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이미지
[오창규 칼럼] 월 200만원 이상 취업자, 6.6명 중 1명이 사실상 공무원
2017년 4월 4일 공개된 대한민국의 가계부는 ‘암울’ 그 자체였다. 이날 국무회의에서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국가부채가 1400조를 돌파했다. 정부 재무제표상 지난해 국가자산은 1962조1000억원, 국가부채는 1433조1000억원이었다. 자산에서 부채를 뺀 순자산은 529조원으로 전년 대비 34조원 감소했다. 이는 1년 새 자산은 105조9000억원 늘어난 반면 부채는 139조9000억… - 2017.04.05 10:45:29
대표이미지
[오창규 칼럼] 어처구니 없는 속국 논쟁
"제가 1월 초 미국의 국가정보국(DNI)과 국방·안보 관련 학자들을 만나 '중국이 왜 저렇게 나오느냐, 당신들이 말려라. 당신들 무기를 갖다놓는데 우리가 고생해도 되겠느냐'고 했더니 (미국 측에서) '중국이 설명을 들으려고 하질 않는다'고 하더라. 결국은 자기들이 많이 컸다는 생각이다. 한국이 100년 전에 속국이었는데 일본 때문에 속국을 벗어났다 하는 것이다". 국회 산업통상자… - 2017.03.22 15:20:39
대표이미지
[오창규 칼럼] 아직도 통일신라시대에 살고 있는 대한민국
“탄핵 정국이 어찌 보면 경제 체질을 고치는 계기가 될 수 있다. 대표적인 게 인사 시스템 개혁이다. 지금은 정치권 외압도 간섭도 없이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를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정부 부처와 산하 기관까지 인사 절차를 정상화시켜 놓으면 쉽사리 과거로 돌아가지 못할 거다.”이헌재 전 경제부총리는 최근 중앙일보 인터뷰를 통해 말했다. 절대적으로 공감이 간다. 이번 최순실… - 2016.12.16 17:44:23
대표이미지
[오창규 칼럼] 동네 이장 대통령은 이미 예견돼 있었다.
"펄펄 끓는 용광로에 쇳덩이를 집어넣어 새로운 무엇을 만들어야 할 판에, 불에다 쇠를 달구어 결만 두드리는 대장장이 노릇이나 하고 있다."조선후기 실학자의 말이 현재 진행형으로 와 닿는다. 여즈음은 눈을 뜨기가 두렵다. 어디를 둘러보아도 ‘최순실 게이트’ 이야기다. “대~한민국(큰나라=아리랑)”의 함성은 온데 간데 없고, “아~~ 대한민국”. 패닉상태의 한숨소리만 들린… - 2016.11.04 14:5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