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I, R&D 22% 확대…배터리 3사 중 최대

삼성SDI, R&D 22% 확대…배터리 3사 중 최대

매출 대비 연구개발비 비중 11.7%… SK온은 매출 증가에도 R&D 감소

국내 배터리 3사의 올해 상반기 연구개발(RD) 투자가 엇갈렸다. 삼성SDI는 지난해 매출 감소에도 연구개발비를 늘린 데 이어 올해 상반기에도 투자를 확대하며 3사 중 가장 높은 투자 강도를 보였다. 반면 SK온은 배터리사업 매출 증가에도 연구개발비를 줄인 것으로 집계됐다.11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LG에너지솔루션·삼성SDI·SK온의 반기보고서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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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침체 끝낸 엔씨…투톱 경영이 바꿨다

4년 침체 끝낸 엔씨…투톱 경영이 바꿨다

게임업계 대표기업 엔씨소프트가 실적 부진 터널에서 벗어나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 올리고 있다. 2년 전만 해도 주력 게임의 정체와 신작 부진으로 창사 이후 최대 위기를 겪었던 회사가 체질 개선과 신작 흥행을 바탕으로 과거의 경쟁력을 회복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25일…

김종윤 롯데하이마트 새 사령탑, 차별화로 수익성 높인다

김종윤 롯데하이마트 새 사령탑, 차별화로 수익성 높인다

롯데하이마트가 실적 부진과 가전 유통시장 재편이라는 이중고에 직면했다. 새롭게 지휘봉을 잡은 김종윤 대표에게 수익성 회복과 함께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가 당면 과제로 떠올랐다.14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롯데하이마트의 잠정실적을 분석…

백화점부터 부동산까지…김동선, ‘라이프솔루션’ 영토 확장

백화점부터 부동산까지…김동선, ‘라이프솔루션’ 영토 확장

김동선 한화그룹 사장이 백화점과 호텔, 식음료·급식, 부동산 개발을 아우르는 '라이프솔루션' 사업을 앞세워 경영 보폭을 넓히고 있다.3일 데이터뉴스의 취재를 종합한 결과, 이달 출범한 한화머시너리앤서비스홀딩스는 한화모멘텀·한화세미텍·한화로보틱스 등 테크 계열…

“ERP로 ‘돈의 흐름’ 관리하고 HR로 ‘사람의 흐름’ 관리한다”

“ERP로 ‘돈의 흐름’ 관리하고 HR로 ‘사람의 흐름’ 관리한다”

“전사적자원관리(ERP)가 기업의 돈의 흐름(Flow of Money)을 관리해 왔다면, 이제는 사람의 활동 자체에 관심을 가져야 할 때입니다. 사람 활동의 흐름(Flow of People)을 관리하는 플랫폼 ‘에버인(에버人)’을 통해 이를 구현하고 있습니다.”임승환 영림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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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건설사 직원 1259명↓…75%가 기간제

10대 건설사 직원 1259명↓…75%가 기간제

시공능력평가 상위 10대 건설사의 직원이 1년 새 1200명 넘게 줄었다. 특히 감소 인원의 75%가 기간제 근로자에 집중되면서 주택 착공 현장 감소가 건설사 현장 인력 축소로 이어지고 있다.4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2026년 시공능…

8주룰 시행 앞둔 자동차보험, 손해율 개선 기대

8주룰 시행 앞둔 자동차보험, 손해율 개선 기대

교통사고 경상환자의 장기치료를 제한하는 이른바 ‘8주룰’이 10일부터 시행된다. 상해등급 12~14급 교통사고 환자는 8주 이상 치료를 받으려면 별도의 의료 심사를 거쳐야 한다.이번 제도는 장기적으로 보험금 누수를 줄여자동차보험 손해율 개선에 기여할…

삼성D, 스마트폰 한파지만…폴더블 확대, 수익성 방어 주목

삼성D, 스마트폰 한파지만…폴더블 확대, 수익성 방어 주목

삼성디스플레이가 올해 2분기 수익성을 개선했지만, 상반기 전체 영업이익률은 전년 동기보다 낮아졌다. 성장세가 이어지는 고부가 폴더블 OLED가 하반기 수익성 방어에 얼마나 기여할지 주목된다.9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삼성…

10조 목표 어디로…SSG닷컴, 통합 7년 만에 전략 선회

10조 목표 어디로…SSG닷컴, 통합 7년 만에 전략 선회

SSG닷컴이 통합법인 출범 7년 만에 사업 구조를 다시 나눈다. 매출 감소와 적자가 이어지자 장보기와 프리미엄 상품을 분리해 각 사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선택과 집중을 택했다.9일 데이터뉴스의 취재를 종합한 결과, SSG닷컴은 지난 8월 말 이사회를 열고 라이…

삼성물산, 도시정비 목표 ‘13조’ 달성 막판 승부

삼성물산, 도시정비 목표 ‘13조’ 달성 막판 승부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올해 도시정비사업 수주 목표를 13조 원으로 대폭 높였지만 현재 달성률은 38% 수준에 머물고 있다. 다만 성수3지구와 여의도 시범아파트, 목동13단지, 미아2구역 등 대형 사업 수주를 추진, 목표 달성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8일 데이…

AI에 주식계좌 맡기는 ‘1인 미니 헤지펀드’ 시대 열려

미국 개인투자자들이 인공지능(AI)에게 주식계좌를 맡기기 시작했다. 개인투자자가 AI 에이전트를 통해 사실상 ‘1인 퀀트(Quant)펀드’처럼 투자하는 시대가 열리고 있다. 글로벌 대형 헤지펀드나 전문 퀀트 투자자들만 가능했던 알고리즘 투자와 자동매매…

SK증권, 상반기 순이익 3배 늘렸다…위탁매매 적자 탈출

SK증권, 상반기 순이익 3배 늘렸다…위탁매매 적자 탈출

SK증권이 올해 상반기 순이익을 전년 동기 대비 3배 이상 끌어올렸다. 주요 사업부문이 고르게 성장한 데 영향을 받았다. 위탁매매 사업이 장기간 이어진 적자에서 벗어난 점이 주목된다.8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SK증권의 반기…

㈜한화 건설부문, 이익률 급등…-6.6%→10.1%

㈜한화 건설부문, 이익률 급등…-6.6%→10.1%

㈜한화 건설부문의 수익성이 지난해 말 저점을 찍은 뒤 빠르게 회복하고 있다. 올해 2분기 영업이익률이 10%대로 올라섰다. 다만, 주요 주택 현장의 매출 공백으로 외형이 축소되면서 매출 회복이 과제로 남았다.7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배터리 3사 부채비율 뜯어보니

배터리 3사 부채비율 뜯어보니

SK온의 부채비율이 블루오벌SK(BOSK) 재편 영향으로 올해 1분기 말보다 낮아졌지만, 국내 배터리 3사 중에서는 가장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다.7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배터리 3사의 반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올해 6월 말 연…

비용에 발목 잡힌 삼성카드…신한카드, 1위 맹추격

비용에 발목 잡힌 삼성카드…신한카드, 1위 맹추격

삼성카드가 올해 상반기 카드업계 순이익 1위 자리를 지켰다. 하지만 인건비와 금융비용 증가 등 비용 부담으로 전년 대비 순이익 규모는 감소했다. 반면 신한카드는 이익을 늘리며 삼성카드와의 격차를 크게 줄였다.3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국내 자산운용사, ETF·채권펀드까지 블록체인으로

국내 자산운용사, ETF·채권펀드까지 블록체인으로

국내 자산운용사들이 상장지수펀드(ETF)와 채권형 펀드 등 기존 금융상품을 블록체인 위에 올리는 ‘토큰화’ 경쟁에 본격적으로 뛰어들고 있다. 자산운용사들은 펀드 자체의 소유권과 거래 기록을 블록체인상 토큰으로 구현하는 단계로 경쟁축을 옮기고 있다…

조선 빅3, 수주잔고 200조…100% 풀가동에 설비투자 확대

조선 빅3, 수주잔고 200조…100% 풀가동에 설비투자 확대

HD한국조선해양·삼성중공업·한화오션 등 조선 빅3가 수년 치 일감을 확보한 가운데, 조선소의 100% 이상 ‘풀가동’이 이어지면서 생산능력 확대와 생산성 개선을 위한 투자에 나서고 있다.3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HD한국조…

BNK·JB·iM 등 지방금융 3사, AX에 ‘따로 또 같이’ 급가속

BNK·JB·iM 등 지방금융 3사, AX에 ‘따로 또 같이’ 급가속

금융권이 인공지능 전환(AX)에 진입한 가운데, 지방금융지주와 국책은행 등 중견 금융사들이 생존을 걸고 독자적인 인공지능(AI) 경쟁력 확보에 나섰다. 막대한 자본력과 인적 자원을 무기로 AI 시장을 선점해가는 5대 대형 금융지주에 맞서, 이들 중견 금융사는…

세아제강지주, 강관 호조에도 적자…세아윈드 때문에

세아제강지주, 강관 호조에도 적자…세아윈드 때문에

세아제강지주가 올해 상반기 매출을 늘렸지만 영업이익은 적자로 돌아섰다. 미국 철강 관세 50% 부담에도 북미시장에서 유정용강관(OCTG)·송유관 판매가 늘며 강관 사업은 개선됐지만, 영국 해상풍력 하부구조물 신사업인 세아윈드의 초기 비용 부담이 수익…

카드사 휴면카드 느는데…우리카드는 계속 줄였다

카드사 휴면카드 느는데…우리카드는 계속 줄였다

전업카드사들의 휴면카드가 느는 가운데, 우리카드만 휴면카드 수와 비중을 꾸준히 줄였다. 고객의 소비 패턴 분석을 통한 마케팅 전략을 통해 실사용 고객을 늘린 것으로 풀이된다.2일 데이터뉴스가 여신금융협회 공시정보포털의 휴면신용카드 수 및 비중 추이…

삼성SDS “AI 도입 넘어 성과 경쟁”…‘다차원 AI 풀스택’ 승부

삼성SDS “AI 도입 넘어 성과 경쟁”…‘다차원 AI 풀스택’ 승부

“AI 도입 경쟁은 끝났습니다. 이제 AI 성과 경쟁 시대에 접어들었습니다. 지금은 AI 풀스택을 제공해야 합니다. 그렇지 못하면 개념검증(PoC) 수준에 머물 뿐입니다. 삼성SDS는 인프라부터 플랫폼, 솔루션까지 전 구간을 하나로 연결해 제공합니다.”이준희 삼…

AI가 ‘사회주의 계획경제’ 부활시키나

인공지능(AI)이 자본주의를 더욱 강하게 만드는 기술이 아니라, 20세기에 실패했던 ‘계획경제’를 되살리는 기술이 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AI가 인간의 생산성을 높이는 데 그치지 않고, 소비·생산·투자·자원배분 등에 관한 의사결정을 맡게 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