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분 4.5%에 AI 시대 최대 파트너 확보…CJ·신세계 이어 전략적 지분 활용 재조명
네이버가 엔비디아를 전략적 주주로 맞아들이며 강력한 동맹을 구축했다. 미래에셋, CJ, 신세계 등 국내 주요 그룹들과 지분 교환을 통해 영토를 확장해 온 네이버 특유의 ‘지분 경영’이 글로벌 AI 시장에서 다시 한번 빛을 발했다는 평가다.5일 데이터뉴스 취재에 따르면, 네이버는 최근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엔비디아로부터 1조4809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엔비디..

김동선 한화그룹 사장이 백화점과 호텔, 식음료·급식, 부동산 개발을 아우르는 '라이프솔루션' 사업을 앞세워 경영 보폭을 넓히고 있다.3일 데이터뉴스의 취재를 종합한 결과, 이달 출범한 한화머시너리앤서비스홀딩스는 한화모멘텀·한화세미텍·한화로보틱스 등 테크 계열…

FF그룹 장남 김승범 대표가 이끄는 에프앤코가 해외 사업 확대와 함께 수익성 관리라는 과제를 안게 됐다.10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에프앤코의 감사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영업이익은 2024년 270억 원에서 지난해 140억 원으로 48.1% 감소했…

상미당홀딩스가 지주사 출범 5개월 만에 오너 3세 허진수 대표이사를 전면에 내세우며 3세 경영 체제를 본격화했다.8일 데이터뉴스의 취재를 종합한 결과, 상미당홀딩스(옛 SPC그룹)는 지난 6월 말 허진수 부회장을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허 부회장은 2005년 파리크라상…

윤석환 CJ제일제당 대표가 성장성과 수익성을 기준으로 사업 구조를 전면 개편했다.6일 데이터뉴스의 취재를 종합한 결과, CJ제일제당은 기존 식품사업부문과 바이오사업부문을 라이프스타일 식품, 핵심소재, 기술소재 등 3개 사업부문으로 재편했다. 사업을 기존 업종 중심이…
한국의 에스케이(SK)하이닉스 직원들의 올해 1인당 성과급은 약 50만 달러(약 7억 1415만 원). 미국 골드만삭스 직원들의 보너스를 포함한 지난해 총 보상 40만달러(약 5억 7120만 원)를 크게 웃돌았다. 하이닉스 직원들의 내년 예상 성과급은 80만 달러(약 1…

SK하이닉스의 실적 개선 흐름이 D램에서 낸드로 확산되고 있다. 인공지능(AI) 서버 투자로 기업용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eSSD) 수요가 급증하면서, 그동안 상대적으로 수익성이 낮았던 낸드 사업도 실적 기여도를 높이고 있다.31일 데이터뉴스가 SK하이…

지난달 5일 서울 홍대의 한 고깃집.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 등과의 만찬 자리에서 이해진 네이버 이사회 의장이 ‘페이스사인(Face Sign)’ 단말기를 응시했다. 1초 만에 “결제 완료” 알림이 울렸다. 황 CEO는 “오”하고 짧은 탄성을 내뱉었…

삼성물산·현대건설·대우건설·DL이앤씨가 플랜트 사업 비중을 확대하며 소형모듈원전(SMR)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해외 프로젝트 참여와 기술 협력, 지분 투자 등을 병행하며 글로벌 EPC 시장 선점에 나선다.29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

오비맥주가 이익과 현금창출력 감소에도 순이익을 웃도는 고배당을 이어가고 있다.31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오비맥주의 감사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1594억 원으로 전년(2411억 원)보다 33.9% 감소했다.…

HD한국조선해양이 상반기 조선·해양플랜트 부문에서 연간 수주 목표의 72.5%를 채우며 상선 중심의 수주 성과를 냈다. 반면 HD현대중공업의 해양플랜트와 함정 수주는 목표 달성률이 낮아 하반기 대형 사업 확보가 과제로 남았다.31일 데이터뉴스가 HD한국…

삼성전자가 인공지능(AI) 인프라 확산에 따른 반도체 수요 강세에 힘입어 올해 2분기 역대 최대 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을 달성했다.삼성전자는 연결 기준 매출 171조5000억 원, 영업이익 89조5000억 원의 2026년 2분기 실적을 30일 발표했다. 전분기 대비 매출…

보험사들이 시니어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KB라이프, 신한라이프, 삼성생명 등 생보사가 시장 선점에 나선 가운데, 손보사인 현대해상도 손자회사 설립을 통해 시니어 시장에 진출했다. 30일 데이터뉴스의 취재를 종합한 결과, 현대해상이 최근 손자회사…

LG유플러스가 수익성을 대폭 끌어올리며 순항하고 있다. B2B 사업 성장과 비용구조 개선을 통해 올해 영업이익을 크게 늘려 4년 만에 1조 클럽 재가입이 유력하다.28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LG유플러스의 분기보고서와 증권사…
“시장에서 점수를 매기는 방식은 매우 단순하다. 에이전트가 얼마나 많은 돈을 벌었느냐다”. 최근 5억달러(약 7186억 원)의 기업 가치를 인정받은 인공지능(AI) 스타트업 ‘이퀴리브르 테크놀로지스’ 마틴 슈미드 최고경영자(CEO)의 말이다.이 회사는 세 명…

한미약품이 하반기 비만치료제 에페글레나타이드 국내 출시를 앞두고 연구개발 투자를 역대 최대 수준으로 늘렸다. 연구개발 인력 비중과 석·박사 인력 비중도 높아지면서 신약 상용화를 뒷받침할 연구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27일 데이터뉴스가 한미약품의 지…

보령이 글로벌 제약사의 오리지널 의약품을 인수하는 LBA 전략을 통해 자가제품 매출 기반을 넓히고 있다. 기존 인수 품목의 생산 내재화와 제형 전환을 추진하는 가운데, 올해 6월부터는 탁소텔의 글로벌 판매 실적도 반영되기 시작했다.30일 데이터뉴스가 금…

최근 5년간 삼성전자의 개발 인력은 18.5% 늘어난 반면, 제조 인력은 16.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래 기술 분야 인력을 확대하는 동시에 제조 현장 자율화를 추진하면서 인력 구성이 개발 중심으로 재편되는 모습이다.24일 데이터뉴스가 삼성전자의 지속가…

SK하이닉스가 인공지능(AI) 인프라 투자 확대에 따른 서버용 메모리 수요 강세와 가격 상승에 힘입어 2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상반기 누적 매출 역시 처음으로 100조 원을 돌파했다.SK하이닉스는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79조3187억 원, 영업이익…

금융사기가 의심되는 문자 한 통을 앱에 복사해 붙여넣으면, 바로 “위험 높음”이라는 경고가 뜬다. 케이뱅크·카카오뱅크·토스뱅크 등 인터넷전문은행 3사가 인공지능(AI)을 앞세워 진화하는 보이스피싱·스미싱 범죄에 맞서고 있다.29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은행이 매년 퇴직연금 적립금을 크게 늘리며 상위권과의 격차를 줄이고 있다.29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통합연금포털에 공시된 시중은행의 퇴직연금 적립급 현황(2026년 2분기 기준)을 분석한 결과, 4대 시중은행의 총 적립금은 199조5633억 원으로…

한국콜마가 가파른 실적 성장으로 코스맥스를 바짝 추격하고 있다.29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한국콜마의 분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별도 기준 한국콜마의 올해 1분기 매출은 3431억 원으로 전년 동기(2743억 원)보다 25.1% 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