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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질적 성장 주역 정영채 NH투자증권 대표, 다시 살리는 기대감

NH투자증권의 당기순이익이 정영채 대표 체제에서 최저점을 찍었다. 업황 부진을 피하지 못했다.정 대표는 취임 이후 매년 당기순이익 상승곡선을 그려왔던 터라, 올해 수익성 회복 기대감은 여전히 높다.20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NH투자증권의 연간 당기순이익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3029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9315억 원) 대비 67.5% 하락했다.…

- 2023.02.20 08:2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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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성우 삼성SDS 대표, 클라우드·물류 전략 통했다

삼성SDS가 황성우 대표 체제서 2년 연속 최대 매출 기록을 세웠다. 특히 황 대표가 성장동력을 내세운 클라우드와 물류 부문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냈다.20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삼성SDS의 실적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17조2347억 원의 매출과 9160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각각 전년 대비 26.4%, 13.4% 증가한 수치다.삼성SDS는 2021년에…

- 2023.02.20 08: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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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도 '상업'도 아닌 임종룡 우리금융 차기회장, 3월 CEO 인사 주목

우리금융지주 차기 회장으로 내정된 임종룡 전 금융위원장은 공직과 금융현장 경험을 고루 갖춘 인물이다. 임 내정자는 행정고시 24회, 재경부 출신으로 국무총리실장을 지냈다. NH농협금융지주 회장에 이어 금융위원장을 지낸 정통 금융관료로 분류된다.금융권 안팎의 관심은 우선 우리금융 조직혁신에 쏠린다. 임 회장 내정자가 취임하면 곧바로 자회사들의 CEO급 인사가 기다리고…

- 2023.02.17 08:2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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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호 삼성SDI 대표, 멈춤 없는 배터리사업 성장

삼성SDI가 최윤호 대표 체제 들어 배터리 사업에서 매 분기 새로운 매출과 영업이익 기록을 쓰는 중이다. 이에 힘입어 전사 실적은 호조세를 이어가고 있다. .16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삼성SDI의 연결재무제표기준 잠정실적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20조1241억 원, 1조8080억 원으로 집계됐다.최 대표는 작년 취임 이후 수익성 위주의…

- 2023.02.16 08:2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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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전문가' 남궁홍 삼성엔지니어링 대표, 신규수주 목표 대폭 상향

남궁홍 삼성엔지니어링 신임 대표가 올해 신규수주 목표를 크게 높여 잡았다. 남궁 대표가 중동 전문가로 알려진 만큼, 이 지역 수주를 더 확대할 수 있을 지 주목된다.15일 데이터뉴스가 삼성엔지니어링 실적 발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신규수주액은 10조2336억 원으로 집계됐다. 2012년(13조564억 원) 이후 10년 만에 10조 원이 넘는 신규수주를 따냈다.화공과 비화공 모두…

- 2023.02.15 08:2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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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채범 대표 체제 한화손보, 이젠 영업력 강화해 수익성 높인다

한화그룹이 경영관리대상에서 벗어난 한화손해보험에 다음단계 도약을 주문했다. 영업력을 강화해 제대로된 수익을 창출하라는 게 미션이다. 이를 위해영업, 기획, 재무 부문을 두루 경험한나채범 한화생명 부사장을 신임 한화손보 대표에 투입했다.14일 데이터뉴스가 나채범 한화손해보험 대표 내정자 이력을 분석한 결과, 나 대표는 한화생명에서영업, 기획, 재무 부문을 두루 경험…

- 2023.02.14 08:2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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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호성 케이뱅크 행장, 실적 기반 잘 다졌다… IPO 최대 숙제

케이뱅크가 첫 외부출신 서호성 행장 체제서 훨훨 날고 있다. 설립 후 5년동안 적자 행진을 보이다 서 행장 취임 첫 해인 2021년 흑자 전환에 성공한데 이어, 2022년에도 호 실적이 예상된다.다만 대내외적 불확실성에 따라 상장이 지연되면서, 서 대표에게 IPO는 최대 숙제로 남았다.13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케이뱅크의 2022년 3분기 누적 순이익을 분…

- 2023.02.13 08:3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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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매출 써 낸 최수연 네이버 대표, 성공적 CEO 데뷔

최수연 네이버 대표가 취임 첫 해 사상 최대 매출을 달성하며, 성공적인 CEO 데뷔 무대를 펼쳤다.다만, 영업이익은 2018년 이후 4년 만에 감소세로 돌아섰다. 네이버는 올해 신사업을 중심으로 수익성 개선에 나설 방침이다.13일 데이터뉴스가 네이버의 사업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매출 8조2201억 원, 영업이익 1조3047억 원을 달성한 것으로 집계됐다. 매출은 전년 대비 20.…

- 2023.02.13 08:2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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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순이익 늘린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 올해도 연임 청신호

카카오뱅크가 매년 순이익 규모를 늘리고 있다. 2022년 연간 순익도 전년치를 넘어섰다. 실적 성장과 함께 잡음 없는 경영, 윤호영 대표는 연임에 성공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10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카카오뱅크의 연간 순이익을 분석한 결과, 설립된 2016년부터 2022년까지 상승세를 그렸다.2016년부터 2018년까지는 순손실을 기록하다가…

- 2023.02.10 08:2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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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정완 대우건설 대표, 최대매출 최대영업익…CEO 데뷔 '합격점'

대우건설이 백정완 대표 체제서 최대 영업이익을 거뒀다. 지난해 건설업계 전반이 원가 부담으로 수익성 확보에 어려움을 겪은 와중의 성장세여서 더욱 주목된다.9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대우건설의 연결재무제표기준 잠정실적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영업이익이 7600억 원으로 집계됐다. 2021년(7383억 원) 대비 2.9% 증가했다.대우건설은 지난해…

- 2023.02.09 08:3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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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신 호텔롯데 대표, 면세점 반등 사활…최대 과제는 IPO

호텔롯데 새 사령탑 이완신 대표에게 주어진 최대 미션은 기업공개(IPO) 물꼬 트기다. 이를 위해 이 대표는 올해 면세점 부문 수익성 개선에 사활을 걸 것으로 보인다.9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호텔롯데의 분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1~3분기 3조7277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45.3% 증가한 수치다. 하지만 영업이익은 2021년 1…

- 2023.02.09 08:3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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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철 현대차증권 대표의 이유 있는 연임…업황 악화에도 실적 선방

최병철 현대차증권 대표가 연임에 성공했다. 지난해 증권업 전반이 부진한 가운데서도 매출을 늘렸고, 수익성도 타사 대비 상대적으로 선방했다는 평가다.8일 데이터뉴스가 현대차증권의 연간 당기순이익을 분석한 결과, 작년 871억 원을 기록했다. 2021년 1178억 원 대비 26.1% 하락했다.현대차증권 관계자는 "금리 인상, 유동성 경색 등 여러운 영업환경과 4분기 충당금 반영 등에…

- 2023.02.08 08:3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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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준 오리온 대표, CEO 데뷔 첫해 '성공적'…해외 성과 주목

이승준 오리온 대표가 성공적인 CEO 데뷔 무대를 펼쳤다. 이 대표는 취임 첫해인 2022년 오리온의 해외 매출과 영업이익을 20% 이상 끌어 올렸다. 특히 러시아, 베트남 등 몇몇 해외시장에서 크게 선전하면서 전사 실적을 성장시켰다.27일 데이터뉴스가 오리온의 분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3분기 해외법인 누적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1조3540억 원, 2211억 원으로 집계됐…

- 2023.02.07 08: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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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대인 BNK금융지주 회장 내정자, 불명예 퇴진 고리 끊을까

빈대인 BNK금융지주 회장내정자가 역대 회장들의 불명예 퇴진 고리를 끊어낼까.BNK금융지주 신임 회장으로 빈대인 전 부산은행장이 내정되자,금융권에서 가장 먼저 관심을 갖는 주제는 빈 내정자가 정해진 임기를 이번에는 채울 수 있을 것인지다.BNK금융지주는 1대 이장호 회장으로 시작해 2대성세환, 3대 김지완 회장 모두 임기를 다 채우지 못하고 중도에 사퇴했다.6일 데이…

- 2023.02.06 08:2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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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환 대표의 귀환…현대카드, 실적 개선·애플페이 박차

4개월 전 현대카드를 스스로 떠났던 김덕환 대표가 다시 돌아왔다. 일단 카드부문 대표를 맡는다. 현대카드는 김 대표 사임 후 수익성을 잃으며 롯데카드에 업계 4위를 내주는 등 수모를 겪었다.현대카드는 "직접 모시고 왔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만큼 김 대표의 복귀가 절실했다는 뜻이다. 특히 애플페이 공식서비스를 앞두고 김 대표의 역할이 필요했다는 분석이다.3일 데이터뉴스가…

- 2023.02.03 08:2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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