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서비스 업계, 제조 RX 주도권 경쟁 불붙었다

IT서비스 업계, 제조 RX 주도권 경쟁 불붙었다

로봇·피지컬 AI 핵심 사업 낙점…제조 IT 경험·데이터 앞세워 로봇 통합운영 선점 경쟁

제조 현장의 로봇 전환(RX) 주도권을 잡기 위한 IT서비스 기업들의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다. 제조업의 인력 부족과 생산성 향상 요구가 커지면서 로봇 도입이 확대되자 제조 IT와 생산 데이터, 시스템 통합 역량을 갖춘 IT서비스 기업들이 새로운 성장시장 선점에 나서고 있다.29일 데이터뉴스가 삼성SDS, LG CNS, SK AX, 포스코DX, 롯데이노베이트 등 주요 IT서비스 기업의 사업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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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옥동 호 신한금융, ‘고객 신뢰·AI’로 새 25년 연다

진옥동 호 신한금융, ‘고객 신뢰·AI’로 새 25년 연다

"금융의 방식이 어떤 형태로 변화하더라도 금융회사는 고객의 신뢰로 평가받는다."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은 지난 1일 열린 회사 창립 25주년 행사에서 고객 신뢰를 강조하며 이와 같이 말했다. 진 회장은 "신뢰를 잃는 것은 미래 성장 기회를 잃는 것과 같다"고도 말했다.2001년 출…

삼립, 오너 3세 직접경영 재개…수익성 회복 구원투수로

삼립, 오너 3세 직접경영 재개…수익성 회복 구원투수로

삼립이 베이커리와 유통 등 주력 사업의 수익성 악화로 올해 상반기 적자 전환했다. 이런 가운데 오너 3세인 허진수 파리크라상 부회장과 허희수 비알코리아 사장이 약 8년 만에 삼립 경영에 직접 참여하면서 향후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15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

4년 침체 끝낸 엔씨…투톱 경영이 바꿨다

4년 침체 끝낸 엔씨…투톱 경영이 바꿨다

게임업계 대표기업 엔씨소프트가 실적 부진 터널에서 벗어나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 올리고 있다. 2년 전만 해도 주력 게임의 정체와 신작 부진으로 창사 이후 최대 위기를 겪었던 회사가 체질 개선과 신작 흥행을 바탕으로 과거의 경쟁력을 회복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25일…

김종윤 롯데하이마트 새 사령탑, 차별화로 수익성 높인다

김종윤 롯데하이마트 새 사령탑, 차별화로 수익성 높인다

롯데하이마트가 실적 부진과 가전 유통시장 재편이라는 이중고에 직면했다. 새롭게 지휘봉을 잡은 김종윤 대표에게 수익성 회복과 함께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가 당면 과제로 떠올랐다.14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롯데하이마트의 잠정실적을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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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중앙은행, “디지털 금융의 미래는 비트코인 아닌 CBDC”

“토큰화가 확산될수록, 오히려 각국 중앙은행화폐 의존도는 커진다.”중앙은행을 불필요하게 만들겠다는 비트코인의 창시자 사토시 나카모토의 지난 2008년 주장이 틀렸다고 유럽중앙은행(ECB) 이사가 영국 시사주간지 이코노미스트에 게재, 관심이 쏠리고…

10대 건설사, 수익성·재무건전성 좋아졌다

10대 건설사, 수익성·재무건전성 좋아졌다

건설사들의 수익성이 전반적으로 회복되고 있지만 재무구조 개선 속도에는 차이가 나타나고 있다. 수익성 개선과 함께 자본 확충, 자산 재평가, PF 부담 축소 등이 병행된 기업을 중심으로 부채비율이 낮아지는 모습이다.18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

남양유업, 백미당 성장세…비유가공 사업 키운다

남양유업, 백미당 성장세…비유가공 사업 키운다

남양유업의 디저트 카페 브랜드 백미당이 외형 성장과 함께 흑자 전환에 성공하며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23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남양유업의 반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백미당의 올해 상반기 매출은 160억 원으로 전년 동기 11…

테더·서클, 업비트·빗썸 안거치고 쿠팡 등에서 바로 쓴다

테더·서클, 업비트·빗썸 안거치고 쿠팡 등에서 바로 쓴다

가상자산이 국내에서 생활비로 직접 사용되고 있다. 테더(USDT)·서클(USDC) 같은 달러 스테이블코인을 국내의 업비트·빗썸 등 가상자산 거래소에서 원화로 바꾸지 않고 국내 소비에 연결하는 방식이 확산하고 있다.해외에서 발급된 ‘크립토카드’에 스테…

30살 청정원, 장류 연매출 2700억 눈앞

30살 청정원, 장류 연매출 2700억 눈앞

올해 출범 30주년을 맞은 대상 청정원이 국내 장류 시장에서 입지를 이어가고 있다. 순창 고추장을 중심으로 전통 장류 시장에서 높은 점유율을 유지하는 한편 파스타소스 등 소스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22일 데이터뉴스의 취재를 종합한 결과, 청정…

미국 SEC, ‘토큰 주식’ 허용…블록체인으로 24시간 거래

미국 주식의 소유권과 권리를 블록체인에 기록해 24시간 거래할 수 있도록 하는 길이 열렸다.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블록체인 기반의 ‘토큰화 주식(tokenised stocks)’ 거래를 제도권 시장에서 허용했다.SEC는 일정한 조건을 충족하는 블록체…

현대해상만 민원 줄였다

현대해상만 민원 줄였다

현대해상이 올 상반기 대형 손보사 중 유일하게 민원을 줄였다. 금융소비자보호 강화 등 소비자보호 체계를 고도화한 결과로 풀이된다.22일 데이터뉴스가 손해보험협회 소비자포털의 민원건수 공시정보를 분석한 결과, 대형 손보사 5곳의 올해 상반기 민원 건수…

카카오게임즈, 미투온 품고 ‘검증된 성장’에 베팅

카카오게임즈, 미투온 품고 ‘검증된 성장’에 베팅

카카오게임즈가 미투온 인수를 통해 성장전략의 방향을 구체화했다. 흥행 가능성이 불확실한 대작에 베팅하기보다 이미 사업성과 수익성을 검증한 기업을 인수해 안정적인 현금흐름과 글로벌 사업 기반을 확보하는 전략이다.22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

삼성중공업, 상선 수주 목표 훌쩍…작년 연간 실적 넘었다

삼성중공업, 상선 수주 목표 훌쩍…작년 연간 실적 넘었다

삼성중공업이 LNG운반선을 중심으로 수주를 확대하며 올해 상선 부문 목표를 조기에 넘어섰다. 상선 수주액은 지난해 연간 실적까지 웃돌았고, 해양 부문을 포함한 전체 수주 목표 달성률도 80%를 넘어섰다.22일 데이터뉴스가 삼성중공업의 올해 수주 실적을…

전력기기 3사, 매출 늘리고 수주잔고 더 쌓았다

전력기기 3사, 매출 늘리고 수주잔고 더 쌓았다

국내 전력기기 3사가 매출을 늘리는 동시에 수주잔고도 확대하고 있다. 기존 수주 물량이 매출로 인식되는 가운데 신규수주가 이어지면서 일감이 빠르게 쌓이는 모습이다.21일 데이터뉴스가 LS일렉트릭·HD현대일렉트릭·효성중공업의 실적발표 자료와 반기…

증권업계, 정형·비정형 토큰증권 선점 쟁탈전

증권업계, 정형·비정형 토큰증권 선점 쟁탈전

토큰증권(STO) 시장을 둘러싼 국내 증권사들의 경쟁이 ‘플랫폼 구축’에서 ‘기초자산 확보’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다. 내년 2월 4일 토큰증권 제도 시행을 앞두고 증권사들이 잇따라 자체 발행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지만, 시장의 성패를 좌우할 것은 결국 어…

증권사, STO 메인넷 경쟁… “공동망? 자체망?” 전략 엇갈려

증권사, STO 메인넷 경쟁… “공동망? 자체망?” 전략 엇갈려

2027년 2월 토큰증권(STO) 제도 전면 시행을 5개월여 앞두고, 국내 증권가의 발행 인프라인 ‘메인넷’ 경쟁이 공동망 구축과 자체망 운용의 두 갈래로 갈리고 있다. 메인넷은 증권사 등이 직접 참여해 증권의 발행·보유·이전 정보를 기록·관리하는 분산원…

삼성SDS가 품은 전문기업들, AI 시대 ‘성장 퍼즐’ 맞춘다

삼성SDS가 품은 전문기업들, AI 시대 ‘성장 퍼즐’ 맞춘다

삼성SDS가 그동안 인수·편입한 전문기업들과 AI·클라우드·스마트팩토리 사업에서 협업을 확대하며 시너지 효과를 키우고 있다. 개별 자회사가 축적한 산업 전문성과 삼성SDS의 기술력·글로벌 영업망을 결합하는 방식이다.18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하나증권, 반년 만에 연간 IB 이익 97% 채웠다…비결은?

하나증권, 반년 만에 연간 IB 이익 97% 채웠다…비결은?

하나증권이 올해 상반기 기업금융(IB) 부문에서 눈에 띄는 호실적을 거뒀다. 지난해 연간 실적에 육박하는 순영업이익을 상반기에 달성했다. 인수금융 확대에 따른 인수 및 주선수수료 증가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18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

코웨이 태국 법인, 해외 성장축 부상…5년 새 6배↑

코웨이 태국 법인, 해외 성장축 부상…5년 새 6배↑

코웨이 태국 법인이 해외사업의 새 성장축으로 부상하고 있다. 말레이시아 중심의 해외사업 구조가 이어지는 가운데, 태국 법인도 매출을 빠르게 늘리며 해외매출 내 비중을 확대하고 있다.16일 데이터뉴스가 코웨이 실적발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코웨이 태국 법…

비자·마스터카드 대신, ‘브릭스 국제결제망’ 뜬다

‘달러를 대체할 브릭스(BRICS) 공통통화’를 만들겠다는 구상이 주춤하는 사이, 전혀 다른 방식의 금융질서가 만들어지고 있다. 인도의 유피아이(UPI·Unified Payments Interface)와 브라질의 픽스(Pix) 등 각국 정부가 국내에 구축한 초고속 즉시…

은행에서 841조 금융그룹으로…신한이 만든 25년

은행에서 841조 금융그룹으로…신한이 만든 25년

신한금융지주가 출범 25주년을 맞았다. 2001년 국내 최초의 민간 금융지주회사로 출범한 뒤 은행을 비롯해 카드·보험·증권·자산운용 등으로 사업 영역을 넓히며 종합금융그룹으로 성장했다. 지난 25년간 외형과 실적 등 주요 지표에서 성장세를 이어온 신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