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 ‘金假융합’ 주도…스테이블코인 등 ‘진심’

하나금융, ‘金假융합’ 주도…스테이블코인 등 ‘진심’

지주 산하에 디지털자산 TF 신설…삼성·신한·BNK·iM·두나무와도 본격 협업 나서

제도권 금융과 가상자산을 결합하는 이른바 ‘금가(金假)융합’을 향해 하나금융지주(회장 함영주)가 성큼 뛰어가고 있다. 원화 스테이블코인 컨소시엄을 삼성그룹, 신한은행 등과 진행하는데 이어, 국내 1위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와 협업을 추진하며 가상자산 시장을 ‘핵심 성장동력’으로 앞세우는 모습이다.28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금융은 지주 산하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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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데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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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13번의 메시지…‘게임체인저’에서 ‘반성과 생존’까지

신동빈, 13번의 메시지…‘게임체인저’에서 ‘반성과 생존’까지

롯데그룹은 매년 1월과 7월 그룹 경영전략회의 ‘VCM(Value Creation Meeting)’을 연다. 신동빈 회장이 주관하는 VCM에는 계열사 대표이사 등 롯데그룹 경영진이 모두 참석해 경영 성과를 평가하고 경영 전략을 논의한다. 특히 신 회장이 VCM에서 던진 메시지…

'긴급투입' 김대현 흥국화재 대표, 수익성 회복 노린다

'긴급투입' 김대현 흥국화재 대표, 수익성 회복 노린다

태광그룹이 흥국화재의 새로운 수장으로 정통 손보 전문가인 김대현 대표를 내정했다. 김 대표는 흥국생명에서 순이익 상승을 이끌어냈다.26일 데이터뉴스의 취재를 종합한 결과,흥국화재가 대표이사 교체 카드를 꺼내든 것은 송윤상 전 대표 취임 이후 1년 만이다. 태광그룹 관…

네이버가 AI 시대 CXO 늘린 이유…의사결정 구조 전면 쇄신

네이버가 AI 시대 CXO 늘린 이유…의사결정 구조 전면 쇄신

네이버가 C레벨을 두 배로 늘리며 경영구조 재편에 나섰다. 최수연 CEO, 김범준 COO, 김희철 CFO 체제에 더해 김광현 CDO, 유봉석 CRO, 황순배 CHRO를 새롭게 합류시키며 기능별 책임경영을 전면에 내세웠다. 단순한 직급 조정이 아니라 의사결정 구조와 경영방식 자체를…

현대해상, 이석현 대표 체제서 킥스비율 상승…내실경영 효과

현대해상, 이석현 대표 체제서 킥스비율 상승…내실경영 효과

현대해상의 킥스비율이 개선됐다. 이석현 대표 체제서 집중한 내실 경영의 결과로 풀이된다.22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현대해상의 분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9월 말 킥스비율(지급여력비율)은 179.8%로 집계됐다. 전년 말(157.0%)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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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2025년 영업이익 3조3575억…역대 최대 실적

현대모비스, 2025년 영업이익 3조3575억…역대 최대 실적

현대모비스는 지난해 연결 기준으로 매출 61조1181억 원, 영업이익 3조3575억 원을 달성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해 대비 각각 6.8%, 9.2% 늘어난 수치로, 모두 역대 최대 규모다.4분기 기준으로는 매출 15조3979억 원, 영업이익 9305억 원을 달성했다. 지난…

SK이노베이션, 4분기 매출 19조6713억·영업이익 2947억

SK이노베이션, 4분기 매출 19조6713억·영업이익 2947억

SK이노베이션은 28일 2025년 4분기 실적발표를 열고 매출 19조6713억 원, 영업이익 2947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연간 매출은 80조2961억 원, 영업이익은 4481억 원을 기록했다.SK이노베이션은 “지난해 4분기 정제마진 강세 및 견조한 윤활유…

생활가전 4사 고용 완만한 증가…쿠쿠홈시스 증가폭 가장 커

생활가전 4사 고용 완만한 증가…쿠쿠홈시스 증가폭 가장 커

주요 생활가전 기업들이 실적 성장세를 바탕으로 국내 인력 규모를 늘렸다.27일 데이터뉴스가 국민연금공단의 국민연금 가입 사업장 내역을 분석한 결과, 코웨이·SK인텔릭스·쿠쿠홈시스·청호나이스 등 생활가전 4사의 국내 보유 인력(국민연금 가입자) 합…

배터리 3사 인력 ‘숨고르기’…국민연금 가입자 2%↓

배터리 3사 인력 ‘숨고르기’…국민연금 가입자 2%↓

전기차 시장의 캐즘 장기화로 수익성 부담이 커지면서 국내 배터리 3사의 인력 운용 기조가 선별적으로 변화하고 있다.23일 데이터뉴스가 국민연금공단의 국민연금 가입 사업장 내역을 분석한 결과, 국내 주요 배터리 3사(LG에너지솔루션·삼성SDI·SK온)의…

삼성증권, 초고액자산가 급증…시장 지배력 확대

삼성증권, 초고액자산가 급증…시장 지배력 확대

삼성증권의 초고액자산가 수가 6000명을 돌파했다. 초부유층 시장에서 지배력을 강화함으로써 자산관리 분야에 힘을 싣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23일 데이터뉴스의 취재를 종합한 결과, 삼성증권의 올해 1월 6일 기준 초고액자산가(금융자산 30억 원 이상)는…

HDC현대산업개발, 도시정비 수주 260% 급증…존재감 확대

HDC현대산업개발, 도시정비 수주 260% 급증…존재감 확대

HDC현대산업개발이 자체사업을 기반으로 실적 성장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도시정비사업 시공권을 확보하며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나선다. 자체주택 중심의 성장 구조에 도시정비를 더하며 중장기 사업 기반을 넓히는 전략이다.23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

여당, 가상자산 2단계 법안 내달 발의·3월 통과 예고

여당, 가상자산 2단계 법안 내달 발의·3월 통과 예고

여당의 디지털자산기본법안(가상자산 2단계 법안)이 내달 초 발의된다. 여기에, 가상자산거래소 대주주의 지분율을 15~20%로 제한하겠다는 논의는 일단 빠졌다.여당은 이 발의안을, 금융위원회가 한국은행과 협의를 거쳐 내놓기로 한 정부 단일안이 나오면 함…

세아베스틸지주, '항공·우주' 체질 개선으로 특수강 한파 뚫는다

세아베스틸지주, '항공·우주' 체질 개선으로 특수강 한파 뚫는다

세아베스틸지주가 중국산 저가 공세와 전방 산업 수요 둔화라는 이중고 속에 수익성이 하락한 가운데, 항공·우주·방산 등 고부가 소재 중심으로 사업 구조 재편에 속도를 내고 있다. 주력 사업인 특수강의 부진을 신사업의 높은 수익성으로 메우는 질적 전환이…

3년 새 100만 가구 늘었다…쿠팡이츠·배민, ‘혼밥’ 전면 공략

3년 새 100만 가구 늘었다…쿠팡이츠·배민, ‘혼밥’ 전면 공략

1인 가구 증가와 배달 식사의 일상화가 맞물리며 배달 플랫폼들이 ‘혼밥’ 시장을 정조준하고 있다. 국내 가구 구조 변화로 1인 가구 비중이 빠르게 확대되자, 쿠팡이츠와 배달의민족 등 주요 플랫폼들은 1인분 주문과 단건 배달에 특화한 서비스 강화에 나섰다.…

손보사, 차보험료 5년 만 인상에 숨통 틀까

손보사, 차보험료 5년 만 인상에 숨통 틀까

손보사들이 5년 만에 자동차보험료 인상에 나섰다. 주요 손보사들이 1.3%~1.4%의 자동차보험료 인상률을 발표했다.21일 데이터뉴스의 취재를 종합한 결과, 주요 손보사들이 올해 2월부터 자동차보험료 인상에 나선다. 삼성화재, 현대해상, KB손해보험, 메리…

아이티센클로잇 “MAMP ‘에이전트고’로 기업 AI 고민 해결”

아이티센클로잇 “MAMP ‘에이전트고’로 기업 AI 고민 해결”

“성공적인 AI 도입을 위해 단순히 모델을 들여오는 것을 넘어 조직의 규정과 업무 프로세스에 AI를 안전하게 안착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에이전트고(AgentGo) 2026’은 국내 기업 환경에 맞는 보안 요건 등을 반영해 안전하고 효율적인 엔터프라이즈 A…

현대오토에버, 로봇사업 역할론 급부상…시총 투톱 등극

현대오토에버, 로봇사업 역할론 급부상…시총 투톱 등극

현대오토에버가 현대차그룹의 피지컬AI 전략에서 중책을 맡을 것이라는 전망이 힘을 얻으면서 기업가치가 수직 상승하고 있다. 3개월 만에 시가총액이 3배 이상으로 급상승해 삼성SDS와 IT서비스 업계 기업가치 선두를 다투는 위치에 올라섰다.21일 데이터뉴…

GS건설, 도시정비 수주 3조→6조…주택사업 성장세 본격 진입

GS건설, 도시정비 수주 3조→6조…주택사업 성장세 본격 진입

GS건설이 도시정비사업 수주를 빠르게 회복하며 주택사업 성장 국면에 재진입 중이다. 대형 재건축·재개발 사업지를 고르게 확보하며 수주 외형을 키운 점이 실적 반등의 핵심 동력으로 작용했다.21일 데이터뉴스가 GS건설의 2025년 도시정비 수주 현황을 분…

빙그레 영업익 3년 만에 1000억 하회…김광수 대표 수익성 시험대

빙그레 영업익 3년 만에 1000억 하회…김광수 대표 수익성 시험대

원가 부담과 내수 둔화가 겹친 환경 속에서 김광수 빙그레 대표이사가 수익성 관리라는 시험대에 올랐다.21일 데이터뉴스가 빙그레의 사업보고서와 증권사 추정치를 분석한 결과, 영업이익은 2023년 1123억 원에서 2024년 1313억 원, 2025년 924억 원으로 급…

삼성물산, 10대 건설사 해외수주액 1위 복귀

삼성물산, 10대 건설사 해외수주액 1위 복귀

지난해 국내 기업의 해외건설 수주 규모가 470억 달러를 넘어서며 11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공기업인 한국수력원자력을 제외한 일반 건설사 가운데서는 삼성물산이 가장 많은 해외 수주를 따내며 선두로 올라섰다.20일 데이터뉴스가 해외건설통합정보서비…

은행 vs 가상자산업계, 미국에서 스테이블코인 ‘이자’ 놓고 전쟁중

마치 이자처럼 연 3.5%의 ‘리워드(보상)’를 지급하고 있는 스테이블코인을 놓고, 가상자산 업계와 은행들이 미국에서 정면으로 충돌하고 있다. 리워드는 투자자가 보유한 스테이블코인 총액을 기준으로 코인베이스 등 가상자산거래소들이 연간 지급하는 수익…

8대 은행지주, ‘셀프연임 등 지배구조’ 오늘부터 수술대에

8대 은행지주, ‘셀프연임 등 지배구조’ 오늘부터 수술대에

하나금융지주 등 국내 8대 은행지주들에 대해 금융감독원이 19일부터 ‘지배구조 특별점검’을 시작, 금융권이 사상초유의 긴장감에 휩싸였다. 앞서 금융위원회는 이들 금융회사의 최고경영자(CEO)연임시 ‘주주에 의한 통제강화’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