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건설사, 수익성·재무건전성 좋아졌다

10대 건설사, 수익성·재무건전성 좋아졌다

롯데건설 부채비율 35.2%p 낮춰…현대건설도 자산 재평가로 자본 10.9% 증가

건설사들의 수익성이 전반적으로 회복되고 있지만 재무구조 개선 속도에는 차이가 나타나고 있다. 수익성 개선과 함께 자본 확충, 자산 재평가, PF 부담 축소 등이 병행된 기업을 중심으로 부채비율이 낮아지는 모습이다.18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시공능력평가 상위 10위 건설사(삼성물산 건설부문 제외)의 반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9개사 가운데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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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립, 오너 3세 직접경영 재개…수익성 회복 구원투수로

삼립, 오너 3세 직접경영 재개…수익성 회복 구원투수로

삼립이 베이커리와 유통 등 주력 사업의 수익성 악화로 올해 상반기 적자 전환했다. 이런 가운데 오너 3세인 허진수 파리크라상 부회장과 허희수 비알코리아 사장이 약 8년 만에 삼립 경영에 직접 참여하면서 향후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15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

4년 침체 끝낸 엔씨…투톱 경영이 바꿨다

4년 침체 끝낸 엔씨…투톱 경영이 바꿨다

게임업계 대표기업 엔씨소프트가 실적 부진 터널에서 벗어나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 올리고 있다. 2년 전만 해도 주력 게임의 정체와 신작 부진으로 창사 이후 최대 위기를 겪었던 회사가 체질 개선과 신작 흥행을 바탕으로 과거의 경쟁력을 회복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25일…

김종윤 롯데하이마트 새 사령탑, 차별화로 수익성 높인다

김종윤 롯데하이마트 새 사령탑, 차별화로 수익성 높인다

롯데하이마트가 실적 부진과 가전 유통시장 재편이라는 이중고에 직면했다. 새롭게 지휘봉을 잡은 김종윤 대표에게 수익성 회복과 함께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가 당면 과제로 떠올랐다.14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롯데하이마트의 잠정실적을 분석…

백화점부터 부동산까지…김동선, ‘라이프솔루션’ 영토 확장

백화점부터 부동산까지…김동선, ‘라이프솔루션’ 영토 확장

김동선 한화그룹 사장이 백화점과 호텔, 식음료·급식, 부동산 개발을 아우르는 '라이프솔루션' 사업을 앞세워 경영 보폭을 넓히고 있다.3일 데이터뉴스의 취재를 종합한 결과, 이달 출범한 한화머시너리앤서비스홀딩스는 한화모멘텀·한화세미텍·한화로보틱스 등 테크 계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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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시뮬레이션이 벤처투자 바꿔…“SW 대신, 핵융합·우주·뇌로”

“과거의 원조 벤처캐피털(VC)이 철도를 깔았다. 엉뚱해 보이는 거대한 목표에 돈을 거는 것, 이것이야말로 자본주의의 진정한 마법이다.” 일론 머스크와 함께 뇌-컴퓨터 인터페이스(BCI) 기업 뉴럴링크를 창업했던 맥스 호닥 '사이언스' 대표의 말이다.실리콘…

삼성SDI, R&D 22% 확대…배터리 3사 중 최대

삼성SDI, R&D 22% 확대…배터리 3사 중 최대

국내 배터리 3사의 올해 상반기 연구개발(RD) 투자가 엇갈렸다. 삼성SDI는 지난해 매출 감소에도 연구개발비를 늘린 데 이어 올해 상반기에도 투자를 확대하며 3사 중 가장 높은 투자 강도를 보였다. 반면 SK온은 배터리사업 매출 증가에도 연구개발비를 줄인 것…

현대엔지니어링, 수익성 회복했지만…부채비율 200%대 ‘과제’

현대엔지니어링, 수익성 회복했지만…부채비율 200%대 ‘과제’

현대엔지니어링이 2024년 말 대규모 손실을 반영한 ‘빅배스’ 충격에서 벗어나 수익성을 회복하고 있다. 다만 부채비율은 여전히 200%를 웃돌아 재무구조 개선이 과제로 남았다.16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현대엔지니어링의 반…

제주소주 품은 지 2년…오비맥주, ‘찰랑’으로 국내시장 노크

제주소주 품은 지 2년…오비맥주, ‘찰랑’으로 국내시장 노크

국내 소주 소비가 줄어드는 가운데 오비맥주가 자체 브랜드 ‘찰랑’을 앞세워 소주 사업 확대에 나섰다.16일 데이터뉴스의 취재를 종합한 결과, 오비맥주는 이달 말 제로 슈거 소주 찰랑을 국내에 출시한다. 찰랑은 제주 지역의 화산암반수를 사용하고 용암해수…

AI가 내 소비 읽어 ‘최적의 카드’ 골라준다…카드사 ‘초개인화’ 경쟁

AI가 내 소비 읽어 ‘최적의 카드’ 골라준다…카드사 ‘초개인화’ 경쟁

“이번 달에는 배달앱과 편의점 지출이 많으니, 이 신용카드가 유리합니다.”카드 앱을 열면 이런 식의 메시지가 먼저 뜨는 일이 흔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각 카드사의 인공지능(AI)이 개별 소비자의 △전월 실적, △할인 한도, △적용 제외 조건, △연회비 등을 계…

금호석유화학, 3분기 감익 전망에도 합성고무 시황 다시 꿈틀

금호석유화학, 3분기 감익 전망에도 합성고무 시황 다시 꿈틀

금호석유화학이 수년간 이어진 수익성 하락에서 벗어나 반등 중이다. 3분기에는 역래깅 효과로 실적이 2분기 대비 둔화할 전망이지만, 최근 SBR 스프레드와 장갑 수요 등 합성고무 일부 시황지표에서는 개선 흐름도 나타나고 있다.15일 데이터뉴스가 금호석유화…

현대차증권, IB 체질개선 본격화…부동산PF 넘어 기업금융으로

현대차증권, IB 체질개선 본격화…부동산PF 넘어 기업금융으로

현대차증권이 기업금융(IB) 부문 재정비에 나서고 있다. 부동산 PF(프로젝트파이낸싱) 익스포저를 줄이고 수익원을 다변화하며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다지는 데 힘쓰고 있다. 최근에는 조직개편을 통해 기업금융본부를 신설하고, IPO, MA 등 ECM 영역으로의…

개인정보 유출 대가 눈덩이…과징금 1조 넘었다

개인정보 유출 대가 눈덩이…과징금 1조 넘었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개인정보 유출과 부당한 개인정보 이용 등과 관련해 부과한 대규모 과징금이 1조 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최근 2년간 전체 과징금의 86% 이상이 집중된 데 이어 징벌적 과징금 제도까지 시행되면서 기업의 개인정보 보호책임이…

외식비 뛰자 구내식당 찾았다…급식업계 매출 '쑥'

외식비 뛰자 구내식당 찾았다…급식업계 매출 '쑥'

외식 물가 상승으로 직장인들의 점심값 부담이 커지면서 구내식당이 주목받고 있다. 주요 급식업체들도 올해 상반기 일제히 외형 성장을 이어갔다.14일 데이터뉴스가 한국소비자원의 가격정보종합포털 참가격을 분석한 결과, 서울지역 주요 외식 메뉴 가격은 냉…

선박엔진이 ‘알짜’…HD현대 엔진사업 영업이익률 20%대

선박엔진이 ‘알짜’…HD현대 엔진사업 영업이익률 20%대

HD현대의 선박엔진 사업이 조선 부문을 웃도는 높은 수익성을 내고 있다. HD현대중공업과 HD현대마린엔진 모두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률이 20%를 넘어서며 엔진 사업이 그룹의 ‘알짜’ 사업으로 자리잡는 모습이다.14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

전력기기 3사 R&D…LS 규모 1위·효성 증가율 1위

전력기기 3사 R&D…LS 규모 1위·효성 증가율 1위

전력기기 3사가 연구개발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연구개발비 규모는 LS일렉트릭이 847억 원으로 가장 컸고, 증가율은 효성중공업이 46.0%로 가장 높았다. 각사는 직류(DC) 배전과 친환경 초고압기기, 전력망 안정화 기술 등 주력 분야를 중심으로…

풀무원, 해외사업 키우고 손실 줄였다…미국·중국이 견인

풀무원, 해외사업 키우고 손실 줄였다…미국·중국이 견인

풀무원이 미국과 중국 사업 성장에 힘입어 해외사업 흑자 전환을 목전에 두고 있다.11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풀무원의 사업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해외사업은 최근 몇년간 외형 확대와 함께 수익성 개선이 진행됐다. 해외식품제조…

흥국화재, 킥스비율 200% 회복…기본자본 확충은 숙제

흥국화재, 킥스비율 200% 회복…기본자본 확충은 숙제

흥국화재가 킥스비율을 200% 이상으로 끌어올리며 자본적정성을 개선했다. 다만 자본 확충을 위한 후순위채 발행 등으로 보완자본 비중이 높은 상태라, 내년부터 본격화되는 기본자본 규제에 대응하기 위한 자본의 질 개선이 과제로 남았다.11일 데이터뉴스가…

종근당 ‘위고비'로 외형 커졌는데…수익성 뒷걸음

종근당 ‘위고비'로 외형 커졌는데…수익성 뒷걸음

종근당이 비만치료제 위고비를 비롯한 외부 도입 상품 판매 확대로 외형 성장을 이어가고 있지만 수익성은 뒷걸음질 치고 있다. 상품매출이 전체 매출의 절반을 넘어서면서 자체 제품보다 외부 도입 상품의 비중이 커졌다.11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

롯데건설, 4년 내리막 마침표…상반기 영업익 322.5%↑

롯데건설, 4년 내리막 마침표…상반기 영업익 322.5%↑

롯데건설이 4년간 이어진 영업이익 감소세에서 벗어나 올해 수익성 반등에 성공했다. 상반기에만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을 크게 웃도는 실적을 거둔 가운데 건축·주택 부문의 원가율 개선이 수익성 회복을 뒷받침했다.9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

통신3사 ARPU 하향 안정세…5G 성장 한계 도달

통신3사 ARPU 하향 안정세…5G 성장 한계 도달

통신3사의 가입자당평균매출(ARPU) 하향 안정화가 뚜렷해지고 있다. 3사 모두 올해 2분기 ARPU가 최근 2년간 고점에 비해 크게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8일 데이터뉴스가 KT, SK텔레콤, LG유플러스의 실적발표자료를 분석한 결과, 2곳의 올해 2분기 ARPU…

가상자산 규율할 ‘디지털자산 기본법’ 본격 논의 개시

가상자산 규율할 ‘디지털자산 기본법’ 본격 논의 개시

스테이블코인 등 가상자산을 규율할 디지털자산 기본법 공청회가 이달 중 열리는 등 관련 법 논의가 본격화하고 있다.11일 정치권과 가상자산업계에 따르면, 디지털자산 기본법의 최대 쟁점으로 꼽혀온 가상자산거래소 대주주 지분제한에 대해 당정 간 논의의 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