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외국인 매출 1조 돌파…실적도 ‘쑥’

롯데백화점, 외국인 매출 1조 돌파…실적도 ‘쑥’

외국인 소비 확대와 패션·명품 판매 호조…3분기 누적 매출 전년 동기 대비 7.5%, 영업이익 52.4% 증가 추정..

롯데백화점이 외국인 고객의 소비 확대와 패션·명품 판매 호조에 힘입어 실적 개선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15일 데이터뉴스가 증권사 3곳의 추정치를 평균한 결과, 국내 백화점 부문은 올해 1~3분기 누적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증권사 추정치를 반영한 올해 1~3분기 매출은 2조4680억 원으로 전년 동기(2조2950억 원) 대비 7.5% 증가할 전망이다.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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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웹툰 넘어 AI 기술 수출…이해진의 ‘글로벌 네이버’ 새 승부수

라인·웹툰 넘어 AI 기술 수출…이해진의 ‘글로벌 네이버’ 새 승부수

라인과 웹툰, C2C로 글로벌 영토를 넓힌 네이버가 이제 AI로 다시 세계시장에 도전하고 있다. 특히 이번 도전은 데이터센터와 클라우드, AI 모델, 디지털트윈 등 네이버가 20여 년 축적한 기술 인프라를 해외에 공급한다는 점에서 이전과 성격이 다르다. 이해진 창업자가 오랫동…

이강석 신임 대우건설 대표, 수익성 개선 이어 매출 회복 과제

이강석 신임 대우건설 대표, 수익성 개선 이어 매출 회복 과제

대우건설이 ‘대우맨’ 출신 이강석 대표를 선임하고 매출 회복과 미래 성장 기반 확보에 나선다. 올해 상반기 수익성 개선에도 외형이 줄어든 가운데 해외시장 확대와 신규 사업 발굴이 이 대표의 주요 과제로 꼽힌다.15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대…

송호준, 에코프로비엠 새 대표…헝가리·BNSI 성과 과제

송호준, 에코프로비엠 새 대표…헝가리·BNSI 성과 과제

송호준 에코프로 대표가 에코프로비엠 대표이사로 자리를 옮긴다. 에코프로비엠이 주력인 전기차(EV)용 양극재 매출 회복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송 내정자에게는 지주사 대표 시절 추진해 온 원료 내재화와 해외 생산거점 전략을 판매 확대로 연결해야 하는 과제가 놓였다…

일단 실적은 좋은데…4대 은행장, 연말 인선 본격화

일단 실적은 좋은데…4대 은행장, 연말 인선 본격화

4대 은행장의 임기가 올해 말 만료된다. 은행 대부분이 호실적을 거두며 연임 가능성을 높였지만, 세대 교체 기조와 최근 대규모 해킹 사건 발생 등 변수가 발생하며 은행장들의 연임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13일 데이터뉴스의 취재를 종합한 결과,4대 시중은행 은행장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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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삼양식품, 해외서 수익성↑…영업이익률 두 자릿수

오리온·삼양식품, 해외서 수익성↑…영업이익률 두 자릿수

오리온과 삼양식품이 해외 사업을 기반으로 두드러진 수익성을 보이고 있다.8일 데이터뉴스가 NICE신용평가의 리포트를 분석한 결과, 2025년 해외매출 비중이 10%를 넘는 주요 식품사 가운데 오리온과 삼양식품은 지난해 영업이익률이 15%를 웃돌았다. 해외…

김대헌, 최대주주 8년 만에 호반건설 의장…2세 경영 한 발 더

김대헌, 최대주주 8년 만에 호반건설 의장…2세 경영 한 발 더

김상열 호반그룹 창업주의 장남 김대헌 사장이 호반건설 이사회 의장에 내정됐다. 2018년 호반건설 최대주주가 된 지 8년 만이다. 김 사장이 그룹 핵심 기업 호반건설의 의장을 맡게 되면서 호반그룹의 2세 경영체제도 새로운 국면을 맞는다.호반그룹은 지난 2일…

구형모, LX 지분 승계 ‘성큼’…경영 승계는 이제부터

구형모, LX 지분 승계 ‘성큼’…경영 승계는 이제부터

구형모 LX MDI 대표이사 사장이 LX그룹 지주사 최대주주에 오르면서 입지가 급상승했다. 구본준 LX홀딩스 회장의 잇따른 증여로 LX그룹의 지분 승계는 구형모 사장을 중심으로 정리됐다. 하지만 경영능력을 입증하고 LX그룹 경영권을 승계하는 일은 이제…

약가 인하 앞둔 제약사, R&D 유지할 현금창출력은

약가 인하 앞둔 제약사, R&D 유지할 현금창출력은

약가 인하를 앞두고 제약사들의 연구개발(RD) 투자 지속 여력이 주목받고 있다. 수익성이 낮아져도 약가 우대를 유지하려면 연구개발 투자를 이어가야 하지만, 이를 뒷받침하는 현금창출력은 기업마다 차이를 보인다.7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

AI가 예금 옮기면, 美은행은 5000억 달러 손실…‘에이전트 뱅크런’ 우려

지금까지 은행 이익의 상당 부분은 고객의 정보 비대칭과 나태함(수동적 예금)에서 나왔다. 계좌에 돈을 넣어두고 금리가 얼마인지 따져보지 않는 고객은, 은행 입장에서 가장 반가운 고객이다. 은행은 이들에게 사실상 이자가 없는 금리를 지급하면서, 확보한 자…

삼성증권, IPO 시장 회복세에 주관액 1위

삼성증권, IPO 시장 회복세에 주관액 1위

삼성증권이 NH투자증권을 제치고 상장 주관액 1위에 올랐다. 하반기 들어 IPO 시장이 회복세를 보이면서 순위에 변동이 생겼다.8일 데이터뉴스가 한국거래소 카인드(KIND)에 공개된 상장주선인별 IPO 실적을 분석한 결과, 삼성증권이 올해 10월 6일까지 726…

SKT 휴대폰 가입자 한 달 새 5만 명 줄어든 이유는

SKT 휴대폰 가입자 한 달 새 5만 명 줄어든 이유는

SK텔레콤의 휴대폰 가입자가 지난 7월 한 달 새 5만 명 이상 줄었다. 올해 들어 가장 큰 감소폭이다.7일 데이터뉴스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유·무선통신서비스 가입현황을 분석한 결과, SK텔레콤의 고객용 휴대폰 회선은 지난 6월 2196만9796회선에서 7월…

진옥동 호 신한금융, ‘고객 신뢰·AI’로 새 25년 연다

진옥동 호 신한금융, ‘고객 신뢰·AI’로 새 25년 연다

"금융의 방식이 어떤 형태로 변화하더라도 금융회사는 고객의 신뢰로 평가받는다."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은 지난 1일 열린 회사 창립 25주년 행사에서 고객 신뢰를 강조하며 이와 같이 말했다. 진 회장은 "신뢰를 잃는 것은 미래 성장 기회를 잃는 것과 같다"고도 말…

국내 1위 굳힌 햇반, 해외로 성장 무대 넓힌다

국내 1위 굳힌 햇반, 해외로 성장 무대 넓힌다

CJ제일제당 햇반이 국내 즉석밥 시장에서 선두를 유지하는 가운데, 해외 판매를 늘리며 성장 기반을 넓히고 있다.6일 데이터뉴스가 CJ제일제당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햇반의 국내외 합산 판매량은 최근 5년간 꾸준히 증가했다. 2021년 5억8600만개에서 2022…

“ChatGPT가 해킹사고 치면, 샘 올트먼이 배상할까?”

인공지능(AI)이 스스로 프로그램을 실행하며 다른 AI와 협업하는 ‘AI 에이전트’로 진화하면서, 글로벌 보험업계가 새로운 위험에 직면했다. AI가 통제 범위를 벗어나 △해킹, △개인정보 유출, △저작권 침해, △금융소비자 피해 등을 일으킬 경우, 누가 손해를…

에스티팜, 동아제약에 바짝…그룹 ‘이익 축’으로 성장

에스티팜, 동아제약에 바짝…그룹 ‘이익 축’으로 성장

에스티팜이 상반기 영업이익을 2배 이상 늘리며 동아쏘시오그룹 제약·바이오 계열사의 주요 이익 축으로 성장하고 있다. 동아제약이 가장 많은 영업이익을 내는 가운데 에스티팜이 상업화 품목 매출 확대를 바탕으로 이익 격차를 좁히고 있다.2일 데이터뉴스가…

국내 가상자산거래소는 퇴출로 줄고, 수탁업체는 2배로

국내 가상자산거래소는 퇴출로 줄고, 수탁업체는 2배로

국내 가상자산사업자(VASP) 시장의 중심축이 바뀌고 있다. 가상자산 거래소는 5년 전보다 줄어든 반면, 가상자산을 보관·관리하는 수탁(커스터디)업체와 지갑 사업자는 배 이상 늘었다.전체 사업자 숫자는 2021년 제도 도입 당시와 비슷하지만, 시장의 무게 중…

“외국인도 이제는 카카오뱅크…내국인과 똑같은 금융 혜택”

“외국인도 이제는 카카오뱅크…내국인과 똑같은 금융 혜택”

카카오뱅크가 국내에 거주하는 200만 명 이상의 외국인을 위한 종합 금융서비스를 선보인다. 국내 고객이 누리는 편리한 금융 혜택을 외국인 고객에게도 동일하게 제공할 계획이다.카카오뱅크는 12일 노보텔 엠베서더 동대문에서 ‘외국인 서비스 프레스톡’을…

[현장] '기린 이치방' 한국서 만든다…하이트진로 첫 국내 생산

[현장] '기린 이치방' 한국서 만든다…하이트진로 첫 국내 생산

일본에서 건너오던 ‘기린 이치방 시보리’가 국내에서 생산된다. 하이트진로가 일본 기린과 손잡고 수입·유통 중심이었던 협력 관계를 생산 분야까지 확대한다.하이트진로는 지난 8일 경기도 용인 연구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기린 이치방 시보리 캔 제품을…

농심, 해외 영토 확장…유럽 매출 급증

농심, 해외 영토 확장…유럽 매출 급증

농심이 신라면을 앞세워 해외 사업을 키우고 있다. 주력 시장이 성장한 가운데 유럽과 러시아 등으로 사업 영역을 넓히고 수출 전용 생산시설도 확충하고 있다.1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농심의 반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올해 상반…

코리아세븐, 수익성 개선에도 영업이익률 여전히 ‘마이너스’

코리아세븐, 수익성 개선에도 영업이익률 여전히 ‘마이너스’

코리아세븐이 점포 효율화 등을 통해 손실 규모를 줄이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적자 구조에서 벗어나지는 못하고 있다.7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코리아세븐의 사업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영업이익률은 2023년 -1.0%, 2024년 -1.…

SKC, 부채비율 157%로 감소…본업 회복·유리기판 주목

SKC, 부채비율 157%로 감소…본업 회복·유리기판 주목

SKC가 대규모 유상증자로 부채비율을 크게 낮췄다. 다만 영업적자가 이어지고 유리기판(글라스기판) 등 신사업 투자도 계속되는 만큼, 향후 재무지표 흐름은 수익성 회복 여부에 영향을 받을 전망이다.6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