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래핑 차단’ 8월말 유예 종료…은행권 초비상

‘스크래핑 차단’ 8월말 유예 종료…은행권 초비상

앱 하나로 다 되던 비대면금융 흔들리나…주담대·전세대출부터 아이통장까지

각 은행 앱에서 ‘동의’ 버튼을 몇 번만 누르면 끝나던 주택담보대출과 전세자금대출, 미성년 자녀 통장 개설. 고객들은 은행들에 직접 가족관계증명서나 각종 소득·재직 관련 서류를 제출할 필요가 없었다. 공공기관 시스템에서 필요한 정보를 가져와, 이를 자동으로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었다.금융사와 핀테크사 등 본인전송요구의 대리인은 고객의 동의 아래 아이디·비밀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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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윤 롯데하이마트 새 사령탑, 차별화로 수익성 높인다

김종윤 롯데하이마트 새 사령탑, 차별화로 수익성 높인다

롯데하이마트가 실적 부진과 가전 유통시장 재편이라는 이중고에 직면했다. 새롭게 지휘봉을 잡은 김종윤 대표에게 수익성 회복과 함께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가 당면 과제로 떠올랐다.14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롯데하이마트의 잠정실적을 분석…

백화점부터 부동산까지…김동선, ‘라이프솔루션’ 영토 확장

백화점부터 부동산까지…김동선, ‘라이프솔루션’ 영토 확장

김동선 한화그룹 사장이 백화점과 호텔, 식음료·급식, 부동산 개발을 아우르는 '라이프솔루션' 사업을 앞세워 경영 보폭을 넓히고 있다.3일 데이터뉴스의 취재를 종합한 결과, 이달 출범한 한화머시너리앤서비스홀딩스는 한화모멘텀·한화세미텍·한화로보틱스 등 테크 계열…

“ERP로 ‘돈의 흐름’ 관리하고 HR로 ‘사람의 흐름’ 관리한다”

“ERP로 ‘돈의 흐름’ 관리하고 HR로 ‘사람의 흐름’ 관리한다”

“전사적자원관리(ERP)가 기업의 돈의 흐름(Flow of Money)을 관리해 왔다면, 이제는 사람의 활동 자체에 관심을 가져야 할 때입니다. 사람 활동의 흐름(Flow of People)을 관리하는 플랫폼 ‘에버인(에버人)’을 통해 이를 구현하고 있습니다.”임승환 영림원소…

박승훈 위즈코어 대표 “설계-현장 연결해 제조 AX 길 연다”

박승훈 위즈코어 대표 “설계-현장 연결해 제조 AX 길 연다”

“설계와 제조는 오랫동안 단절돼 있었습니다. CAD 엔진 기술을 독자 개발해온 캐디안과 제조 현장 데이터를 수집·분석해온 위즈코어의 결합은 설계와 제조 데이터를 이어주는 ‘디지털 스레드(Digital Thread)’를 완성하고 설계부터 유지보수까지 아우르는 제조 A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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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뷰티 호황에 경영진 보수도 '껑충'…윤상현·서경배 50억대

K뷰티 호황에 경영진 보수도 '껑충'…윤상현·서경배 50억대

K뷰티 기업들이 해외 사업 성장에 힘입어 호실적을 거두면서 주요 경영진의 보수도 늘었다.25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뷰티업계 반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윤상현 한국콜마 부회장은 올해 상반기 한국콜마와 콜마홀딩스에서 총 5…

롯데케미칼, 하반기 다시 적자?…내년 전망도 극과 극

롯데케미칼, 하반기 다시 적자?…내년 전망도 극과 극

지난해까지 4년 연속 영업손실을 낸 롯데케미칼이 올해 상반기 흑자전환에 성공했지만, 하반기 다시 적자를 기록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대산·여수 사업 재편이 본격 반영되는 2027년 실적을 두고도 전망이 엇갈리고 있다.24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

한화생명, 본업 강화 시동…보험손익·신계약CSM 확대

한화생명, 본업 강화 시동…보험손익·신계약CSM 확대

한화생명이 보험손익을 늘리며 본업 수익성을 회복하고 있다. 고수익성 중심의 포트폴리오 재편을 통해 신계약 CSM 수익성도 끌어올렸다.24일 데이터뉴스가 한화생명의 실적발표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상반기 보험손익은 4886억 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

셀트리온, 옴리클로 등 신제품 3총사 고공행진

셀트리온, 옴리클로 등 신제품 3총사 고공행진

셀트리온이 신규제품 판매 확대에 힘입어 올해 상반기 외형과 수익성을 동시에 끌어올렸다. 특히 옴리클로·스토보클로/오센벨트·앱토즈마 등 최근 유럽과 미국 시장에 진출한 제품들이 신규제품 매출 증가세를 주도했다.24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

전화 대신 AI대화창에 “하이닉스 170만원 되면 10주 팔아줘”

전화 대신 AI대화창에 “하이닉스 170만원 되면 10주 팔아줘”

“하이닉스 주가가 170만 원 되면 10주만 팔아줘”.불과 몇 년 전만 해도 이런 주문을 실제 주식시장에 자동으로 실행하려면, 프로그래밍 언어를 다룰 줄 알아야 했다. 투자자는 파이썬 같은 프로그래밍 언어로 직접 프로그램을 만드는 것이 필수였다. 그러나 이제…

하나금융, 포용금융 가속…69% 달성에 CIFO 선제 도입

하나금융, 포용금융 가속…69% 달성에 CIFO 선제 도입

하나금융그룹이 포용금융 확대에 힘쓰고 있다. 상반기에 올해 목표액의 69%를 공급한데 이어 이승열 부회장을 포용금융최고책임자(CIFO, Chief Inclusive Finance Officer)로 임명했다.19일 데이터뉴스의 취재를 종합한 결과, 하나금융그룹이 이…

통신 거인 AT&T, AI에 폐쇄형 독점모델 버리려

미국 최대 통신사인 에이티앤티(ATT)가 인공지능(AI) 전략의 무게중심을 ‘오픈웨이트(open-weight)’ 모델로 완전히 옮기고 있다. 이 회사는 현재 25% 수준인 오픈 모델 활용 비중을 향후 70~80%까지 끌어올리려 한다고 미국 경제지 월스트리트저…

삼성SDI, EV 부진에도 흑자…북미 무게중심 ESS로

삼성SDI, EV 부진에도 흑자…북미 무게중심 ESS로

삼성SDI가 전기차(EV) 수요 부진에도 7개 분기 만에 흑자 전환하며 상반기 기준으로도 흑자를 회복했다. 최근에는 제너럴모터스(GM) 합작법인 지분 인수로 북미 첫 단독 배터리 공장을 확보하고 에너지저장장치(ESS) 생산라인 구축을 결정하면서, 북미 사업의…

실적 뛴 백화점 3사, 배당도 뛰었다

실적 뛴 백화점 3사, 배당도 뛰었다

신세계·롯데쇼핑·현대백화점이 실적 개선을 바탕으로 배당 확대에 나서고 있다. 백화점 본업의 수익성이 개선되면서 주주환원을 강화할 수 있는 여력이 커진 모습이다.21일 데이터뉴스의 취재를 종합한 결과, 신세계는 올해 처음으로 분기배당을 도입했다. 1…

포스코퓨처엠, LFP 전환 속도전…음극재 묶어 회복 노린다

포스코퓨처엠, LFP 전환 속도전…음극재 묶어 회복 노린다

포스코퓨처엠이 올해 상반기 수익성을 회복했다. 다만, 주력사업인 에너지소재 부문 외형 회복은 더딘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 회사는 삼원계 양극재 중심의 기존 성장축이 약해진 상황에서 리튬인산철(LFP) 양극재 전환과 음극재 공급망을 함께 앞세워 가동률…

KT&G, 주주환원 힘준다…중간배당 2년 새 66.7%↑

KT&G, 주주환원 힘준다…중간배당 2년 새 66.7%↑

KTG가 배당 규모를 꾸준히 확대하며 주주환원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해외 궐련과 전자담배(NGP)를 중심으로 실적 성장세가 이어지면서 배당 확대를 뒷받침하고 있다.20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KTG의 배당금을 분석한 결…

한화, KAI 지분 4.99%→15.89%…기업결합 기준 넘겼다

한화, KAI 지분 4.99%→15.89%…기업결합 기준 넘겼다

한화그룹이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지분을 빠르게 늘리며 보유 지분율을 15% 이상으로 끌어올렸다. 지난 3월 4.99%였던 지분율은 약 5개월 만에 15.89%까지 상승했다.14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한화시…

LG화학 첨단소재, 수익성 ‘뚝’…하반기 반등 승부

LG화학 첨단소재, 수익성 ‘뚝’…하반기 반등 승부

LG화학 첨단소재 부문이 올해 상반기 매출을 늘렸지만 영업손익은 적자로 돌아섰다. 하반기에는 양극재와 분리막 물량 증가로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중저가 전기차(EV)와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장에서 리튬인산철(LFP) 양극재 수요가 커…

롯데 유통 계열사 나란히 웃었다…상반기 영업익 49%↑

롯데 유통 계열사 나란히 웃었다…상반기 영업익 49%↑

롯데 유통 계열사들이 올해 상반기 일제히 실적 개선에 성공했다. 매출 성장과 함께 수익성이 큰 폭으로 뛰면서 그룹 유통 사업 전반에 훈풍이 불었다.19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롯데그룹 유통 계열사 5곳의 잠정실적을 분석한 결과…

SK이노베이션, 올해 매출 100조 돌파 가능하다

SK이노베이션, 올해 매출 100조 돌파 가능하다

SK이노베이션이 올해 사상 첫 매출 100조 원 돌파를 노리고 있다. 여기에 정유·윤활유 호조와 배터리 흑자 전환에 힘입어 상반기에만 5조 원대 영업이익을 냈고, 증권가의 연간 영업이익 전망도 8조 원대로 높아졌다. 다만 2분기 실적에는 재고 관련 이익과 배…

현대건설, 수주잔고 100조 돌파…3.8년치 일감 확보

현대건설, 수주잔고 100조 돌파…3.8년치 일감 확보

현대건설의 연결 기준 수주잔고가 100조 원을 넘어섰다. 상반기 신규 수주가 36.4% 늘었고, 특히 현대엔지니어링이 플랜트·인프라 수주를 크게 확대하며 증가세를 이끌었다.19일 데이터뉴스가 현대건설의 실적 발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WSJ, “최근 10년간 패시브펀드 이긴 액티브펀드는 13% 뿐”

올해 8월로 미국에서 특정 주가지수의 움직임을 그대로 따라가도록 설계된인덱스 펀드가 출범한지 50년이 흘렀다.패시브 펀드(passive)의 대표상품인인덱스 펀드는 그간 대부분의 전문 펀드매니저 운용펀드들보다 수익률이 좋았다.주가가 폭락하든 급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