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지주 회장들 무더기 연임, 국민연금의 판단은?

금융지주 회장들 무더기 연임, 국민연금의 판단은?

4대 금융지주의 1~2대 주주, 3월 주총에 스튜어드십 코드 주목…금융권 긴장 고조

금융권의 ‘왕좌’를 둘러싼 전운이 고조되고 있다.임종룡 우리금융 회장,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등 주요 금융지주 수장들이 차기 회장 후보로 이사회를 통과한 가운데, ‘큰손’ 국민연금이 이들의 연임에 제동을 걸지 여부를 두고 경제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특히 이재명 대통령이 금융지주 지배구조를 ‘부패한 이너서클’로 규정하며 고강도 인적 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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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데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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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봉권 교보증권 대표, 실적 상승으로 연임 가능성 높였다

박봉권 교보증권 대표, 실적 상승으로 연임 가능성 높였다

박봉권 교보증권 대표의 임기가 오는 3월 만료된다. 임기 동안 이어온 호실적을 바탕으로 연임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있다. 교보증권은 지난해 증시 활황을 기반으로 3분기 만에 2024년 연간을 뛰어넘는 순이익을 거뒀다.12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

2026년 붉은 말띠…김범석·백종원·허희수, 말띠 경영의 명암

2026년 붉은 말띠…김범석·백종원·허희수, 말띠 경영의 명암

2026년 붉은 말띠 해를 맞이해 유통·식품업계 말띠 경영자들은 공통적으로 ‘확장 이후의 경영’이라는 국면에 들어섰다. 과감한 투자와 속도감 있는 의사결정으로 외형을 키워온 이들이 이제는 개인정보 유출 사고, 신뢰, 수익성, 관리 역량을 성과로 증명해야 하는 시점이다…

본업은 이병만, 신사업은 이병주…코스맥스, 형제 경영 역할 분담

본업은 이병만, 신사업은 이병주…코스맥스, 형제 경영 역할 분담

코스맥스그룹이 이병만·이병주 형제를 나란히 부회장으로 승진시키며, 2세 경영 체제를 굳혔다. 다만 역할 분담을 확실하게 함으로써, 경영능력 시험은 계속될 전망이다.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코스맥스그룹은 이병만 코스맥스 대표이사와 이병주 코스맥스비티아이 대표이…

연임 성공한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 2기 주요 과제는?

연임 성공한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 2기 주요 과제는?

임종룡 우리금융지주 회장이 역대 우리금융지주 처음으로 연임에 성공했다. 연임 후 주요 과제로는 종합금융그룹으로의 경쟁력 강화, 생산적 금융 및 포용적 금융 확대 등이 꼽힌다.7일 데이터뉴스의 취재를 종합한 결과, 우리금융 임추위는 지난해 말 차기 회장 후보로 임종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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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체크카드 결제, 6조 넘겼다…하나카드는 3조 육박

해외 체크카드 결제, 6조 넘겼다…하나카드는 3조 육박

카드사들의 지난해 해외 직불·체크카드 결제액이 6조 원을 넘겼다. 카드사들의 트래블 카드가 무료 수수료 등을 기반으로 큰 인기를 끈 영향으로 풀이된다.5일 데이터뉴스가 여신금융협회에 공시된 월별 신용카드 이용실적을 분석한 결과, 전업카드사들의 지난…

금융권 2026년 화두는 ‘디지털 자산’과 AI

금융권 2026년 화두는 ‘디지털 자산’과 AI

4대 금융지주 회장들이 가상화폐 등 ‘디지털 자산’과 인공지능(AI)분야의 경쟁력 확보를 2026년 경영방침으로 일제히 제시했다.6일 데이터뉴스가 KB금융 신한금융 하나금융 우리금융 등 4대 금융그룹 회장들의 신년사를 분석한 결과, 양종희 KB금융그룹 회…

한화엔진, 지난해 수주 실적 조기 돌파…‘전기추진’까지 사업 확대

한화엔진, 지난해 수주 실적 조기 돌파…‘전기추진’까지 사업 확대

한화엔진이 수주 실적을 빠르게 쌓는 가운데 전기추진 기술까지 사업 영역을 넓히며 선박 추진 시스템 전반으로 포트폴리오 확장에 나선다. 친환경·고효율 선박 수요에 대응해 중장기 성장 동력을 다변화하는 전략이다.6일 데이터뉴스가 한화엔진의 실적 발표…

초저가 꺼낸 이마트…오프라인 경쟁력 회복 시험대

초저가 꺼낸 이마트…오프라인 경쟁력 회복 시험대

이마트가 5000원 이하 초저가 전략을 전면에 내세웠다. 오프라인 반전 카드로 가격을 택했지만, 차별화 과제는 여전히 남아 있다.6일 데이터뉴스의 취재를 종합한 결과, 이마트는 지난해 말 매장 내에 편집형 초저가 공간인 ‘와우샵(WOW SHOP)’을 도입하며…

“올해 미국 주가, 비싸긴 하지만 더 갈 것”

미국 월스트리트의 전략가들은 2026년 주식투자에 대해 낙관적 태도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에스앤피(SP)500을 기준으로 약 9%의 완만한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올해중 주식의 30% 이상 폭락 확률은 약 8%로, 역사적 평균과 유사한 것…

삼성전자, 2026년 ‘영업이익 100조’ 시대 연다

삼성전자, 2026년 ‘영업이익 100조’ 시대 연다

삼성전자가 2026년 사상 처음으로 연간 영업이익 100조 원을 돌파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확산에 따른 서버용 메모리 가격 급등이 실적 개선의 핵심 동력으로 지목된다.31일 데이터뉴스가 지난 12월 발간된 주요 증권사 리포트…

LG 상표권 사용료 3년간 1조…3년 전보다 1300억↓

LG 상표권 사용료 3년간 1조…3년 전보다 1300억↓

올해부터 3년간 LG그룹 지주사가 계열사에게 받는 LG 상표권 사용료 규모가 약 1조 원으로 정해졌다. 3년 전에 비해 1300억 원 가까이 줄었다.6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LG의 LG 상표권 사용료 계약 내용을 분석한 결과, ㈜…

와인·위스키 주춤한 사이 사케 급부상

와인·위스키 주춤한 사이 사케 급부상

와인·위스키 수요가 꺾인 수입 주류 시장에서 사케가 빈자리를 채우며 판도가 바뀌고 있다.5일 데이터뉴스가 관세청의 통계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1~9월 기준 국내 사케 수입량은 4828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5% 늘었다. 업계에서는 연간 기준으로 60…

잘 나가는 CJ올리브영, ‘CJ 브랜드’ 사용료도 효자 노릇

잘 나가는 CJ올리브영, ‘CJ 브랜드’ 사용료도 효자 노릇

CJ올리브영이 CJ그룹 계열사 중 CJ 브랜드 사용료를 가장 크게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CJ올리브영의 실적이 압도적으로 빠르게 상승하면서 상표권 사용료가 크게 늘었다.31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CJ㈜의 CJ 브랜드 사용료 계약…

소비 감소·무관세 겹쳐…국내 유업계 이중고

소비 감소·무관세 겹쳐…국내 유업계 이중고

우유 소비 감소 속에 수입산 유제품이 급증하고 있다. 무관세 전환을 앞두고 국내 유업계의 경쟁력이 시험대에 올랐다.31일 데이터뉴스의 취재를 종합한 결과, 한미 자유무역협정(FTA)과 한·EU FTA에 따라 우유·치즈·분유 등 주요 유제품의 관세가 단계적…

KAI, 수주잔고 늘었지만 신규수주 감소…내년 반등 기대

KAI, 수주잔고 늘었지만 신규수주 감소…내년 반등 기대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수주잔고는 증가했지만 신규 수주는 연간 목표에 못 미치며 올해 실적 부담을 안았다. 다만 수주 부진의 원인이 발주 지연에 따른 일시적 요인으로 분석되면서, 내년 이후 양산 사업 본격화에 따른 반등 기대는 유지된다.31일 데이터뉴스…

더존비즈온, SW업계 직원수 톱…증가는 슈어소프트테크

더존비즈온, SW업계 직원수 톱…증가는 슈어소프트테크

더존비즈온이 국내 주요 소프트웨어(SW) 기업 중 가장 많은 인력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년간 가장 많이 인력을 늘린 곳은 슈어소프트테크였다.30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52개 주요 SW 기업의 인력 현황을 분석한 결과…

“가상자산업계 M&A 열풍, 2026년에도 지속될 것”

지난 2025년 가상자산 인수합병(MA) 규모가 전년 대비 4배나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미국의 규제 완화, 가상자산 친화적 인사 임명 등 정책 변화가 자본 유입의 기폭제가 됐다고 평가된다.특히 코인베이스, 리플 등 대형 크립토 기업들이 라이선스 확보와 사업…

NH투자증권, ROE 12% 달성 전망 '맑음'

NH투자증권, ROE 12% 달성 전망 '맑음'

NH투자증권이 ROE 12% 목표 달성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올해 들어 꾸준히 상승한 분기 ROE는 3분기 13.1%까지 치솟았다.30일 데이터뉴스가 NH투자증권의 실적발표자료를 분석한 결과, NH투자증권의 올해 3분기 누적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1…

LS일렉트릭, 설비투자↑ 부채비율↓…재무 관리능력 부각

LS일렉트릭, 설비투자↑ 부채비율↓…재무 관리능력 부각

글로벌 전력망 교체 수요에 대응해 전력기기 업체들의 설비투자가 확대되는 가운데, LS일렉트릭은 대규모 투자를 병행하면서도 부채비율을 줄였다.30일 데이터뉴스가 LS일렉트릭의 실적발표를 분석한 결과, 부채비율은 올해 3분기 말 기준 125.9%로 집계됐…

위메이드 박관호 창업자 복귀 2년…‘절반의 성공’

위메이드 박관호 창업자 복귀 2년…‘절반의 성공’

위메이드가 박관호 창업자의 경영 일선 복귀 후 2년간 절반의 성공을 거뒀다는 평가를 받는다. 복귀 첫해 흑자전환에 성공했지만, 2년 차는 100억 원대 3분기 누적 손실을 내면서 주춤했다. 적극적인 비용 절감이 효과를 냈지만, 결국 신작 흥행과 블록체인 사업 성…

주우정 대표 유임한 현대엔지니어링, 2년차 과제는 ‘일감 회복’

주우정 대표 유임한 현대엔지니어링, 2년차 과제는 ‘일감 회복’

현대엔지니어링이 주우정 대표 유임을 확정하며 경영 안정성을 택했다. 2년 차 경영의 핵심 과제로는 줄어든 일감 회복이 부상한다. 재무 전문가로 평가받는 리더십 아래 수익성과 재무는 개선됐으나, 수주 감소 흐름을 되돌리는 것이 관건이다.5일 데이터뉴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