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집 커진 발행어음 시장…잔액 56조 육박

몸집 커진 발행어음 시장…잔액 56조 육박

6월 말 잔액 55조9291억, 전년 말 대비 9.1%↑…후발 3사 3조 돌파, 기존 사업자는 자기자본 확충으로 추가 발행 여력 확대..

증권사 발행어음 시장이 56조 원 규모로 성장했다. 지난해 시장에 진입한 키움증권·하나증권·신한투자증권의 발행어음 잔액이 3조 원을 넘어서는 등 신규 사업자들이 빠르게 몸집을 키우고 있다. 이달 인가를 획득한 삼성증권도 21일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뛰어들 예정이어서 발행어음 시장의 외형 확대가 이어질 전망이다.28일 데이터뉴스가 금융투자협회 공시실의 종투사별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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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옥동 호 신한금융, ‘고객 신뢰·AI’로 새 25년 연다

진옥동 호 신한금융, ‘고객 신뢰·AI’로 새 25년 연다

"금융의 방식이 어떤 형태로 변화하더라도 금융회사는 고객의 신뢰로 평가받는다."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은 지난 1일 열린 회사 창립 25주년 행사에서 고객 신뢰를 강조하며 이와 같이 말했다. 진 회장은 "신뢰를 잃는 것은 미래 성장 기회를 잃는 것과 같다"고도 말했다.2001년 출…

삼립, 오너 3세 직접경영 재개…수익성 회복 구원투수로

삼립, 오너 3세 직접경영 재개…수익성 회복 구원투수로

삼립이 베이커리와 유통 등 주력 사업의 수익성 악화로 올해 상반기 적자 전환했다. 이런 가운데 오너 3세인 허진수 파리크라상 부회장과 허희수 비알코리아 사장이 약 8년 만에 삼립 경영에 직접 참여하면서 향후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15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

4년 침체 끝낸 엔씨…투톱 경영이 바꿨다

4년 침체 끝낸 엔씨…투톱 경영이 바꿨다

게임업계 대표기업 엔씨소프트가 실적 부진 터널에서 벗어나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 올리고 있다. 2년 전만 해도 주력 게임의 정체와 신작 부진으로 창사 이후 최대 위기를 겪었던 회사가 체질 개선과 신작 흥행을 바탕으로 과거의 경쟁력을 회복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25일…

김종윤 롯데하이마트 새 사령탑, 차별화로 수익성 높인다

김종윤 롯데하이마트 새 사령탑, 차별화로 수익성 높인다

롯데하이마트가 실적 부진과 가전 유통시장 재편이라는 이중고에 직면했다. 새롭게 지휘봉을 잡은 김종윤 대표에게 수익성 회복과 함께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가 당면 과제로 떠올랐다.14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롯데하이마트의 잠정실적을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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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SEC, ‘토큰 주식’ 허용…블록체인으로 24시간 거래

미국 주식의 소유권과 권리를 블록체인에 기록해 24시간 거래할 수 있도록 하는 길이 열렸다.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블록체인 기반의 ‘토큰화 주식(tokenised stocks)’ 거래를 제도권 시장에서 허용했다.SEC는 일정한 조건을 충족하는 블록체…

현대해상만 민원 줄였다

현대해상만 민원 줄였다

현대해상이 올 상반기 대형 손보사 중 유일하게 민원을 줄였다. 금융소비자보호 강화 등 소비자보호 체계를 고도화한 결과로 풀이된다.22일 데이터뉴스가 손해보험협회 소비자포털의 민원건수 공시정보를 분석한 결과, 대형 손보사 5곳의 올해 상반기 민원 건수…

카카오게임즈, 미투온 품고 ‘검증된 성장’에 베팅

카카오게임즈, 미투온 품고 ‘검증된 성장’에 베팅

카카오게임즈가 미투온 인수를 통해 성장전략의 방향을 구체화했다. 흥행 가능성이 불확실한 대작에 베팅하기보다 이미 사업성과 수익성을 검증한 기업을 인수해 안정적인 현금흐름과 글로벌 사업 기반을 확보하는 전략이다.22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

삼성중공업, 상선 수주 목표 훌쩍…작년 연간 실적 넘었다

삼성중공업, 상선 수주 목표 훌쩍…작년 연간 실적 넘었다

삼성중공업이 LNG운반선을 중심으로 수주를 확대하며 올해 상선 부문 목표를 조기에 넘어섰다. 상선 수주액은 지난해 연간 실적까지 웃돌았고, 해양 부문을 포함한 전체 수주 목표 달성률도 80%를 넘어섰다.22일 데이터뉴스가 삼성중공업의 올해 수주 실적을…

전력기기 3사, 매출 늘리고 수주잔고 더 쌓았다

전력기기 3사, 매출 늘리고 수주잔고 더 쌓았다

국내 전력기기 3사가 매출을 늘리는 동시에 수주잔고도 확대하고 있다. 기존 수주 물량이 매출로 인식되는 가운데 신규수주가 이어지면서 일감이 빠르게 쌓이는 모습이다.21일 데이터뉴스가 LS일렉트릭·HD현대일렉트릭·효성중공업의 실적발표 자료와 반기…

증권업계, 정형·비정형 토큰증권 선점 쟁탈전

증권업계, 정형·비정형 토큰증권 선점 쟁탈전

토큰증권(STO) 시장을 둘러싼 국내 증권사들의 경쟁이 ‘플랫폼 구축’에서 ‘기초자산 확보’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다. 내년 2월 4일 토큰증권 제도 시행을 앞두고 증권사들이 잇따라 자체 발행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지만, 시장의 성패를 좌우할 것은 결국 어…

롯데웰푸드, 건과·빙과 외형 확대…인도·카자흐스탄 실적 뒷받침

롯데웰푸드, 건과·빙과 외형 확대…인도·카자흐스탄 실적 뒷받침

롯데웰푸드의 건과와 빙과 사업이 해외 시장을 중심으로 외형을 키우고 있다.21일 데이터 뉴스가 롯데웰푸드의 실적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상반기 건과 매출은 8716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8065억 원보다 8.1% 증가했다. 빙과 매출은 4051억 원에서 44…

증권사, STO 메인넷 경쟁… “공동망? 자체망?” 전략 엇갈려

증권사, STO 메인넷 경쟁… “공동망? 자체망?” 전략 엇갈려

2027년 2월 토큰증권(STO) 제도 전면 시행을 5개월여 앞두고, 국내 증권가의 발행 인프라인 ‘메인넷’ 경쟁이 공동망 구축과 자체망 운용의 두 갈래로 갈리고 있다. 메인넷은 증권사 등이 직접 참여해 증권의 발행·보유·이전 정보를 기록·관리하는 분산원…

삼성SDS가 품은 전문기업들, AI 시대 ‘성장 퍼즐’ 맞춘다

삼성SDS가 품은 전문기업들, AI 시대 ‘성장 퍼즐’ 맞춘다

삼성SDS가 그동안 인수·편입한 전문기업들과 AI·클라우드·스마트팩토리 사업에서 협업을 확대하며 시너지 효과를 키우고 있다. 개별 자회사가 축적한 산업 전문성과 삼성SDS의 기술력·글로벌 영업망을 결합하는 방식이다.18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하나증권, 반년 만에 연간 IB 이익 97% 채웠다…비결은?

하나증권, 반년 만에 연간 IB 이익 97% 채웠다…비결은?

하나증권이 올해 상반기 기업금융(IB) 부문에서 눈에 띄는 호실적을 거뒀다. 지난해 연간 실적에 육박하는 순영업이익을 상반기에 달성했다. 인수금융 확대에 따른 인수 및 주선수수료 증가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18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

코웨이 태국 법인, 해외 성장축 부상…5년 새 6배↑

코웨이 태국 법인, 해외 성장축 부상…5년 새 6배↑

코웨이 태국 법인이 해외사업의 새 성장축으로 부상하고 있다. 말레이시아 중심의 해외사업 구조가 이어지는 가운데, 태국 법인도 매출을 빠르게 늘리며 해외매출 내 비중을 확대하고 있다.16일 데이터뉴스가 코웨이 실적발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코웨이 태국 법…

은행에서 841조 금융그룹으로…신한이 만든 25년

은행에서 841조 금융그룹으로…신한이 만든 25년

신한금융지주가 출범 25주년을 맞았다. 2001년 국내 최초의 민간 금융지주회사로 출범한 뒤 은행을 비롯해 카드·보험·증권·자산운용 등으로 사업 영역을 넓히며 종합금융그룹으로 성장했다. 지난 25년간 외형과 실적 등 주요 지표에서 성장세를 이어온 신한…

동원F&B, 유가공 성장세…생산시설 가동률 97% 육박

동원F&B, 유가공 성장세…생산시설 가동률 97% 육박

동원FB가 유가공 사업의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18일 데이터뉴스의 취재를 종합한 결과, 동원FB의 유가공 B2B 매출은 최근 5년간 연평균 약 15% 증가했다. 성심당에 생크림을, 파리바게뜨와 뚜레쥬르에는 치즈와 우유, 가공유 등을 납품하고 있다.동원FB는 인…

쿠쿠홈시스, 해외 매출 뒷걸음…미국·인도 적자 확대

쿠쿠홈시스, 해외 매출 뒷걸음…미국·인도 적자 확대

쿠쿠홈시스가 올해 상반기 매출과 영업이익을 늘렸지만 해외사업은 부진한 흐름을 이어갔다. 최대 해외시장인 말레이시아의 매출 감소가 영향을 미쳤고, 미국과 인도 법인은 적자가 확대됐다.18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쿠쿠홈시스…

베트남서 수익성 잡은 롯데…신동빈, 투자 확대 힘 싣는다

베트남서 수익성 잡은 롯데…신동빈, 투자 확대 힘 싣는다

롯데가 베트남 유통사업의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발판으로 현지 투자 확대에 나서고 있다.17일 데이터뉴스가 롯데쇼핑의 실적자료를 분석한 결과, 해외 백화점은 올해 상반기 매출 1267억 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상반기 1157억 원보다 9.5% 증가했다. 영업손익…

현대모비스, 높아진 계열 의존도…유럽 전동화 확대 ‘승부수’

현대모비스, 높아진 계열 의존도…유럽 전동화 확대 ‘승부수’

현대모비스가 올해 상반기 외형과 수익성을 모두 끌어올렸다. 다만, 특수관계자 매출 비중도 함께 상승하며 현대차그룹에 대한 높은 매출 의존도가 이어졌다.이에따라 글로벌 완성차 업체를 대상으로 비계열 수주를 확대하고 유럽 전동화 생산거점을 늘리며 고객…

양극재 3사 R&D 엇갈려…포스코퓨처엠 선두

양극재 3사 R&D 엇갈려…포스코퓨처엠 선두

포스코퓨처엠이 올해 상반기 매출 감소에도 연구개발비를 크게 늘리며 양극재 3사 중 가장 높은 연구개발 투자 강도를 보였다. 지난해까지 줄었던 연구개발비가 올해 상반기 다시 증가세로 돌아선 가운데, 연구개발 성과도 음극재와 차세대 소재 기반기술 쪽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