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창규 칼럼] 기업상속세 65%, 이건 정말 아니다

스웨덴·캐나다·호주·홍콩·싱가포르·중국 등은 상속세가 없다. 미국도 35%에 불과하다. 미국은 개인상속 면세 범위가 개인 549만 달러, 부부는 1,100만 달러에 달한다. 자식에게 2200만 달러(220억)까지 그냥 물려줄 수 있다는 얘기다. 더구나 하원은 2024년 상속·증여세를 폐지할 방침이다. 자본…

- 2018-06-04

[인터뷰] 재스퍼 이브 스티보시스템즈 부사장

[데이터뉴스=오창규 기자] "AI(인공지능) 등 4차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MDM(Master Data Management, 기준정보관리)에 대한 관심이 더욱 증폭되고 있습니다. 데이터기반의 업무혁신이 기업 성패의 열쇠가 되고 있기 때문이죠.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자원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활용하느냐는…

- 2018-05-18

[오창규 칼럼] 마녀사냥식 시기와 질투는 경계해야

“형! 절대 인수한다고 말하지마(조중건)” “내가 미쳤냐(조중훈)”“아니 인수한다고 한거요?(중건)” “어떻게 거부하냐?(중훈)”1969년 초. 대한항공의 창업주 조중훈이 박정희 대통령의 호출을 받고 청와대에 오가면서 동생과 나눈 대화다. 조중건 전 한진부회장의 자서전(창공에 꿈을 싣고)에 따르면…

- 2018-04-23

[오창규 칼럼] 코리아의 ‘자존심’, 침몰하는 통신산업

"이동통신 서비스는 전파 및 주파수라는 공적 자원을 이용해 제공되고 국민 전체의 삶과 사회에 중요한 의미를 가지므로 양질의 서비스가 공정하고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돼야 할 필요 내지 공익이 인정된다"대법원 1부(주심 박상옥 대법관)는 12일 참여연대가 통신 정책 주무부처였던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을…

- 2018-04-13

[오창규 칼럼] 문 정부, 기술유출 방관·조장(?) 안 된다

최근 금호타이어 매각 수수방관과 고용노동부의 삼성전자 반도체, 휴대폰, 디스플레이 생산 시설의 작업 현황이 담긴 보고서 공개결정을 보면 대한민국 정부가 맞는 지 묻고 싶다. 안보관련 기업이 중국에 넘어가고, 정부가 앞장서 기술공개를 조장하는 모습은 아무리 생각해도 납득이 가지 않기 때문이다.우선…

- 2018-04-06

[오창규 칼럼] KT를 제자리로 되돌려 놓아라

“하루 1000만원 연봉 자리를 그냥 놔두겠어. 챙겨야할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아니야 문재인 정부는 과거정부와 다르다는 점을 보여준다고 한만큼 그냥 갈 것 같다.”KT회장 자리를 놓고 문재인 정부출범 이후 설왕설래가 끊이질 않고 있다. 10개월 째 IT업계의 관심사는 온통 KT회장 자리에 쏠려…

- 2018-03-07

[오창규 칼럼] “북경은 본래 조선이다”

“북해지우유국 명왈조선(北海之隅有國 名曰朝鮮)” 북해의 모퉁이에 나라가 있으니 그 이름을 조선이라 한다. 산해경(山海經)에서 나오는 대목이다. 산해경은 서한시대에 유향(劉向)이 황실 도서를 정리하다 발견한 책이다. 산해경은 4000년 전에 하우(夏禹)시대 백익(伯益)에 의해 쓰여진 알려진 고서중…

- 2018-02-05

"한강(漢江)을 韓江(아리수)으로 고쳐야"

[데이터뉴스=오창규 기자] “한국의 정체성을 살리려면 한강(漢江)부터 韓江(아리수)으로 고쳐야.”시민 역사단체에서 한강(漢江)부터 韓江(아리수)로 고쳐야 한다는 주장이 일고 있다. 한국의 정체성을 살리려면 조선의 사대주의에 의해 잘못 표기된 한강부터 원상 복구해야 한다는 것이다.한뿌리사랑세…

- 2018-01-29

[오창규 칼럼] ‘미세먼지=중국발’, 증명해준 시베리아고기압

어제와 오늘은 미세먼지가 거의 없이 하늘이 새 파랗다. 미세먼지의 희뿌연 모습은 언제 그랬냐는 듯 사라졌다. 서울 시내 어디에서도 삼각산이 바로 눈앞에 있다. 겨울철 난방을 위해 연료를 더욱 많이 쓰고, 자동차도 더 많이 다닐 텐데도 말이다. “미세먼지의 원인이 중국이다. 아니다 우리가 더 많이 배출 한…

- 2018-01-24

[오창규 칼럼] 청주시의 ‘교통체계혁신’에 갈채를 보낸다

지난 금요일 아침에 반가운 뉴스가 하나 떴다. 청주시가 지난해 교통신호 체계를 개선한 결과 연간 289억원의 경제적 효과를 거뒀다고 했다.교차로를 낀 청주 시내 도로는 총연장 206㎞. 청주시는 이 가운데 685개 지점의 보행 신호 179건, 연동 신호 242건 등 1333건의 교통신호체계를 지난해 개선했다. 그…

- 2018-01-23

[오창규 칼럼] 5대그룹 부회장, 서울·영남 92%, 호남 0가 주는 의미

샐러리맨의 ‘꿈’인 5대그룹 부회장 자리를 분석해본 결과 수도권과 영남 출신이 92%를 차지했다. 데이터뉴스가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평균 나이 62세(1956년생)에 서울·경기·영남 출신이다수다. 부회장은 주요 그룹에서 샐러리맨이 올라갈 수 있는 최고의 자리다. 소유와 경영이 분리되지 않은 국내 그…

- 2018-01-04

[오창규 칼럼] 통신산업의 '병자호란'

문재인 정부에서 벌어지는 통신정책은 IT산업의 쪽박이 깨지더라도 인기만 얻고 보자는 것 같다. 자본주의 국가에서 보기 힘든 정책이 아무 거리낌 없이 이뤄지고 있다. 지난달 ‘선택약정 요금할인율’을 현행 20%에서 25%로 올리는 내용의 행정처분을 시행한 데 이어, 최근에는 서민과 저소득층 통신비 부…

- 2017-11-10

[오창규 칼럼] 성찰에 인색한 한국인

“나는 한국인으로 태어나지 않아서 정말로 다행이라고 생각 한다” 전 주한국특명전권대사 무토 마사토시(武藤正敏)가 최근 12년간의 한국대사를 마치고 돌아가 쓴 책 내용이다. 이 책이 나오자마자 한국에서는 비판 일색이다. 제목에서부터 기분이 좋지 않았기 때문일 것이다. 그러나 정치적인 부분을 제외…

- 2017-06-13

[오창규 칼럼] 4대강, 녹조현상의 숨겨진 진실

문재인 정부가 4대강 사업에 대해 정책감사에 들어갔다. 이명박(MB) 정부 5년 동안 380조원이 넘는 특수채를 발행했고, 그 돈 대다수가 4대강 사업에 쓰인 점을 주목하고 있다. 사실 MB정부는 직접 부담해야 하는 국채발행 대신 공공기관이 상환 책임을 지는 특수채 발행이라는 꼼수까지 썼다. 5년간 특수채…

- 2017-05-29

[오창규 칼럼] 어처구니 없는 속국 논쟁

"제가 1월 초 미국의 국가정보국(DNI)과 국방·안보 관련 학자들을 만나 '중국이 왜 저렇게 나오느냐, 당신들이 말려라. 당신들 무기를 갖다놓는데 우리가 고생해도 되겠느냐'고 했더니 (미국 측에서) '중국이 설명을 들으려고 하질 않는다'고 하더라. 결국은 자기들이 많이 컸다는 생각이다. 한국이 100년 전…

- 2017-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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