품서비스유통사업부문의 수익 성장과 해외식품제조유통사업부문의 수익성 개선에 힘입은 결과다.식품서비스유통사업부문 매출이 컨세션…
CJ대한통운이 성장동력으로 내세운 글로벌 사업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 1분기에도 수익성이 악화됐다. 다만, 해외 물동량이 회복세로 돌아서 실적 반등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17일 데이터뉴스가 CJ대한통운의 실적발표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1분기 글로벌 사업의 매출은 1조763억 원으로 지난해…
이마트는 올해 1분기 7조2067억 원의 매출과 471억 원의 영업이익(연결 기준)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0%, 243.8% 증가한 수치다.별도 기준으로는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0.3% 증가한 4조9841억 원, 영업이익은 44.9% 상승한 932억 원을 거뒀다.이마트는 가격 경쟁력을 강화해…
농심켈로그는 스타필드 수원에서 ‘첵스초코 매직필드’ 팝업 체험존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첵스초코 매직필드’는 지난 10일에 스타필드 하남에서 개최됐다. 오는 5월 17일부터 19일까지는 스타필드 수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스타필드 하남에 열렸던 ‘첵스초코 매직필드’는 3일간 총 1만200…
한광영 현대홈쇼핑 대표이사가 수익성 반등에 성공했다. 홈쇼핑 업계가 불황을 겪고 있는 가운데, 실적을 끌어올리며 자신의 선임 이유를 증명했다.16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현대홈쇼핑의 잠정실적을 분석한 결과, 올해 1분기 별도 기준 영업이익은 206억 원으로, 전년(179억…
실크 뷰티 브랜드 오드실크(비이제이실크)는 5월 가정의 달 맞이 할인 행사 및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오드실크 관계자는 “작년에 이어, 올해까지 국내, 외 고객님들의 사랑을 사랑을 듬뿍 받은 오드실크가 이러한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 날 등 등등 소중한 분들에…
CJ제일제당은 올해 1분기 매출 4조4442억 원, 영업이익 2670억 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이상 대한통운 제외 기준). 이는 각각 전년 동기 대비 0.8%, 77.5% 증가한 수치다.식품사업부문은 2조8315억 원의 매출(+2.6%)과 1845억 원(+37.7%)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국내 식품사업은 내식 트렌드 확…
화장품 양대산맥인 LG생활건강과 아모레퍼시픽이 지난해 역대 최대 연구개발비를 집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신진 브랜드가 빠르게 성장해 과거와 같은 독보적인 지위가 위협받고 있는 가운데 연구개발(RD)을 강화해 제품 차별화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14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