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2위는 삼성증권, 계열사 적립액 앞세운 DC형 성장 돋보여…한투, 현대차 크지 않은 격차로 바짝 뒤이어..
미래에셋증권이 퇴직연금 적립액 선두를 달리는 가운데 삼성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이 2위 자리를 두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지난해 승자는 삼성증권이었다. 자사계열사 물량을 기반으로 확정기여형(DC) 적립액을 대폭 늘리며 2위에 올랐다.30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통합연금포털에 공시된 퇴직연금 적립액 추이를 분석한 결과, 14개 증권사의 지난해 4분기 말 적립액은 13..

정기선 HD현대 대표이사 회장이 신년사를 통해 기술 초격차 유지를 핵심 과제로 제시하며 친환경·고효율 선박과 차세대 건설기계 개발에 속도를 낸다. 중국의 기술 추격이 빨라지는 가운데 현장 적용이 가능한 혁신을 지속해 경쟁 우위를 지키겠다는 전략이다.29일 데이터뉴스…

롯데그룹은 매년 1월과 7월 그룹 경영전략회의 ‘VCM(Value Creation Meeting)’을 연다. 신동빈 회장이 주관하는 VCM에는 계열사 대표이사 등 롯데그룹 경영진이 모두 참석해 경영 성과를 평가하고 경영 전략을 논의한다. 특히 신 회장이 VCM에서 던진 메시지…

태광그룹이 흥국화재의 새로운 수장으로 정통 손보 전문가인 김대현 대표를 내정했다. 김 대표는 흥국생명에서 순이익 상승을 이끌어냈다.26일 데이터뉴스의 취재를 종합한 결과,흥국화재가 대표이사 교체 카드를 꺼내든 것은 송윤상 전 대표 취임 이후 1년 만이다. 태광그룹 관…

네이버가 C레벨을 두 배로 늘리며 경영구조 재편에 나섰다. 최수연 CEO, 김범준 COO, 김희철 CFO 체제에 더해 김광현 CDO, 유봉석 CRO, 황순배 CHRO를 새롭게 합류시키며 기능별 책임경영을 전면에 내세웠다. 단순한 직급 조정이 아니라 의사결정 구조와 경영방식 자체를…

LG전자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89조2009억 원(YoY +1.7%), 영업이익 2조4784억 원(YoY -27.5%)의 확정실적을 30일 발표했다.전사 매출은 2년 연속 최대치를 경신했다. 생활가전과 전장이 각각 관세 부담, 전기차 캐즘 등 비우호적 환경에도 성장하며 전…
스마트폰이 디지털 세상의 관문 역할을 해온 지 20여 년. 그 이후 애플과 구글이 구축한 ‘아이폰–안드로이드’ 양강 체제에 균열이 가기 시작했다. 인공지능(AI)을 앞세운 오픈AI·메타·아마존이, 스마트폰 이후의 시대를 노리고 있다고 영국의 시사주간지 이…

국내 주요 유통 대기업들의 자기자본이익률(ROE)이 낮은 수준에 머물며 자본 효율 한계가 드러나고 있다. 오프라인 중심 사업 구조 속에서 고정비 부담과 대규모 투자 여파가 이어지면서다.자기자본이익률(ROE)은 기업이 보유한 자본으로 얼마나 효율적으로 이…

LG유플러스의 5G 가입자가 급증가하면서 통신3사 중 5G 회선 비중이 3위에서 1년 만에 1위로 올라섰다.28일 데이터뉴스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발표한 유·무선통신서비스 가입현황 및 무선데이터 트래픽 통계를 분석한 결과, LG유플러스의 2025년 11월…

삼양식품이 수출 호조를 기반으로 자산 체질을 빠르게 개선하고 있다. 유형자산은 작년 3분기말 기준 이미 1조원을 넘어섰다.28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삼양식품의 분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유형자산은 2024년 말 7481억 원에…

국내 방산 빅4(한화에어로스페이스, 현대로템, 한국항공우주산업, LIG넥스원)의 매출 구조가 수출 중심으로 이동하고 있다.27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분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방산 빅4의 2025년 3분기 누적 합산 매출은 13조…

삼성전자는 2025년 4분기 연결 기준으로 매출 93조8000억 원, 영업이익 20조1000억 원의 실적을 29일 발표했다.DS(Device Solutions) 부문은 매출 44조 원, 영업이익 16조4000억 원을 기록했다. 메모리는 범용 D램의 수요 강세에 대응하고 HBM 판매…

국내 소프트웨어(SW) 기술자의 직무별 임금체계가 최근 수년간 큰 변화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시스템운용자의 평균 임금이 3년 새 50% 이상 증가한 반면, 업무분석가는 10% 이상 줄었다.26일 데이터뉴스가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의 SW기술자…

현대해상의 킥스비율이 개선됐다. 이석현 대표 체제서 집중한 내실 경영의 결과로 풀이된다.22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현대해상의 분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9월 말 킥스비율(지급여력비율)은 179.8%로 집계됐다. 전년…

셀트리온이 셀트리온헬스케어 합병 이후 급락했던 수익성을 빠르게 회복하며 정상 궤도에 복귀한다. 고수익 신규 바이오시밀러 비중 확대와 원가 구조 개선이 맞물리며 영업이익률이 합병 이전 수준에 근접했다.22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LG생활건강은 2025년 4분기(이하 연결기준) 매출은 1조4728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5% 하락했고, 영업이익은 -727억원으로 적자 전환했다고 28일 밝혔다.연간으로 보면 매출은 6조3555억 원, 영업이익은 1707억 원으로 각각 6.7%, 62.8% 감소했다.강…

현대모비스는 지난해 연결 기준으로 매출 61조1181억 원, 영업이익 3조3575억 원을 달성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해 대비 각각 6.8%, 9.2% 늘어난 수치로, 모두 역대 최대 규모다.4분기 기준으로는 매출 15조3979억 원, 영업이익 9305억 원을 달성했다. 지난…

SK이노베이션은 28일 2025년 4분기 실적발표를 열고 매출 19조6713억 원, 영업이익 2947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연간 매출은 80조2961억 원, 영업이익은 4481억 원을 기록했다.SK이노베이션은 “지난해 4분기 정제마진 강세 및 견조한 윤활유…

주요 생활가전 기업들이 실적 성장세를 바탕으로 국내 인력 규모를 늘렸다.27일 데이터뉴스가 국민연금공단의 국민연금 가입 사업장 내역을 분석한 결과, 코웨이·SK인텔릭스·쿠쿠홈시스·청호나이스 등 생활가전 4사의 국내 보유 인력(국민연금 가입자) 합…

전기차 시장의 캐즘 장기화로 수익성 부담이 커지면서 국내 배터리 3사의 인력 운용 기조가 선별적으로 변화하고 있다.23일 데이터뉴스가 국민연금공단의 국민연금 가입 사업장 내역을 분석한 결과, 국내 주요 배터리 3사(LG에너지솔루션·삼성SDI·SK온)의…

삼성증권의 초고액자산가 수가 6000명을 돌파했다. 초부유층 시장에서 지배력을 강화함으로써 자산관리 분야에 힘을 싣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23일 데이터뉴스의 취재를 종합한 결과, 삼성증권의 올해 1월 6일 기준 초고액자산가(금융자산 30억 원 이상)는…

HDC현대산업개발이 자체사업을 기반으로 실적 성장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도시정비사업 시공권을 확보하며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나선다. 자체주택 중심의 성장 구조에 도시정비를 더하며 중장기 사업 기반을 넓히는 전략이다.23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