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뉴스=이윤혜 기자] 한국관광공사의 정규직 1인 평균 보수액 예산과 근속 연수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33개 기관 중 가장 높고 길었다.이 기관의 2018년 정규직 평균 보수액 예산은 7983만7000원이며, 근속 연수는 19.35년이다.26일 데이터뉴스가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 알리오에 공시된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공공기관 33곳의 정규직 1인 평균 보수액 예산과 근속…
[데이터뉴스=박시연 기자] 국내 시공능력평가 2위인 현대건설의 수익성 지표가 나빠졌다.특히올해 상반기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6.8%나 급감하면서 주요 건설사 5곳 가운데 가장 큰 하락폭을 기록했다. 올해 1월 취임한 박동욱대표의 어깨가 무거워졌다.25일 데이터뉴스가 국내 시공능력평가 1~5위 건설사(삼성물산·현대건설·대림산업·대우건설·GS건설)의 재무제표를…
[데이터뉴스=이윤혜 기자] 금융위원회 산하 공공기관 8곳의 근속 연수 평균이 13.42년으로 조사됐다. 산하기관이 5개 이상인 14개 주무부처 중 가장 긴 근속 연수 평균을 보였다. 가장 짧은 곳은 보건복지부로, 산하 공공기관 23곳과 부설기관 2곳의평균은 7.43년이다.22일 데이터뉴스가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 알리오에 공시된 공공기관 338곳과 부설기관 23곳의 정규직…
[데이터뉴스=박시연 기자]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충청과 호남 출신 공공기관장의 비중이 각각 6% 이상 증가한 반면, 영남 출신 기관장의 비중은 10%가량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18일 데이터뉴스가 공공기관 경영통계정보 공개시스템 알리오에 공시된 공공기관 338개 가운데 출신 이력을 알 수 있는 기관장 16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지난 9월 기준 영남 출신 기관장의 비중…
[데이터뉴스=이루비 기자] 제약·바이오 매출 상위 10개 기업의 미등기임원 비율이 74%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대웅제약은 단 한 명의 미등기임원도 두지 않고 있어 되레 돋보였다.17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제약·바이오 기업들의 반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매출 상위 10곳의 전체 임원 수는 286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미등기임…
[데이터뉴스=박시연 기자] 농협손해보험의 분쟁 조정 신청 건 수가 1년 새 49% 급증했다.같은 기간 업계 평균 증가율보다 40.7%포인트 높은 수치다.16일 데이터뉴스가 손해보험협회에 공시된 16개 손해보험사의 분쟁 조정 신청 건수를 분석한 결과, 올해 상반기까지 누적된 신청 건수는 총 1만492건으로 집계됐다. 직전년도 동기(9692건) 대비 8.3% 증가한 수치다. 신청 건수는…
[데이터뉴스=박시연 기자] 메리츠화재(대표이사 김용범)가 대리점에 지급한 수수료 규모가 2년 새 124.1% 증가했다.사업비율 역시 5.26%포인트 상승했다. 반면 당기순이익은 6% 쪼그라들었다.12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금융통계정보시스템에 공시된 손해보험사 10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올해 상반기 보험사가 대리점에 제공한 수수료 총액은 1조578억 원으로 집계…
[데이터뉴스=이루비 기자] 지난 상반기 롯데백화점의 기간제 근로자 수와 비중이 백화점 빅3 중 가장 많고 높았다. 반면 신세계백화점은 가장 적은 것으로 분석됐다.12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백화점 3사(롯데쇼핑·신세계·현대백화점)의 반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단시간 근로자 수를 제외한 롯데백화점의 기간제 근로자 수와 비중이 신세계와 현…
[데이터뉴스=이윤혜 기자] 한국타이어(대표 조현범‧이수일)의 최근 3년간임원 평균연령은53세 수준을 꾸준히 유지했다.출신 대학은 연세대와 한양대가 우세했다.21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한국타이어의 사업보고서에서상반기임원 현황을 분석한 결과,최근 3년간의 임원 평균 나이가 각각 53.3세, 53.4세, 53.8세로 집계됐다.2016년 총 임원 74…
[데이터뉴스=강동식 기자] SK이노베이션의 폐기물 재활용률이 정유업계 주요 3사 중 가장 저조했다.가뜩이나 저조한 재활용률은 매년 더 떨어지고 있다. 21일 데이터뉴스가 국내 정유 업계 주요 기업의 폐기물 관리현황을 분석한 결과, SK이노베이션(대표 김준)의 지난해 폐기물 재활용률이 62.4%에 그쳐 경쟁사인 GS칼텍스(대표 허진수)와 에쓰오일(대표 오스만 알 감디)에 비…
[데이터뉴스=이루비 기자] 올 상반기 롯데제과는 연구개발비용으로 61억 원을 지출했다. 제과 3사 중 가장 많은 액수를 투자했으나 영업실적은 경쟁사에 비해 좋지 않았다.20일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롯데제과·오리온·해태제과식품의 반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지난 상반기 연구개발비용이 가장 높은 곳은 롯데제과였다.제과 3사의 연구개발비용…
[데이터뉴스=이루비 기자] 아모레퍼시픽 임원 75명 중 19명이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SKY) 출신인 것으로 나타났다. 비율로 따지면 25.3%로, 임원 4명당 1명꼴로 SKY 출신인 셈이다.19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아모레퍼시픽 반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임원들이 가장 많이 나온 대학은 서울대로, 총 9명이 졸업했다. 연세대는7명이고,건국대, 고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