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개사 자기자본 106조3011억, 반년 새 10조8715억↑…대형사 중심으로 덩치 키워, 한국투자·KB·NH 증가폭 선두권..
국내 증권사의 자기자본 합계가 100조 원을 넘었다. 대형사를 중심으로 자본력이 확대됐다. 증권사들의 자기자본은 회사의 사업 규모와 경쟁력을 결정하는 지표로 활용된다.27일 데이터뉴스가 금융투자협회 공시실의 증권사 자기자본 추이를 분석한 결과, 국내 증권사 37곳의 올해 6월 말 자기자본 합계는 106조3011억 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말(95조4296억 원) 대비 11.4% 증가했다..

롯데하이마트가 실적 부진과 가전 유통시장 재편이라는 이중고에 직면했다. 새롭게 지휘봉을 잡은 김종윤 대표에게 수익성 회복과 함께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가 당면 과제로 떠올랐다.14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롯데하이마트의 잠정실적을 분석…

김동선 한화그룹 사장이 백화점과 호텔, 식음료·급식, 부동산 개발을 아우르는 '라이프솔루션' 사업을 앞세워 경영 보폭을 넓히고 있다.3일 데이터뉴스의 취재를 종합한 결과, 이달 출범한 한화머시너리앤서비스홀딩스는 한화모멘텀·한화세미텍·한화로보틱스 등 테크 계열…

“전사적자원관리(ERP)가 기업의 돈의 흐름(Flow of Money)을 관리해 왔다면, 이제는 사람의 활동 자체에 관심을 가져야 할 때입니다. 사람 활동의 흐름(Flow of People)을 관리하는 플랫폼 ‘에버인(에버人)’을 통해 이를 구현하고 있습니다.”임승환 영림원소…

“설계와 제조는 오랫동안 단절돼 있었습니다. CAD 엔진 기술을 독자 개발해온 캐디안과 제조 현장 데이터를 수집·분석해온 위즈코어의 결합은 설계와 제조 데이터를 이어주는 ‘디지털 스레드(Digital Thread)’를 완성하고 설계부터 유지보수까지 아우르는 제조 AX…
글로벌 거대 결제 처리업체인 스트라이프가 인공지능(AI)시대의 ‘토큰 금융 인프라회사’로 변하고 있다. 2009년 창업 이후 결제수수료를 핵심 수익원으로 삼아온 이 핀테크 회사는 디지털 자산과 AI 분야에 대한 인수합병을 공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스트라이…

SK하이닉스가 지난해 연간 직원 1인당 평균 보수에서 삼성전자를 앞지른 데 이어 올해 상반기에도 높은 보수 증가율을 기록했다. 고대역폭메모리(HBM)를 중심으로 한 인공지능(AI) 메모리 호황이 평균 보수에 반영된 가운데, 최근 노사 합의로 성과급 지급 방식…

국내 방산 빅4가 올해 상반기 연구개발(RD) 투자를 일제히 확대했다. 특히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연구개발비를 1년 만에 약 3배로 늘리며 미래 항공·우주 기술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25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한화에어로…

한화손해보험이 올해 상반기 6296억 원의 신계약 CSM(계약서비스마진)을 따냈다. 여성보험을 앞세워 매 분기 신기록을 세우고 있다.20일 데이터뉴스가 한화손해보험의 실적발표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2분기 신계약 CSM은 3272억 원으로 집계됐다. 전분…

K뷰티 기업들이 해외 사업 성장에 힘입어 호실적을 거두면서 주요 경영진의 보수도 늘었다.25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뷰티업계 반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윤상현 한국콜마 부회장은 올해 상반기 한국콜마와 콜마홀딩스에서 총 5…

지난해까지 4년 연속 영업손실을 낸 롯데케미칼이 올해 상반기 흑자전환에 성공했지만, 하반기 다시 적자를 기록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대산·여수 사업 재편이 본격 반영되는 2027년 실적을 두고도 전망이 엇갈리고 있다.24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

한화생명이 보험손익을 늘리며 본업 수익성을 회복하고 있다. 고수익성 중심의 포트폴리오 재편을 통해 신계약 CSM 수익성도 끌어올렸다.24일 데이터뉴스가 한화생명의 실적발표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상반기 보험손익은 4886억 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

셀트리온이 신규제품 판매 확대에 힘입어 올해 상반기 외형과 수익성을 동시에 끌어올렸다. 특히 옴리클로·스토보클로/오센벨트·앱토즈마 등 최근 유럽과 미국 시장에 진출한 제품들이 신규제품 매출 증가세를 주도했다.24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

“하이닉스 주가가 170만 원 되면 10주만 팔아줘”.불과 몇 년 전만 해도 이런 주문을 실제 주식시장에 자동으로 실행하려면, 프로그래밍 언어를 다룰 줄 알아야 했다. 투자자는 파이썬 같은 프로그래밍 언어로 직접 프로그램을 만드는 것이 필수였다. 그러나 이제…

하나금융그룹이 포용금융 확대에 힘쓰고 있다. 상반기에 올해 목표액의 69%를 공급한데 이어 이승열 부회장을 포용금융최고책임자(CIFO, Chief Inclusive Finance Officer)로 임명했다.19일 데이터뉴스의 취재를 종합한 결과, 하나금융그룹이 이…
미국 최대 통신사인 에이티앤티(ATT)가 인공지능(AI) 전략의 무게중심을 ‘오픈웨이트(open-weight)’ 모델로 완전히 옮기고 있다. 이 회사는 현재 25% 수준인 오픈 모델 활용 비중을 향후 70~80%까지 끌어올리려 한다고 미국 경제지 월스트리트저…

신세계·롯데쇼핑·현대백화점이 실적 개선을 바탕으로 배당 확대에 나서고 있다. 백화점 본업의 수익성이 개선되면서 주주환원을 강화할 수 있는 여력이 커진 모습이다.21일 데이터뉴스의 취재를 종합한 결과, 신세계는 올해 처음으로 분기배당을 도입했다. 1…

포스코퓨처엠이 올해 상반기 수익성을 회복했다. 다만, 주력사업인 에너지소재 부문 외형 회복은 더딘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 회사는 삼원계 양극재 중심의 기존 성장축이 약해진 상황에서 리튬인산철(LFP) 양극재 전환과 음극재 공급망을 함께 앞세워 가동률…

KTG가 배당 규모를 꾸준히 확대하며 주주환원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해외 궐련과 전자담배(NGP)를 중심으로 실적 성장세가 이어지면서 배당 확대를 뒷받침하고 있다.20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KTG의 배당금을 분석한 결…

동아제약의 대표 브랜드 박카스가 ‘얼박사’ 등 제품 라인업 확대에 힘입어 성장세를 끌어올렸다. 특히 박카스F 라인업이 성장을 이끌면서 정체됐던 박카스 매출이 올해 상반기 두 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했다.20일 데이터뉴스가 동아쏘시오홀딩스의 실적발표자…

한화그룹이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지분을 빠르게 늘리며 보유 지분율을 15% 이상으로 끌어올렸다. 지난 3월 4.99%였던 지분율은 약 5개월 만에 15.89%까지 상승했다.14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한화시…

LG화학 첨단소재 부문이 올해 상반기 매출을 늘렸지만 영업손익은 적자로 돌아섰다. 하반기에는 양극재와 분리막 물량 증가로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중저가 전기차(EV)와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장에서 리튬인산철(LFP) 양극재 수요가 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