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업계, 영업·설계·보상 전 과정 ‘AI 전환’ 본격화

보험업계, 영업·설계·보상 전 과정 ‘AI 전환’ 본격화

가입부터 지급까지 ‘척척’…라이나생명의 AI 텔레마케터 등 경영혁신 핵심병기로

은행과 증권업계에 이어, 보험업계에 ‘인공지능 전환 (AX. AI Transformation)’ 바람이 거세게 일고 있다. 과거 상담 챗봇 수준에 머물렀던 AI 기술이 이제는 상품 설계, 가입 심사(언더라이팅), 보험금 지급 등 밸류체인 전 영역으로 스며들고 있다.보험사들은 AI를 보조 도구가 아니라, 경영 혁신의 ‘핵심 병기’로 낙점하는 분위기다. 상품 복잡성과 설명의무 규제, 설계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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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데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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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 '카드전문가' 정상호 투입…

롯데카드, '카드전문가' 정상호 투입…"신뢰 회복"

롯데카드가 대표이사 후보자를 선정하면서 공백 메꾸기에 나선다. 후보자로 선정된 정상호 전 부사장은 LG카드(현 신한카드), 현대카드, 삼성카드, 롯데카드를 거친 카드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업계에서는 정 부사장이 취임한 이후 신뢰 회복과 수익성 개선에 집중할 것으로 보…

연임 앞둔 정신아 대표, 카카오 불안 잠재웠다

연임 앞둔 정신아 대표, 카카오 불안 잠재웠다

카카오가 이달 열리는 주주총회에 정신아 대표이사의 사내이사 선임안을 상정했다. 이로써 수년간 이어진 카카오의 CEO 불안을 잠재웠다는 평가다.4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카카오 주주총회소집공고를 분석한 결과, 카카오는 오는 26일 열리는…

구본욱 대표 체제 KB손보, CSM 9조 넘겼다

구본욱 대표 체제 KB손보, CSM 9조 넘겼다

KB손보가 구본욱 대표 체제서 수익성 지표를 집중 관리중이다. 보험계약마진(CSM)이 꾸준히 성장 했다. 지난해에는 기말 CSM이 9조 원을 넘겼다.3일 데이터뉴스가 KB금융지주의 실적발표자료를 분석한 결과, KB손해보험의 2025년 기말 CSM은 9조2850억 원으로 집계…

방경만의 현지전략…KT&G, 글로벌 재편 성과 본격화

방경만의 현지전략…KT&G, 글로벌 재편 성과 본격화

KTG가 방경만 대표이사 체제에서 해외 중심 전략을 강화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23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KTG의 잠정실적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은 6조5796억 원, 영업이익은 1조3495억 원으로 각각 전년 대비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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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3사, CAPEX 6년 연속 줄었다

통신3사, CAPEX 6년 연속 줄었다

한때 연간 10조 원에 육박했던 통신3사의 자본적투자(CAPEX)가 지난해 6조 원까지 떨어졌다. 5G 투자가 정점을 찍은 후 전통적인 네트워크 투자가 빠르게 줄었기 때문이다. 다만, AI 데이터센터(AIDC) 등 미래 사업 투자가 늘어나면서 올해를 기점으로 완만한…

현대제철 새 수장 이보룡…저수익 정리·고부가 확대 병행

현대제철 새 수장 이보룡…저수익 정리·고부가 확대 병행

현대제철이 재무 안정 기조를 토대로 기술 전문가인 이보룡 신임 대표 체제로 전환하며, 수익성 개선과 사업 경쟁력 강화에 무게를 싣고 있다.5일 데이터뉴스가 취재를 종합한 결과, 지난해 12월 현대제철 사령탑에 오른 이보룡 현대제철 대표가 저수익 사업의 효…

김남구 한국투자금융 회장, 꺾이지 않는 보험사 인수 의지

김남구 한국투자금융 회장, 꺾이지 않는 보험사 인수 의지

김남구 한국투자금융지주 회장의 보험사 인수 의지가 강력하다. 지난해 3월 보험사 인수를 공식화한 후 BNP파리바카디프생명, 롯데손해보험 실사에 나섰고, 올해는 예별손보 인수를 검토 중이다.3일 데이터뉴스의 취재를 종합한 결과, 한국투자금융지주가 예별…

울어야 깎아주던 대출이자, 이제 AI가 알아서 낮춰준다

울어야 깎아주던 대출이자, 이제 AI가 알아서 낮춰준다

대출 금리를 낮추기 위해 은행 창구를 찾아 사정하거나, 모바일 앱을 뒤져 직접 신청서를 내던 시대가 저물고 있다. 각 은행들이 인공지능(AI)과 마이데이터를 활용해 고객의 신용 점수가 오르거나 소득이 늘어난 것을 먼저 파악하고, 고객을 대신해 금리를 깎아주…

외형은 늘었지만…CU·GS25, 2%대 못 넘는 이익률

외형은 늘었지만…CU·GS25, 2%대 못 넘는 이익률

매출은 늘었지만 이익은 제자리다. CU와 GS25가 외형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음에도 영업이익률은 수년째 2%대에 머물며 수익성 한계를 드러내고 있다.26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GS리테일과 BGF리테일의 사업보고서를 분석한…

㈜한화 건설부문, 흑자전환 성공…대형 프로젝트 본격화 관건

㈜한화 건설부문, 흑자전환 성공…대형 프로젝트 본격화 관건

한화 건설부문이 2년 연속 매출 감소에도 불구하고 흑자 전환에 성공하며 수익성 회복 기반을 다진다. 외형 회복을 위해 대형 복합개발사업의 착공과 중단 사업 정상화가 핵심 변수로 떠오른다.26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한화의…

“미국 코인·핀테크 업체들, 시중은행 쇼핑 잇따라 나서”

미국의 코인 기업들과 핀테크 업체들이 전통 금융의 핵심인 은행업에 뛰어들고 있다. 이들 기업은 은행의 설립(Build) 대신, 인수(Buy)를 통해 진입 시간을 단축하고 있다.트럼프 행정부의 친(親) 핀테크·가상자산 정책과 스테이블코인 법안이 이 촉매제 역할…

금융지주계열 보험사, 순이익 줄었지만 기여도는 여전

금융지주계열 보험사, 순이익 줄었지만 기여도는 여전

4대 금융 보험 계열사들의 작년 순이익이 모두 줄었다. 하지만 비은행 계열사로서 금융지주 순이익 기여도는 여전히 높았다.26일 데이터뉴스가 4대 금융 실적발표자료를 분석한 결과, 보험계열사 6곳(디지털 보험사 제외)의 순이익 합계는 1조6226억 원으로 집…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전지박 의존도 낮춘다…AI·ESS로 체질 전환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전지박 의존도 낮춘다…AI·ESS로 체질 전환

전기차 캐즘으로 국내 배터리 소재 업계의 실적이 악화된 가운데,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가 주력 제품인 전지박의 의존도를 낮추고 인공지능(AI)과 에너지저장장치(ESS)용 소재로 포트폴리오를 바꾸고 있다. 본업인 전기차용 동박 부진을 고부가 회로박 사업으…

한화솔루션, 케미칼 적자 확대…태양광 반등이 관건

한화솔루션, 케미칼 적자 확대…태양광 반등이 관건

한화솔루션이 석유화학 부진 속 태양광 사업을 통해 수익성 개선을 모색하고 있다.26일 데이터뉴스가 한화솔루션의 실적발표를 분석한 결과, 2024년 영업손실 3002억 원을 기록하며 적자 전환한 데 이어 2025년에는 영업손실 3533억 원으로 적자 폭이 확대됐…

정기선 HD현대 회장 “기술 초격차 유지”…친환경·AI 선박 개발 가속

정기선 HD현대 회장 “기술 초격차 유지”…친환경·AI 선박 개발 가속

정기선 HD현대 대표이사 회장이 신년사를 통해 기술 초격차 유지를 핵심 과제로 제시하며 친환경·고효율 선박과 차세대 건설기계 개발에 속도를 낸다. 중국의 기술 추격이 빨라지는 가운데 현장 적용이 가능한 혁신을 지속해 경쟁 우위를 지키겠다는 전략이다.…

삼성생명·삼성화재, 배당성향 40% 돌파

삼성생명·삼성화재, 배당성향 40% 돌파

삼성생명과 삼성화재가 연간 배당금을 늘리며 주주환원에 힘쓰고 있다. 두 기업 모두 지난해 배당성향(지배기업기준 순이익 기준)이 40%를 넘겼다.25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삼성생명과 삼성화재의 현금·현물 배당 결정 자료를…

삼성SDI, 'ESS'로 올해 4분기 흑자 예약

삼성SDI, 'ESS'로 올해 4분기 흑자 예약

삼성SDI가 지난해 전기차 캐즘 여파로 적자 전환했으나, 에너지저장장치(ESS) 사업을 통해 수익성을 회복할 전망이다. 특히 미국 현지 생산 본격화와 대규모 수주 성과가 나오면서, 2026년 4분기에는 흑자전환이 가능할 것이라는 예측이 나온다.25일 데이터뉴…

영림원소프트랩, 국내·해외 모두 잘했다

영림원소프트랩, 국내·해외 모두 잘했다

국내 대표 전사적자원관리(ERP) 기업 영림원소프트랩이 국내와 해외 시장 모두에서 선전하며 실적을 상승세로 되돌리는 데 성공했다.25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영림원소프트랩의 영업실적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매출 799억 원…

NH투자증권, 영업이익 1조클럽…지주계열 중 최초

NH투자증권, 영업이익 1조클럽…지주계열 중 최초

NH투자증권이 5대 금융지주 증권 계열사 중 가장 먼저 1조 클럽 가입에 성공했다. 농협금융지주에 인수된 지 약 10년 만의 성과다.20일 데이터뉴스가 5대 금융지주의 실적 발표 자료를 분석한 결과, 금융지주 증권 계열사들이 지난해 일제히 호실적을 거뒀다. 총…

해외 카드결제액 7조 원 시대…증가율 톱은 KB국민카드

해외 카드결제액 7조 원 시대…증가율 톱은 KB국민카드

해외 개인 직불/체크카드 결제액이 7조 원을 넘겼다. 해외로 나가는 여행객이 늘어나면서 해외 카드 결제액도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19일 데이터뉴스가 여신금융협회에 공시된 9개 전업카드사의 월별 이용실적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해외 개인 직불/체크카드…

KB증권 최대실적, IB 강세 돋보였다

KB증권 최대실적, IB 강세 돋보였다

KB증권이 지난해 9041억 원의 영업이익을 거두며 사상 최대 실적을 냈다. 자산관리(WM) 사업이 성장세를 이끄는 가운데 기업금융(IB) 부문도 힘을 보탰다. 기업공개(IPO)와 채권발행시장(DCM)을 중심으로 전통 IB 강화에 나서고 있다.25일 데이터뉴스가 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