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작년 영업이익률 8.7%, 해킹 사고 SK텔레콤(6.3%) 앞서…실적 공시한 1996년 이후 처음
KT가 지난해 SK텔레콤보다 높은 영업이익률을 기록했다. 실적이 공시되기 시작한 1996년 이후 30년 만에 처음이다.23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KT와 SK텔레콤의 사업보고서와 영업실적을 분석한 결과, 두 기업은 지난해 각각 8.7%와 6.3%의 영업이익률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KT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28조2442억 원, 영업이익 2조4691억 원을 달성..

KTG가 방경만 대표이사 체제에서 해외 중심 전략을 강화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23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KTG의 잠정실적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은 6조5796억 원, 영업이익은 1조3495억 원으로 각각 전년 대비 11…

현대제철이 재무 안정 기조를 토대로 기술 전문가인 이보룡 신임 대표 체제로 전환하며, 수익성 개선과 사업 경쟁력 강화에 무게를 싣고 있다.5일 데이터뉴스가 취재를 종합한 결과, 지난해 12월 현대제철 사령탑에 오른 이보룡 현대제철 대표가 저수익 사업의 효율화와 고부가…

김남구 한국투자금융지주 회장의 보험사 인수 의지가 강력하다. 지난해 3월 보험사 인수를 공식화한 후 BNP파리바카디프생명, 롯데손해보험 실사에 나섰고, 올해는 예별손보 인수를 검토 중이다.3일 데이터뉴스의 취재를 종합한 결과, 한국투자금융지주가 예별손보(구 MG손…

정기선 HD현대 대표이사 회장이 신년사를 통해 기술 초격차 유지를 핵심 과제로 제시하며 친환경·고효율 선박과 차세대 건설기계 개발에 속도를 낸다. 중국의 기술 추격이 빨라지는 가운데 현장 적용이 가능한 혁신을 지속해 경쟁 우위를 지키겠다는 전략이다.29일 데이터뉴스…

LF가 주력 브랜드의 경쟁력을 앞세워 이익 체력을 강화하고 있다.19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LF의 잠정실적을 분석한 결과, 2025년 연결 기준 매출은 1조8811억 원, 영업이익은 1694억 원으로 집계됐다.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포스코가 원가 절감을 통해 영업이익을 개선하며 수익성 방어에 나섰다.13일 데이터뉴스가 포스코홀딩스의 실적발표를 분석한 결과, 포스코(국내 철강 부문)의 2025년 영업이익은 1조7800억 원으로 전년(1조4730억 원) 대비 20.8%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케이비(KB) 등 4대 금융그룹 계열 카드 자회사들은 유독 추운 겨울을 보냈다. 모회사인 금융지주가 증권, 자산관리부문 계열사 선전에 힘입어 역대 최대실적을 낸 것과 대비된다.KB·신한·하나·우리 등 4대 금융지주는 작년 한해 18조원에 가까운 순…

롯데그룹은 매년 1월과 7월 그룹 경영전략회의 ‘VCM(Value Creation Meeting)’을 연다. 신동빈 회장이 주관하는 VCM에는 계열사 대표이사 등 롯데그룹 경영진이 모두 참석해 경영 성과를 평가하고 경영 전략을 논의한다. 특히 신 회장이 VCM에…

올해 범용 D램과 낸드 가격이 가파르게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증권업계가 삼성전자 실적 추정치를 잇달아 상향 조정하고 있다.11일 데이터뉴스가 최근 발간된 증권사 리포트 10개를 분석한 결과, 삼성전자의 2026년 영업이익은 평균 172조 원으로…
스테이블코인이 국제 송금과 온라인 결제의 주류가 되는 원년은 올해일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사용자 입장에서 스테이블코인은 “달러와 구분되지 않는 결제 수단”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영국 경제지 파이낸셜타임스(FT)가, 벤처캐피털 앤드리슨 호로위츠…

보험사들의 퇴직연금 수익률이 은행과 증권사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유형별 수익률 1위를 모두 보험사가 차지했다. 보험사들은 지난해 높은 수익률을 기반으로 적립금을 늘리며 퇴직연금 시장 내 존재감을 확대하고 있다.13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통…

조선업계가 해양플랜트 수주 부진을 만회하기 위해 올해 수주 목표를 일제히 끌어올린다. 조선 부문의 안정적인 수주 흐름 속에 해양플랜트 목표를 대폭 상향, 실적 반등의 승부수를 던진 모습이다.13일 데이터뉴스가 HD한국조선해양의 실적 자료를 분석한 결과…

SK온이 전기차 캐즘 장기화 속에서 단기적으로는 에너지저장장치(ESS), 중장기적으로는 휴머노이드·로봇 등 신수요 대응으로 실적 개선을 모색하고 있다.12일 데이터뉴스가 SK이노베이션의 실적발표를 분석한 결과, 배터리 사업(연결 내부거래 제거 기준…

해외 매출 비중이 65%를 넘어선 오리온의 성장 축이 국가별로 뚜렷해지고 있다. 중국·베트남·러시아 법인의 외형 확대가 이어지면서 전체 실적을 떠받치는 구조가 굳어지는 모습이다.12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오리온의 잠정실…

카카오뱅크가 지난해 ROE를 다시 한 번 성장시켰다. 카뱅은 오는 2030년까지 15%의 ROE를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세운 바 있다. 현재 7% 후반대의 ROE를 끌어올리기 위해 캐피탈사 등 적극적인 MA에 나선다는 계획이다.10일 데이터뉴스가 카카오뱅크의 실적…

LG이노텍이 카메라 모듈 중심의 매출 확대를 이어가는 가운데, 올해는 고사양 카메라 비중 확대와 생산 효율화가 수익성 개선 기대요인으로 부상하고 있다.9일 데이터뉴스가 LG이노텍의 실적발표를 분석한 결과, 매출은 2021년 14조9456억 원에서 2025년…

통신3사 임직원 수가 5년 새 9000명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해는 통신3사 모두 직원을 줄이면서 1년 만에 3000명 이상 감소했다.12일 데이터뉴스가 국민연금공단의 국민연금 가입 사업장 내역을 분석한 결과, KT, LG유플러스, SK텔레콤(SK브…

현대모비스가 전기차 캐즘 여파로 위축됐던 수주 흐름을 다시 끌어올리며 반등에 성공했다. 북미를 중심으로 전동화 핵심부품 수주를 확대하며, 연초 제시한 목표를 큰 폭으로 웃도는 성과를 냈다.12일 데이터뉴스가 현대모비스의 실적발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케이비(KB)·신한·하나·우리금융 등 국내 4대 금융지주가 지난해 약 18조원에 육박하는 순이익을 기록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갈아치웠다. 과거 ‘금리 장사’로 벌던 은행 이익 대신, 증권·보험·자산관리(WM)에서 벌어들인 비이자이익이 실적을 끌어올…

KB국민카드가 법인시장 선두 자리를 지켜냈다. 법인카드는 개인카드 대비 회원 이탈률이 낮고, 결제 단가가 높다는 점에서 최근 국내 카드사들의 영업 격전지로 떠오르고 있다.6일 데이터뉴스가 여신금융협회에 공시된 전업 8개 카드사 월별 이용실적을 분석한…

키움증권이 IB 부문 수수료 수익을 끌어올렸다. 엄주성 대표 체제서 집중한 IB 부문 강화의 결과로 풀이된다. 지난해에는 본 PF 및 MA 인수금융 딜을 다수 주관하면서 수수료를 끌어올리는 데 성공했다.11일 데이터뉴스가 키움증권의 실적발표자료를 분석한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