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 증권 급성장에 비은행 순이익 비중 44%

KB금융,  증권 급성장에 비은행 순이익 비중 44%

상반기 비은행 기여도 43.7%, 전년 동기 대비 5.1%p↑…KB손보·국민카드도 실적 뒷받침

KB금융의 비은행 기여도가 40%를 넘겼다. KB증권이 올 상반기까지 이어진 증시 활황을 기반으로 이익을 대폭 늘린 데 영향을 받았다. 이에 KB증권은 KB손해보험을 제치고 가장 많은 순이익을 낸 비은행 계열사로 올라섰다.6일 데이터뉴스가 KB금융지주의 실적발표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순이익 중 비은행 계열사가 차지하는 비중이 43.7%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38.6%) 대비..

1 2 3 4 5
백화점부터 부동산까지…김동선, ‘라이프솔루션’ 영토 확장

백화점부터 부동산까지…김동선, ‘라이프솔루션’ 영토 확장

김동선 한화그룹 사장이 백화점과 호텔, 식음료·급식, 부동산 개발을 아우르는 '라이프솔루션' 사업을 앞세워 경영 보폭을 넓히고 있다.3일 데이터뉴스의 취재를 종합한 결과, 이달 출범한 한화머시너리앤서비스홀딩스는 한화모멘텀·한화세미텍·한화로보틱스 등 테크 계열…

F&F그룹 장남 김승범 체제 에프앤코, 수익성은 흔들

F&F그룹 장남 김승범 체제 에프앤코, 수익성은 흔들

FF그룹 장남 김승범 대표가 이끄는 에프앤코가 해외 사업 확대와 함께 수익성 관리라는 과제를 안게 됐다.10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에프앤코의 감사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영업이익은 2024년 270억 원에서 지난해 140억 원으로 48.1% 감소했…

3세 경영 막 오른 SPC…허진수 앞에 놓인 두가지 숙제

3세 경영 막 오른 SPC…허진수 앞에 놓인 두가지 숙제

상미당홀딩스가 지주사 출범 5개월 만에 오너 3세 허진수 대표이사를 전면에 내세우며 3세 경영 체제를 본격화했다.8일 데이터뉴스의 취재를 종합한 결과, 상미당홀딩스(옛 SPC그룹)는 지난 6월 말 허진수 부회장을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허 부회장은 2005년 파리크라상…

윤석환표 사업 재편…CJ제일제당, 성장성과 수익성 모두 노린다

윤석환표 사업 재편…CJ제일제당, 성장성과 수익성 모두 노린다

윤석환 CJ제일제당 대표가 성장성과 수익성을 기준으로 사업 구조를 전면 개편했다.6일 데이터뉴스의 취재를 종합한 결과, CJ제일제당은 기존 식품사업부문과 바이오사업부문을 라이프스타일 식품, 핵심소재, 기술소재 등 3개 사업부문으로 재편했다. 사업을 기존 업종 중심이…

더보기
네이버, 2032년 매출 절반 ‘AI 팩토리’서 나온다

네이버, 2032년 매출 절반 ‘AI 팩토리’서 나온다

네이버의 성장축이 검색과 광고, 커머스에 이어 AI 인프라로 빠르게 이동할 전망이다. AI 팩토리 사업이 본격화됨에 따라 5~6년 뒤 AI 인프라 사업이 네이버의 매출의 절반 이상을 책임질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30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

LS일렉트릭, 외형 성장에 수익성까지…상반기 이익률 10.3%

LS일렉트릭, 외형 성장에 수익성까지…상반기 이익률 10.3%

LS일렉트릭이 외형 성장과 함께 수익성까지 개선하고 있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와 반도체 투자 확대에 힘입어 고부가 전력기기 판매가 늘면서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4일 데이터뉴스가 LS일렉트릭의 실적발표를 분석한 결과, 2026년 상반기 매…

예금토큰 실거래 이르면 내달 시작…은행앱이 ‘생활 플랫폼’으로

예금토큰 실거래 이르면 내달 시작…은행앱이 ‘생활 플랫폼’으로

한국은행과 시중은행들이 추진하는 디지털화폐(CBDC) 기반 ‘프로젝트 한강’ 2단계 실거래가 이르면 9월부터 시작된다. 지난해 기술 검증에 머물렀던 1단계 예금토큰 실험이 실제 국민 생활 속 지급결제로 확대되는 것이다. 2단계에서는 개인 간 송금(P2P),…

'캐시카우' 흔들린 삼성 DX…로봇 키워 체질 바꾼다

'캐시카우' 흔들린 삼성 DX…로봇 키워 체질 바꾼다

삼성전자의 완제품 사업을 담당하는 디바이스경험(DX) 부문이 주요 부품 가격 상승 등의 영향으로 2분기 적자 전환했다. 기존 캐시카우였던 스마트폰과 생활가전 사업의 수익성이 흔들리는 가운데, 삼성전자는 로봇을 중심에 둔 신성장동력 확보에 속도를 내고…

한화오션, 상반기 영업이익 86.8%↑…특수선·플랜트는 여전히 '과제'

한화오션, 상반기 영업이익 86.8%↑…특수선·플랜트는 여전히 '과제'

한화오션이 상선 부문 호조에 힘입어 상반기 호실적을 이어갔다. 반면 특수선과 에너지플랜트 부문은 적자를 지속한 데다 특수선 수주도 기대에 미치지 못하면서 사업 포트폴리오의 균형 확보가 과제로 떠올랐다.3일 데이터뉴스가 한화오션의 실적발표자료를 분…

DL이앤씨, 상반기 영업이익 53.0%↑…원가율 안정화

DL이앤씨, 상반기 영업이익 53.0%↑…원가율 안정화

DL이앤씨는 2026년상반기 매출 3조5282억 원, 영업이익 3168억 원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매출은 전년 대비 7.1%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이 53.0% 증가했다.회사는 수익성과 리스크 관리에 중점을 둔 경영 기조를 유지하고 있으며, 주택사업 부문의 원가율…

“AI로 흥한 한국, 놀라울 정도로 급격히 무너질수도”

한국의 에스케이(SK)하이닉스 직원들의 올해 1인당 성과급은 약 50만 달러(약 7억 1415만 원). 미국 골드만삭스 직원들의 보너스를 포함한 지난해 총 보상 40만달러(약 5억 7120만 원)를 크게 웃돌았다. 하이닉스 직원들의 내년 예상 성과급은 80만 달러(약 1…

낸드도 '대박'…SK하이닉스 2분기 낸드 영업익 13조

낸드도 '대박'…SK하이닉스 2분기 낸드 영업익 13조

SK하이닉스의 실적 개선 흐름이 D램에서 낸드로 확산되고 있다. 인공지능(AI) 서버 투자로 기업용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eSSD) 수요가 급증하면서, 그동안 상대적으로 수익성이 낮았던 낸드 사업도 실적 기여도를 높이고 있다.31일 데이터뉴스가 SK하이…

토스·네이버 ‘얼굴 결제’, 보안위험에도 확산 가속도

토스·네이버 ‘얼굴 결제’, 보안위험에도 확산 가속도

지난달 5일 서울 홍대의 한 고깃집.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 등과의 만찬 자리에서 이해진 네이버 이사회 의장이 ‘페이스사인(Face Sign)’ 단말기를 응시했다. 1초 만에 “결제 완료” 알림이 울렸다. 황 CEO는 “오”하고 짧은 탄성을 내뱉었…

삼성·현대·대우·DL, 플랜트 비중↑…SMR 공략 본격화

삼성·현대·대우·DL, 플랜트 비중↑…SMR 공략 본격화

삼성물산·현대건설·대우건설·DL이앤씨가 플랜트 사업 비중을 확대하며 소형모듈원전(SMR)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해외 프로젝트 참여와 기술 협력, 지분 투자 등을 병행하며 글로벌 EPC 시장 선점에 나선다.29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

곳간 줄어도 고배당…오비맥주, 배당성향 150.6%

곳간 줄어도 고배당…오비맥주, 배당성향 150.6%

오비맥주가 이익과 현금창출력 감소에도 순이익을 웃도는 고배당을 이어가고 있다.31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오비맥주의 감사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1594억 원으로 전년(2411억 원)보다 33.9% 감소했다.…

삼성전자, 2분기 영업이익 89.5조…전년비 1813.8% 늘었다

삼성전자, 2분기 영업이익 89.5조…전년비 1813.8% 늘었다

삼성전자가 인공지능(AI) 인프라 확산에 따른 반도체 수요 강세에 힘입어 올해 2분기 역대 최대 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을 달성했다.삼성전자는 연결 기준 매출 171조5000억 원, 영업이익 89조5000억 원의 2026년 2분기 실적을 30일 발표했다. 전분기 대비 매출…

성장 동력 찾는 보험업계…현대해상, 시니어 시장 진출

성장 동력 찾는 보험업계…현대해상, 시니어 시장 진출

보험사들이 시니어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KB라이프, 신한라이프, 삼성생명 등 생보사가 시장 선점에 나선 가운데, 손보사인 현대해상도 손자회사 설립을 통해 시니어 시장에 진출했다. 30일 데이터뉴스의 취재를 종합한 결과, 현대해상이 최근 손자회사…

LG유플러스, 영업익 30% 급증…‘1조 클럽’ 복귀 유력

LG유플러스, 영업익 30% 급증…‘1조 클럽’ 복귀 유력

LG유플러스가 수익성을 대폭 끌어올리며 순항하고 있다. B2B 사업 성장과 비용구조 개선을 통해 올해 영업이익을 크게 늘려 4년 만에 1조 클럽 재가입이 유력하다.28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LG유플러스의 분기보고서와 증권사…

스타트업 퀀트펀드 한개 몸값이, AI 열풍에 5억 달러까지

“시장에서 점수를 매기는 방식은 매우 단순하다. 에이전트가 얼마나 많은 돈을 벌었느냐다”. 최근 5억달러(약 7186억 원)의 기업 가치를 인정받은 인공지능(AI) 스타트업 ‘이퀴리브르 테크놀로지스’ 마틴 슈미드 최고경영자(CEO)의 말이다.이 회사는 세 명…

한미약품, 비만약 출시 앞두고 R&D 투자 ‘역대 최대’

한미약품, 비만약 출시 앞두고 R&D 투자 ‘역대 최대’

한미약품이 하반기 비만치료제 에페글레나타이드 국내 출시를 앞두고 연구개발 투자를 역대 최대 수준으로 늘렸다. 연구개발 인력 비중과 석·박사 인력 비중도 높아지면서 신약 상용화를 뒷받침할 연구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27일 데이터뉴스가 한미약품의 지…

LG이노텍, 광학이 끌고 기판이 민다…AI 기판 기대감↑

LG이노텍, 광학이 끌고 기판이 민다…AI 기판 기대감↑

LG이노텍이 올해 상반기 실적을 크게 개선한 가운데, 패키지솔루션 사업의 수익성이 부각되고 있다. 광학솔루션이 여전히 전사 매출을 이끄는 주력 사업이지만, 고부가 반도체기판 수요 확대를 등에 업은 패키지솔루션이 수익성 개선의 핵심 축으로 떠오르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