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D램 가격, 전분기 대비 90~95%, 낸드는 55~60% 상승 예상…HBM4 엔비디아 내 점유율 30% 전망
올해 범용 D램과 낸드 가격이 가파르게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증권업계가 삼성전자 실적 추정치를 잇달아 상향 조정하고 있다.11일 데이터뉴스가 최근 발간된 증권사 리포트 10개를 분석한 결과, 삼성전자의 2026년 영업이익은 평균 172조 원으로 추정됐다. 증권사별 전망치는 최저 157조1000억 원에서 최고 192조3000억 원까지 분포했다.증권업계는 이미 지난해 말 삼..

현대제철이 재무 안정 기조를 토대로 기술 전문가인 이보룡 신임 대표 체제로 전환하며, 수익성 개선과 사업 경쟁력 강화에 무게를 싣고 있다.5일 데이터뉴스가 취재를 종합한 결과, 지난해 12월 현대제철 사령탑에 오른 이보룡 현대제철 대표가 저수익 사업의 효율화와 고부가…

김남구 한국투자금융지주 회장의 보험사 인수 의지가 강력하다. 지난해 3월 보험사 인수를 공식화한 후 BNP파리바카디프생명, 롯데손해보험 실사에 나섰고, 올해는 예별손보 인수를 검토 중이다.3일 데이터뉴스의 취재를 종합한 결과, 한국투자금융지주가 예별손보(구 MG손…

정기선 HD현대 대표이사 회장이 신년사를 통해 기술 초격차 유지를 핵심 과제로 제시하며 친환경·고효율 선박과 차세대 건설기계 개발에 속도를 낸다. 중국의 기술 추격이 빨라지는 가운데 현장 적용이 가능한 혁신을 지속해 경쟁 우위를 지키겠다는 전략이다.29일 데이터뉴스…

롯데그룹은 매년 1월과 7월 그룹 경영전략회의 ‘VCM(Value Creation Meeting)’을 연다. 신동빈 회장이 주관하는 VCM에는 계열사 대표이사 등 롯데그룹 경영진이 모두 참석해 경영 성과를 평가하고 경영 전략을 논의한다. 특히 신 회장이 VCM에서 던진 메시지…

“국내 로봇 청소기 시장은 소리 없는 전쟁을 펼치고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은 단순한 제품 소개를 넘어 국내 로봇 청소의 기준을 다시 세우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임성택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삼성전자가 11일 서울 삼성 강남에서 ‘2026…

에쓰오일이 정유와 석유화학 부문의 동반 부진 여파로 지난해 외형과 수익성이 모두 위축됐다. 다만 지난해 하반기부터 정제마진이 반등하면서 정유 부문을 중심으로 회복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10일 데이터뉴스가 에쓰오일의 실적발표를 분석한 결과, 2025년…

기아가 지난해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했지만, 대규모 관세 부담으로 수익성은 크게 훼손됐다. 관세 영향이 없었다면 영업이익률 10%대 유지가 가능했다. 회사는 친환경차 판매 확대를 통해 실적 반등을 노린다.9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

식품 본업이 선방했지만 웃지 못했다. CJ제일제당과 대상이 바이오 소재 부문 부진에 발목을 잡히며 지난해 기대에 못 미치는 실적을 기록했다.6일 데이터뉴스가 증권사 추정치를 평균한 결과, CJ제일제당의 지난해 매출은 17조113억 원으로 전년 대비 0.9% 감…

GC녹십자가 해외 매출 확대를 앞세워 매출 2조 원에 바짝 다가선다. 혈액제제와 희귀질환 치료제를 중심으로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이 동시에 이뤄지고 있다.국내 제약업계에서 연 매출 2조 원은 유한양행만 달성했다.6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

금융당국이 ‘거수기’ 사외이사들을 뒷배 삼아 ‘셀프 연임’을 반복해온 8대 금융지주에 대해 실시한 지배구조 특별점검 결과를 이르면 내주 발표한다.금융감독원은 5일 국회 정무위원회에 업무현황을 보고를 통해, 겉으로는 ‘모범 관행’을 내세우면서도 안…

서울시 정비구역 지정이 급증하며 도시정비시장 확대 흐름이 뚜렷하다. 대형 사업지를 중심으로 주요 건설사들이 잇달아 수주전에 뛰어들면서, 올해는 경쟁입찰 중심의 치열한 수주전이 본격화할 전망이다.4일 데이터뉴스가 서울시 통계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KT(대표 김영섭)는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 2025년 연결 기준 매출 28조2442억 원, 별도 기준 매출 19조3240억 원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각각 전년 대비 6.9%, 4.0% 증가한 수치다.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강북본부 개발에 따른 부동산 분양이익…

동아에스티(대표 정재훈)는 별도 기준 2025년 연간 매출액이 각각 16.3%로 증가한 7451억 원으로 최대 매출을 경신했다고 9일 밝혔다.2025년 연간 영업이익은 원가율 상승과 RD 비용, 일부 일회성 비용 발생의 영향으로 4분기가 적자 전환하며, 전년 대비 16…

네오위즈(공동대표 김승철·배태근)는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 연결 재무제표 기준 2025년 매출 4327억 원, 영업이익 600억 원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각각 전년 대비 18.0%, 82.2% 증가한 수치다. 당기순이익은 458억 원을 기록하며 흑자…

삼성카드가 지난해 개인 신용카드 결제액을 빠르게 늘리며 선두 자리를 위협하고 있다. 다만 1위인 신한카드의 벽을 넘진 못했다. 삼성카드의 신용카드 결제액은 신한카드 대비 6조 원 가량 뒤진 상태다.5일 데이터뉴스가 여신금융협회에 공시된 전업 8개 카드사…

HD현대그룹의 상표권 사용료 수취 규모가 조선 계열사의 실적 개선과 맞물려 확대된다. 수수료율 상향 조정에 더해 조선 부문의 매출 증가가 겹치며 지주사의 안정적인 수익원 역할이 강화되는 흐름이다.5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해외주식을 기반으로 성장세를 이어온 토스증권이 시험대에 올랐다.토스증권은 지난해 3분기까지의 누적 매출 중 해외주식 수탁 수수료가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등 수익 구조가 한 쪽으로 기울어져있다.이와 관련 정부는 서학개미를 국내로 불러들이기 위해 국내…

변압기 등 전력기기 시장의 ‘공급 부족’ 국면이 이어지고 있다. 납기(리드타임)가 길어지고 가격 협상력이 공급자 쪽으로 이동하면서, HD현대일렉트릭의 영업이익률이 가파르게 상승했다.4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HD현대일렉…

국민연금공단(국민연금)이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에 대한 보유 지분을 조정하며 투자 기조에 변화를 주고 있다. 지분을 늘린 종목과 줄인 종목 모두 주가가 상승하면서, 국민연금의 중장기 투자 판단과 실제 시장 성과 간의 대비가 두드러진다.3일 데이터뉴스가…

크래프톤은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 연결 재무제표 기준 2025년 매출 3조3266억 원,영업이익 1조544억 원, 당기순이익 7337억 원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대비 22.8% 증가하며 처음으로 3조 원을 넘겼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

주요 IT서비스 기업들이 전통적인 시스템통합(SI) 및 시스템운영(SM) 사업 비중을 줄이면서, 오히려 수익성이 개선되는 효과를 보고 있다. 노동집약적인 SI·SM 비중이 줄고 대규모 투자를 선행한 클라우드, AI 등 신사업이 성과를 내면서 영업이익률이 상승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