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회사 듀오(대표 박수경)는 기간형 기반의 신규 매칭 상품을 출시하며 서비스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고 27일 밝혔다. 일정 기간 동안 횟수 제한 없이 만남을 제공하는 구조를 도입해 기존 횟수형 중심 서비스에 변화를 준 것이 특징이다.
이번 신상품은 초기 3회 만남 이후 별도 계약을 통해 1년간 무제한 매칭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횟수에 제한을 두지 않아 고객이 보다 자유롭게 인연을 탐색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번 상품은 다양한 만남 기회를 통해 인연 탐색의 폭을 넓히는 동시에, 시간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신규 기간형 상품은 지난 24일부터 본격 판매되고 있으며, 노블레스, 프라우드, 오블리주 등 주요 프로그램에 적용된다. 일부 특화 프로그램은 제외되지만, 핵심 서비스 라인업 중심으로 운영된다.
듀오 관계자는 “고객들이 자신의 상황에 맞는 방식으로 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 구성을 마련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시장 흐름에 맞춰 서비스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듀오는 1995년 설립 이후 약 5만 명 이상의 결혼 성사를 이끌어온 기업으로, 데이터 기반 매칭 시스템과 전문 커플매니저 운영을 통해 안정적인 결혼정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