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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오세철 대표 체제서 성장세 탄력…해외 사업 본격화 영향

삼성물산이 오세철 대표 체제들어 성장세에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해외 매출이 폭풍 성장중이다.16일 데이터뉴스가 삼성물산의 실적발표자료를 분석한 결과, 오세철 대표 취임 이후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꾸준히 늘었다.오 대표는 2021년 3월 취임했다. 1962년생으로 서울대에서 건축공학을 전공하고, 1985년 삼성물산에 입사했다. 중동지원팀장(2009년), 글로벌조달실장(20…

- 2023.05.16 08: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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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 김상균 대표체제 2년 간 외형·수익성 모두 끌어올렸다

패션기업 LF가 김상균 대표 취임 이후 2년 간 외형과 수익성을 크게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오규식 대표와 투톱 체제를 이룬 김 대표는 LF의 매출과 영업이익을 코로나19 이전 실적을 뛰어넘는 수준으로 키웠다.15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LF의 사업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매출은 전년 대비 9.8% 성장한 1조9685억 원, 영업이익은 16.6% 상승…

- 2023.05.15 08: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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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용 동원F&B 대표, 데뷔무대 수익성 개선능력 입증

김성용 동원FB 대표가 취임 후 첫 분기 호실적을 달성했다. 주요 경영지표가 모두 두 자릿 수 증가율을 보였다.15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동원FB의 잠정실적을 분석한 결과, 올 1분기 1조808억 원의 매출과 434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4.0%, 34.8% 증가한 수치다. 1분기 당기순이익도 지난해 208억 원에서 올해 299억 원으…

- 2023.05.15 08: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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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세홍 GS칼텍스 대표, 연구개발 멈춤 없다…정유업계서 가장 활발

GS칼텍스 RD(연구개발) 투자가 돋보인다. 특히 허세홍 대표 취임 이후 RD를 더 강화 중인데, 2022년엔 796억 원을 집행해 정유 4 중 가장 많았다.12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GS칼텍스의 사업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연구개발비가 796억 원으로 집계됐다. 매출(58조5321억 원)의 0.14%를 투자했다.GS칼텍스는 허세홍 대표가 취임한 2019년 이…

- 2023.05.12 08: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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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원상 대표 체제 유유제약, 매출은 우상향 이익은 우하향

유유제약이 오너 3세 유원상 대표가 취임한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4년 연속 매출을 늘린 반면, 영업이익은 매년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11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유유제약의 사업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1389억 원의 매출과 6억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보다 20.1% 성장한 반면, 영업이익은 적자전환했다.2021년 9억 원이던…

- 2023.05.11 08: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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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이익 두 배 늘린 KAI, 강구영 대표 체제서 수출 확대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의 영업이익이 1년 새 두 배 이상 증가했다. 강구영 대표 체제들어 해외 수출을 강화하고 있어, 향후 성장세도 주목된다. 그간 쌓아놓은 수주잔고도 실적 호조에 힘을 보탤 것으로 평가된다.10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KAI의 사업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2조7869억 원, 1416억 원으로 집계됐다. 2021년…

- 2023.05.10 08: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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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업계 오너 3세 CEO 엇갈린 실적…일동·제일·유유 적자

오너 3세가 수장을 맡은 제약사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오너 3세 CEO들이 엇갈린 성적표를 받았다. 보령을 비롯해GC녹십자, 삼일제약, 현대약품이 호실적을 올린 반면,제일파마홀딩스·일동제약·유유제약은 부진에서 벗어나지 못했다.9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국내 주요 제약사의 사업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오너 3세가 대표이사를 맡고 있…

- 2023.05.09 08: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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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I저축은행, 10년만에 김문석 단일대표 체제…성장보단 안정에 방점

SBI저축은행의 성장이 주춤했다. 지난해 연간 순익이 6.0% 하락했다. 업황 악화에 비해 선방했지만 올해도 녹록지는 않을 것이라는 게 업계 전망이다. 저축은행업계 전반적으로 올해 1분기는 2014년 이후 처음 적자 전환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SBI저축은행은 이같은 상황에 대응, 김문석 단일대표 체제로 변경했다. 성장보단 안정에 집중하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4일 데이터뉴스…

- 2023.05.04 08: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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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은철의 승부수…GC녹십자 연구개발비, 전통 제약사 1위

허은철 대표 체제의 GC녹십자가 꾸준히 연구개발(RD) 투자를 늘려 지난해 국내 전통 제약사 중 가장 많은 연구개발비를 쓴 것으로 나타났다.4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GC녹십자의 사업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최근 5년간 연구개발비를 꾸준히 늘린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지난해는 1년 새 연구개발비를 400억 원 이상 늘리며 2000억 원을 돌파했다.허 대…

- 2023.05.04 08: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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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철 롯데건설 대표, 자금 확보로 유동성 강화

롯데건설이 박현철 대표 체제 들어 유동성 확보에 힘쓰고 있다. 그룹 계열사로부터 자금을 조달받으며 현금 확보에 집중했는데, 이에 현금 등 자산 규모가 전년 대비 증가했다.3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롯데건설의 사업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말 유동자산이 6조8286억 원으로 집계됐다. 2021년 말(3조5131억 원) 대비 94.4% 증가했다.유동자산…

- 2023.05.03 08: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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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롯손해보험, 문효일 대표 체제서 흑자전환 목표

국내 1호 디지털손해보험사인 캐롯손해보험이 순이익 적자 늪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다. 지급 보험금 또한 규모가 커지며 수익성 방어에 실패했다는 평이다. 다만, 원수보험료가 상승세를 그리고 있는 점과 온라인 가입 수요가 점점 늘고 있는 것은 긍정적이다.지난해 9월 구원투수로 취임한 문효일 대표는 임기 내 캐롯손보의 실적을 개선시켜야 하는 과제를 떠안았다.3일 데이터뉴…

- 2023.05.03 08: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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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판토스, 최원혁 대표 체제서 순항…2년만에 매출 6조 늘렸다

LX판토스가 최원혁 대표 체제서 순항하고 있다. 2022년엔 설립 이후 처음으로 매출 10조 원을 돌파했다.2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LX판토스의 연결감사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10조6722억 원의 매출과 3745억 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매출은 전년보다 36.5%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3.9% 증가했다. 당기순이익도 2021년 2675억 원에서 지…

- 2023.05.02 08:2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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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용 색깔' 입히는 NH농협은행…농협중앙회 출신, 지역경제로 보폭…

NH농협은행의 지난해 순이익이 설립 이후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올 1분기에도 전년 동기 대비 45.1% 증가하며 상승세를 유지했다. 올해는 농협중앙회 출신 이석용 행장 체제로 변화, 지역경제활성화를 중심으로 비이자 이익 확대 등에도 집중할 예정이다.2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NH농협은행의 연간 당기순이익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1조7929억…

- 2023.05.02 08: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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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은 체제 LS그룹, 자산 50조 가속패달…전기차 사업 확대가 열쇠

구자은 LS그룹 회장이취임 첫 해 호실적을 낸데 이어 새로운 목표를 내놨다. 현재 25조인 자산 규모를 오는 2030년까지 50조 원으로 확대한다. 전 세계적인 전기차 시장 확대 국면에서, 관련 사업을 통해 기회를 만들 계획이다.26일 업계에 따르면 구자은 LS그룹 회장은 올해 초 ‘비전 2030’을 발표하며 2030년까지 자산을 50조 원 규모로 확대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2022년…

- 2023.04.26 08:2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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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맨’ 이정헌 대표, 코리아 넘어 글로벌 리더로

이정헌 대표가 이끄는 넥슨코리아가 지난해 역대 최고 매출을 올렸다. 넥슨코리아의 매출 증가는 넥슨이 지난해 3조클럽에 재진입하며 역대 최고 매출을 달성하는데 주된 역할을 했다.26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넥슨코리아 사업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매출 2조5040억 원을 달성했다. 전년 대비 29.5%(5706억 원) 증가한 수치다. 다만, 영업이익…

- 2023.04.26 08:2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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