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연구개발비 3553억 투입, 전산 개발 확대…SKT는 숨 고르기, LG유플러스는 현상 유지
KT가 지난해 연구개발비를 1400억 원 이상 늘렸다. 최근 수년간 SK텔레콤보다 연간 연구개발비가 1000억 원 이상 적었던 KT는 지난해 RD 투자 규모를 SK텔레콤과 대등한 수준으로 끌어올렸다.7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KT의 사업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이 회사의 연구개발비는 2024년 2117억 원에서 2025년 3553억 원으로 68.01% 증가했다.최근 연간 연..

“가장 중요하게 지켜온 원칙은 ‘현실 야구에 대한 진심’입니다. ‘진짜 야구’를 구현하려는 열정으로 유저들과의 신뢰를 구축해 왔습니다.”야구는 기록과 전략, 선수 서사, 시즌 흐름에 대한 팬들의 몰입도가 높은 종목이다. 야구게임 역시 조작의 재미를 넘어 현실 야구의…

적자 늪에 빠진 세븐일레븐이 ‘유통맨’ 대신 IT 전략가를 전면에 내세웠다.31일 데이터뉴스의 취재를 종합한 결과, 코리아세븐은 최근 김대일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했다. 김 대표는 베인앤드컴퍼니, A.T.커니 파트너를 거쳐 네이버 라인 인도네시아 법인 대표, 어센…

정용진 회장이 다시 큰 베팅에 나섰다. G마켓 인수 이후 이커머스 부진이 이어지는 가운데, 이번에는 AI 데이터센터로 방향을 틀었다.30일 데이터뉴스의 취재를 종합한 결과, 신세계그룹은 지난 16일 미국 AI 스타트업인 리플렉션 AI와 손잡고 국내 최대 규모인 250MW급 데이터…

강석균 안랩 대표이사가 소프트웨어(SW) 기업 전문경영인 모범사례를 쓰고 있다. 안랩에서 6년간 성공적으로 CEO직을 수행한 강석균 대표는 이달 사내이사 재선임 절차를 거쳐 안랩을 계속 이끌 예정이다.24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안랩의 주주…
글로벌 결제기업들이 ‘파괴적 혁신’에 나서며, 디지털 토큰으로 모든 거래가 이루어지는 세상을 준비하고 있다. 결제 시장의 최강자 마스터카드가, 경쟁 기술인 스테이블코인의 인프라 기업을 18억 달러(약 2조 7160억 2000만 원)에 인수한다.이 거래를 통해…

전기차 캐즘과 실적 부진 속에서도 국내 양극재 3사는 연구개발 투자의 끈을 놓지 않았다.3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포스코퓨처엠·에코프로비엠·엘앤에프의 사업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이들 3사의 연구개발비 합계는 2023년 13…

‘더미식’을 운영하는 하림산업이 매출 확대에도 불구하고 적자 규모가 매년 커지며 수익성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3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하림산업의 감사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2025년 매출 1094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라면3사 보수] 오너는 삼양식품, 직원은 농심이 최고](/data/cache/public/photos/cdn/20260314/art_1774943709_138x88.jpg)
오너는 삼양식품이, 직원은 농심이 가장 많은 보수를 받았다.2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라면3사의 사업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김정수 삼양식품 부회장이 32억2200만 원으로 오너가에서 가장 많은 보수를 받았다.신동원 농심 회장은…

매출 1조 원 이상 전통제약사들이 연구개발(RD) 투자를 확대하며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나서고 있다. 다만 기업별로 투자 규모와 매출 대비 비중에서 차이를 보였다.2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매출 1조 원 이상 전통제약사 7곳의 사…

국내 주요 IT서비스 기업들의 연구개발(RD) 투자 규모가 기업별로 큰 격차를 보이고 있다. 수천억 원을 투입하는 기업부터 10억 원대에 머무는 기업까지 양극화가 뚜렷했다.31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주요 IT서비스 기업의 RD 투…
금은 비트코인처럼, 이자도 없고 배당도 주지 않는다. 하지만, 금은 지난 수천 년 동안 인류에게 ‘궁극의 보험’이었다. 전쟁이 터지거나 경제가 무너질 때, 내 자산을 지켜줄 유일한 보루로 여겨졌기 때문이다.최근 벌어진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의 전쟁은 이…

최근 기업들이 사명에 ‘AI’나 ‘AX’를 붙이는 사례가 빠르게 늘고 있다. 단순한 브랜드 변경을 넘어 기업의 정체성과 사업 방향을 인공지능(AI) 중심으로 재설정하려는 움직임으로 풀이된다.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최근 1~2년 새 국내 IT서비스·소프트웨…

삼성디스플레이가 8.6세대 IT OLED 투자 피크를 지나 성과가 실적에 반영되는 구간 진입을 앞두고 있다. 지난해 시설투자 규모가 큰 폭으로 줄어든 가운데, 올해는 8.6세대 양산이 더해지며 실적 기여가 가시화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2일 데이터뉴스가 금…

SK하이닉스가 사상 최대 실적을 바탕으로 경영진과 임직원 보수를 대폭 끌어올렸다.1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SK하이닉스의 사업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직원 1인 평균 급여는 2024년 1억1700만 원에서 2025년 1억8500만 원으…

인터넷전문은행과 빅테크의 거센 공세 속에서, 국내 금융지주사들의 ‘슈퍼앱(Super App)’을 향한 전쟁이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다. 금융지주들은 ‘앱 하나로 모든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경쟁’에 본격 돌입했다.금융사들의 앱은 과거 송금과 조회 중심의…

사이버 보안기업 지니언스가 사업영역 확장에 공격적 행보를 보이고 있다. 적극적인 관련 기업 인수와 투자 확대를 통한 확장 전략이 성과를 내고 있다는 평가다.30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지니언스의 사업보고서와 주주총회 결과…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생산능력과 생산실적을 늘려가고 있다. 최근 2년사이 생산능력과 실적 모두 40% 넘게 급증했다.27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사업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회사의 총 생산능력은 2023년 733…

LG이노텍과 삼성전기가 로봇과 인공지능(AI) 시장을 동시에 겨냥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는 같은 키워드를 말하면서도 실제 사업 전개 방향과 수익화 경로가 달라지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1일 데이터뉴스가 취재를 종합한 결과, LG이노텍이 광학(카메라 모듈…

현대백화점은 온라인으로, 신세계는 오프라인으로 방향을 잡았다. 유통 대기업들이 서로 다른 축에서 해법을 찾는 모습이다.1일 데이터뉴스의 취재를 종합한 결과, 현대백화점은 온라인 플랫폼 ‘더현대 하이(Hi)’를 통해 기존 백화점 경험을 디지털로 확장하고…

인터넷은행 인력규모가 매년 커지고 있다. 지난해 말 총 임직원 수는 3000명을 넘겼다. 금융 거래를 비대면으로 진행하는 인터넷은행 특성상 기술 인력에 대한 채용을 확대하는 것으로 보인다.31일 데이터뉴스가 은행연합회에 공시된 인터넷은행 3사의 지배구조…

케이비(KB)를 비롯한 4대 금융지주 등 주요 금융그룹들이 이달부터 본격적인 ‘성과 경쟁’에 돌입했다. 이들 금융그룹은 3월 말 정기 주주총회를 일제히 마무리했다.주요 금융그룹들은 이번 주총을 통해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과 임종룡 우리금융지주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