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격의 호반, 한진칼 지분 20% 돌파…조원태 턱밑 추격

진격의 호반, 한진칼 지분 20% 돌파…조원태 턱밑 추격

2개월 새 1.69%p 추가, 조원태 회장 측과 격차 0.41%p 불과…경영권 분쟁 카드와 투자수익 동시에 확보

호반그룹이 한진그룹 지주사인 한진칼 지분을 빠르게 늘리며 최대주주인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측을 턱밑까지 추격했다. 단순 투자라는 입장이지만, 경영권 분쟁 가능성과 항공·물류 진출을 염두에 둔 포석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이 같은 포석이 실현되지 않아도 이미 보유 주식의 평가이익이 두 배에 달한다는 점에서 결국 성공적인 전략이 될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다.10일 금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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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부터 부동산까지…김동선, ‘라이프솔루션’ 영토 확장

백화점부터 부동산까지…김동선, ‘라이프솔루션’ 영토 확장

김동선 한화그룹 사장이 백화점과 호텔, 식음료·급식, 부동산 개발을 아우르는 '라이프솔루션' 사업을 앞세워 경영 보폭을 넓히고 있다.3일 데이터뉴스의 취재를 종합한 결과, 이달 출범한 한화머시너리앤서비스홀딩스는 한화모멘텀·한화세미텍·한화로보틱스 등 테크 계열…

F&F그룹 장남 김승범 체제 에프앤코, 수익성은 흔들

F&F그룹 장남 김승범 체제 에프앤코, 수익성은 흔들

FF그룹 장남 김승범 대표가 이끄는 에프앤코가 해외 사업 확대와 함께 수익성 관리라는 과제를 안게 됐다.10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에프앤코의 감사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영업이익은 2024년 270억 원에서 지난해 140억 원으로 48.1% 감소했…

3세 경영 막 오른 SPC…허진수 앞에 놓인 두가지 숙제

3세 경영 막 오른 SPC…허진수 앞에 놓인 두가지 숙제

상미당홀딩스가 지주사 출범 5개월 만에 오너 3세 허진수 대표이사를 전면에 내세우며 3세 경영 체제를 본격화했다.8일 데이터뉴스의 취재를 종합한 결과, 상미당홀딩스(옛 SPC그룹)는 지난 6월 말 허진수 부회장을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허 부회장은 2005년 파리크라상…

윤석환표 사업 재편…CJ제일제당, 성장성과 수익성 모두 노린다

윤석환표 사업 재편…CJ제일제당, 성장성과 수익성 모두 노린다

윤석환 CJ제일제당 대표가 성장성과 수익성을 기준으로 사업 구조를 전면 개편했다.6일 데이터뉴스의 취재를 종합한 결과, CJ제일제당은 기존 식품사업부문과 바이오사업부문을 라이프스타일 식품, 핵심소재, 기술소재 등 3개 사업부문으로 재편했다. 사업을 기존 업종 중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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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 기업 중심 대출 늘렸더니…연체율 우려↑

은행권, 기업 중심 대출 늘렸더니…연체율 우려↑

시중은행들이 가계대출 규제 강화와 정부의 생산적 금융 확대 기조에 맞춰 기업대출을 늘리고 있다. 기업대출은 가계대출 대비 연체율이 높아 은행들의 건전성 관리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3일 데이터뉴스가 4대 금융지주의 실적발표자료를 분석한 결과, 4개 은행…

날으는 기아…현대차와 영업이익 격차 63.6% 줄였다

날으는 기아…현대차와 영업이익 격차 63.6% 줄였다

기아가 현대차를 빠르게 추격하며 영업이익 격차를 크게 줄였다. 지난해 4분기 처음으로 분기 영업이익에서 현대차를 앞선 데 이어 올해 상반기에는 영업이익 격차를 전년 대비 63.6% 축소했다.6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현대차와…

파수 AI, 19년째 신입 공채…“AI 시대 인재 직접 키운다”

파수 AI, 19년째 신입 공채…“AI 시대 인재 직접 키운다”

소프트웨어(SW) 업계 전반에 채용 한파가 불고 있다. 전체적으로 채용 규모가 줄고, 그마저도 경력직 위주여서 막 학교를 졸업한 신입 구직자의 설 자리가 더 빠르게 줄어들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도 꾸준히 신입사원 공채를 이어가며 미래 인재 확보에 공을…

HD현대일렉트릭 배전기기 실적 반등…데이터센터 수주↑

HD현대일렉트릭 배전기기 실적 반등…데이터센터 수주↑

HD현대일렉트릭이 초고압 변압기 호황에 이어 배전기기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올해 상반기 누계 배전기기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줄었지만, 2분기에는 전년 동기 대비 20.2% 증가하며 회복세를 보였다.6일 데이터뉴스가 HD현대일렉트릭의 실적발표 자…

대상 종가, 독주 힘 빠졌다…점유율 하락세

대상 종가, 독주 힘 빠졌다…점유율 하락세

대상이 종가의 해외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국내 시장에서 지배력을 잃고 있는 상황이다.5일 데이터뉴스의 취재를 종합한 결과, 대상은 현재 미국·중국·폴란드·베트남 등 4개국에 종가 생산거점을 운영하며 글로벌 공급망을 구축하고 있다.해외 사업…

SKC, 적자 절반 줄였다…동박·신규사업 손실은 여전

SKC, 적자 절반 줄였다…동박·신규사업 손실은 여전

SKC가 올해 적자 폭을 줄였지만, 동박과 글라스기판의 수익성 부담은 이어지고 있다.5일 데이터뉴스가 SKC의 실적발표를 분석한 결과, 올해 상반기 영업손실은 431억 원으로 전년 동기(-1425억 원) 대비 994억 원 축소됐다. 2분기 영업손실은 144억 원으로…

“‘제우스: 오만의 신’, 소수가 아닌 모두를 위한 MMORPG입니다”

“‘제우스: 오만의 신’, 소수가 아닌 모두를 위한 MMORPG입니다”

소수가 아닌 ‘모두를 위한 MMORPG’를 표방한 컴투스의 올해 최고 기대작 ‘제우스: 오만의 신’이 쇼케이스를 통해 모습을 드러냈다. 에이버튼이 개발한 이 블록버스터급 신작을 8월 26일 낮 12시 정식 출시한다.컴투스는 지난 7일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

미 4대 은행, ‘토큰화 예금’ 연합군 결성해 스테이블코인 맞불

미국의 4대 은행이 블록체인 기반의 ‘토큰화 예금(tokenized deposits)’을 본격적으로 도입한다. 가상화폐 기업들의 스테이블코인 공세에 맞서, 은행 시스템의 예금을 지키려는 움직임이라고 미국 경제지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최근 보도했다.토…

법인카드 점유율 경쟁 후끈…하나카드, 1위 노린다

법인카드 점유율 경쟁 후끈…하나카드, 1위 노린다

하나카드가 법인카드 시장 내 존재감을 확대해가고 있다.31일 데이터뉴스가 여신금융협회에 공시된 전업 카드사들의 월별 이용실적을 분석한 결과, 8개 카드사의 올해 상반기 법인카드 이용실적(구매전용, 현금서비스 제외)은 72조4351억 원으로 집계됐다.카…

10위권 밖 건설사, 도시정비 공략…두산건설, 대형사 이어 5위

10위권 밖 건설사, 도시정비 공략…두산건설, 대형사 이어 5위

중견 건설사들이 도시정비사업에서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특히 두산건설은 상반기 수주액 2조6426억 원을 기록하며 대형 건설사들과 경쟁하는 수준의 실적을 올렸다.5일 데이터뉴스가 취재한 결과, 올해 상반기 두산건설은 도시정비사업에서 2조6426억 원을…

생보업계, 글로벌 강화…삼성생명, 뉴욕·런던법인 재인수

생보업계, 글로벌 강화…삼성생명, 뉴욕·런던법인 재인수

삼성생명이 글로벌 사업 확대에 나선다. 과거 삼성자산운용에 매각했던 뉴욕·런던법인을 재인수해 해외 자산운용 거점을 직접 확보할 예정이다.4일 데이터뉴스의 취재를 종합한 결과, 삼성생명이 최근 공시를 통해 삼성자산운용의 뉴욕·런던 법인을 인수한다…

네이버, 2032년 매출 절반 ‘AI 팩토리’서 나온다

네이버, 2032년 매출 절반 ‘AI 팩토리’서 나온다

네이버의 성장축이 검색과 광고, 커머스에 이어 AI 인프라로 빠르게 이동할 전망이다. AI 팩토리 사업이 본격화됨에 따라 5~6년 뒤 AI 인프라 사업이 네이버의 매출의 절반 이상을 책임질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30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

LS일렉트릭, 외형 성장에 수익성까지…상반기 이익률 10.3%

LS일렉트릭, 외형 성장에 수익성까지…상반기 이익률 10.3%

LS일렉트릭이 외형 성장과 함께 수익성까지 개선하고 있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와 반도체 투자 확대에 힘입어 고부가 전력기기 판매가 늘면서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4일 데이터뉴스가 LS일렉트릭의 실적발표를 분석한 결과, 2026년 상반기 매…

예금토큰 실거래 이르면 내달 시작…은행앱이 ‘생활 플랫폼’으로

예금토큰 실거래 이르면 내달 시작…은행앱이 ‘생활 플랫폼’으로

한국은행과 시중은행들이 추진하는 디지털화폐(CBDC) 기반 ‘프로젝트 한강’ 2단계 실거래가 이르면 9월부터 시작된다. 지난해 기술 검증에 머물렀던 1단계 예금토큰 실험이 실제 국민 생활 속 지급결제로 확대되는 것이다. 2단계에서는 개인 간 송금(P2P),…

'캐시카우' 흔들린 삼성 DX…로봇 키워 체질 바꾼다

'캐시카우' 흔들린 삼성 DX…로봇 키워 체질 바꾼다

삼성전자의 완제품 사업을 담당하는 디바이스경험(DX) 부문이 주요 부품 가격 상승 등의 영향으로 2분기 적자 전환했다. 기존 캐시카우였던 스마트폰과 생활가전 사업의 수익성이 흔들리는 가운데, 삼성전자는 로봇을 중심에 둔 신성장동력 확보에 속도를 내고…

한화오션, 상반기 영업이익 86.8%↑…특수선·플랜트는 여전히 '과제'

한화오션, 상반기 영업이익 86.8%↑…특수선·플랜트는 여전히 '과제'

한화오션이 상선 부문 호조에 힘입어 상반기 호실적을 이어갔다. 반면 특수선과 에너지플랜트 부문은 적자를 지속한 데다 특수선 수주도 기대에 미치지 못하면서 사업 포트폴리오의 균형 확보가 과제로 떠올랐다.3일 데이터뉴스가 한화오션의 실적발표자료를 분…

DL이앤씨, 상반기 영업이익 53.0%↑…원가율 안정화

DL이앤씨, 상반기 영업이익 53.0%↑…원가율 안정화

DL이앤씨는 2026년상반기 매출 3조5282억 원, 영업이익 3168억 원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매출은 전년 대비 7.1%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이 53.0% 증가했다.회사는 수익성과 리스크 관리에 중점을 둔 경영 기조를 유지하고 있으며, 주택사업 부문의 원가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