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포넌트·패키지솔루션은 20%대 이익률 기대…ABF·MLCC 리드타임 장기화로 공급부족 지속
삼성전기가 인공지능(AI) 서버용 적층세라믹콘덴서(MLCC)와 고부가 반도체 기판 수요 확대에 힘입어 3분기 수익성을 크게 끌어올릴 전망이다.30일 데이터뉴스가 KB증권·iM증권·메리츠증권의 삼성전기 3분기 실적 전망치를 분석한 결과, 평균 매출 전망치는 3조8417억 원, 영업이익 전망치는 6557억 원으로 집계됐다. 평균 영업이익률은 17.1%다.삼성전기의 수익성은 올해 들어 빠..

"금융의 방식이 어떤 형태로 변화하더라도 금융회사는 고객의 신뢰로 평가받는다."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은 지난 1일 열린 회사 창립 25주년 행사에서 고객 신뢰를 강조하며 이와 같이 말했다. 진 회장은 "신뢰를 잃는 것은 미래 성장 기회를 잃는 것과 같다"고도 말했다.2001년 출…

삼립이 베이커리와 유통 등 주력 사업의 수익성 악화로 올해 상반기 적자 전환했다. 이런 가운데 오너 3세인 허진수 파리크라상 부회장과 허희수 비알코리아 사장이 약 8년 만에 삼립 경영에 직접 참여하면서 향후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15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

게임업계 대표기업 엔씨소프트가 실적 부진 터널에서 벗어나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 올리고 있다. 2년 전만 해도 주력 게임의 정체와 신작 부진으로 창사 이후 최대 위기를 겪었던 회사가 체질 개선과 신작 흥행을 바탕으로 과거의 경쟁력을 회복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25일…

롯데하이마트가 실적 부진과 가전 유통시장 재편이라는 이중고에 직면했다. 새롭게 지휘봉을 잡은 김종윤 대표에게 수익성 회복과 함께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가 당면 과제로 떠올랐다.14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롯데하이마트의 잠정실적을 분석…

LX하우시스가 건축자재 사업의 흑자전환에 힘입어 올해 상반기 수익성을 크게 끌어올렸다. 아파트 매매 거래와 개보수 수요 회복에 따른 B2C 매출 확대와 기수주 물량의 매출 반영이 실적 개선을 뒷받침했다.21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KCC의 건자재 부문 실적이 대형 산업용 현장을 중심으로 개선됐다. 특히 올해 1분기 급감했던 실리콘 영업이익은 고부가가치 제품군의 믹스 개선으로 2분기 들어 회복세를 보였다.28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KCC의 반기보고서…

엘앤에프가 올해 2분기 부채비율과 차입금 의존도를 낮추며 재무지표를 개선했다. 다만 부채비율은 여전히 300% 후반대로 높은 수준인 데다, NCM 판매 확대와 LFP 사업 본격화에 필요한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전환사채(CB) 발행을 포함한 추가 자금조달 방안…

SK하이닉스가 올해 들어 분기마다 영업이익을 늘리며 3분기에도 70%대 후반의 영업이익률을 기록할 전망이다. 다만 D램 가격 상승폭이 둔화되고 고대역폭메모리(HBM) 경쟁이 심화되는 가운데, 2027년 이후 메모리 수요에 대한 전망도 엇갈리고 있어 현재의…

한미 관세 협상에 따른 2000억 달러 규모의 전략적 대미투자 프로젝트가 국내 건설사들의 새로운 플랜트 수주 기회로 떠오르고 있다. 원전·발전 등 에너지 인프라 사업이 주요 투자 대상으로 거론되면서 플랜트와 원전 사업 역량을 갖춘 대형 건설사들의 향후 참…
“토큰화가 확산될수록, 오히려 각국 중앙은행화폐 의존도는 커진다.”중앙은행을 불필요하게 만들겠다는 비트코인의 창시자 사토시 나카모토의 지난 2008년 주장이 틀렸다고 유럽중앙은행(ECB) 이사가 영국 시사주간지 이코노미스트에 게재, 관심이 쏠리고…

건설사들의 수익성이 전반적으로 회복되고 있지만 재무구조 개선 속도에는 차이가 나타나고 있다. 수익성 개선과 함께 자본 확충, 자산 재평가, PF 부담 축소 등이 병행된 기업을 중심으로 부채비율이 낮아지는 모습이다.18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

남양유업의 디저트 카페 브랜드 백미당이 외형 성장과 함께 흑자 전환에 성공하며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23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남양유업의 반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백미당의 올해 상반기 매출은 160억 원으로 전년 동기 11…

가상자산이 국내에서 생활비로 직접 사용되고 있다. 테더(USDT)·서클(USDC) 같은 달러 스테이블코인을 국내의 업비트·빗썸 등 가상자산 거래소에서 원화로 바꾸지 않고 국내 소비에 연결하는 방식이 확산하고 있다.해외에서 발급된 ‘크립토카드’에 스테…

올해 출범 30주년을 맞은 대상 청정원이 국내 장류 시장에서 입지를 이어가고 있다. 순창 고추장을 중심으로 전통 장류 시장에서 높은 점유율을 유지하는 한편 파스타소스 등 소스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22일 데이터뉴스의 취재를 종합한 결과, 청정…
미국 주식의 소유권과 권리를 블록체인에 기록해 24시간 거래할 수 있도록 하는 길이 열렸다.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블록체인 기반의 ‘토큰화 주식(tokenised stocks)’ 거래를 제도권 시장에서 허용했다.SEC는 일정한 조건을 충족하는 블록체…

카카오게임즈가 미투온 인수를 통해 성장전략의 방향을 구체화했다. 흥행 가능성이 불확실한 대작에 베팅하기보다 이미 사업성과 수익성을 검증한 기업을 인수해 안정적인 현금흐름과 글로벌 사업 기반을 확보하는 전략이다.22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

삼성중공업이 LNG운반선을 중심으로 수주를 확대하며 올해 상선 부문 목표를 조기에 넘어섰다. 상선 수주액은 지난해 연간 실적까지 웃돌았고, 해양 부문을 포함한 전체 수주 목표 달성률도 80%를 넘어섰다.22일 데이터뉴스가 삼성중공업의 올해 수주 실적을…

국내 전력기기 3사가 매출을 늘리는 동시에 수주잔고도 확대하고 있다. 기존 수주 물량이 매출로 인식되는 가운데 신규수주가 이어지면서 일감이 빠르게 쌓이는 모습이다.21일 데이터뉴스가 LS일렉트릭·HD현대일렉트릭·효성중공업의 실적발표 자료와 반기…

토큰증권(STO) 시장을 둘러싼 국내 증권사들의 경쟁이 ‘플랫폼 구축’에서 ‘기초자산 확보’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다. 내년 2월 4일 토큰증권 제도 시행을 앞두고 증권사들이 잇따라 자체 발행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지만, 시장의 성패를 좌우할 것은 결국 어…

롯데웰푸드의 건과와 빙과 사업이 해외 시장을 중심으로 외형을 키우고 있다.21일 데이터 뉴스가 롯데웰푸드의 실적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상반기 건과 매출은 8716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8065억 원보다 8.1% 증가했다. 빙과 매출은 4051억 원에서 44…

2027년 2월 토큰증권(STO) 제도 전면 시행을 5개월여 앞두고, 국내 증권가의 발행 인프라인 ‘메인넷’ 경쟁이 공동망 구축과 자체망 운용의 두 갈래로 갈리고 있다. 메인넷은 증권사 등이 직접 참여해 증권의 발행·보유·이전 정보를 기록·관리하는 분산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