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이 4년간 이어진 영업이익 감소세에서 벗어나 올해 수익성 반등에 성공했다. 상반기에만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을 크게 웃도는 실적을 거둔 가운데 건축·주택 부문의 원가율 개선이 수익성 회복을 뒷받침했다.9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롯데건설의 반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1728억 원으로 전년 동기(409억…
통신3사의 가입자당평균매출(ARPU) 하향 안정화가 뚜렷해지고 있다. 3사 모두 올해 2분기 ARPU가 최근 2년간 고점에 비해 크게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8일 데이터뉴스가 KT, SK텔레콤, LG유플러스의 실적발표자료를 분석한 결과, 2곳의 올해 2분기 ARPU가 전년 동기 대비 하락했고, 1곳은 소폭 상승하는데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KT의 ARPU는 지난해 2분기 3만5236원에서…
시공능력평가 상위 10대 건설사의 직원이 1년 새 1200명 넘게 줄었다. 특히 감소 인원의 75%가 기간제 근로자에 집중되면서 주택 착공 현장 감소가 건설사 현장 인력 축소로 이어지고 있다.4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2026년 시공능력평가 10대 건설사의 반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의 올해 상반기 직원 수는 4만9127명으로, 전년 동기(5만386명)보다…
삼성카드가 올해 상반기 카드업계 순이익 1위 자리를 지켰다. 하지만 인건비와 금융비용 증가 등 비용 부담으로 전년 대비 순이익 규모는 감소했다. 반면 신한카드는 이익을 늘리며 삼성카드와의 격차를 크게 줄였다.3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삼성카드의 반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올해 상반기 순이익은 3105억 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3356억 원)…
전업카드사들의 휴면카드가 느는 가운데, 우리카드만 휴면카드 수와 비중을 꾸준히 줄였다. 고객의 소비 패턴 분석을 통한 마케팅 전략을 통해 실사용 고객을 늘린 것으로 풀이된다.2일 데이터뉴스가 여신금융협회 공시정보포털의 휴면신용카드 수 및 비중 추이를 분석한 결과, 올해 2분기 말 8개 전업카드사의 휴면 신용카드는 총 1767만 장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1660만 장) 대비…
국내 주요 IT서비스 기업 CEO들이 개인 차원에서 잇따라 자사주를 사들이고 있다. AI·클라우드·데이터센터 등 신사업 투자를 확대하는 상황에서, CEO가 회사 성장에 대한 자신감을 보여주고 주주와 이해관계를 맞추려는 행보로 풀이된다.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주요 IT서비스 기업 대표이사의 주식 보유 현황을 분석한 결과, 이준희 삼성SDS 대표, 현신균 LG…
신한카드가 베트남법인을 중심으로 해외에서 순이익을 늘리고 있다. 국내 성장세가 둔화된 가운데, 해외법인 실적이 개선되면서 전체 순이익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확대됐다.31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신한카드의 반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올해 상반기 해외법인 4개의 순이익 합계는 188억5800만 원으로 집계됐다.신한카드의 해외법인 순이익은 꾸준…
주요 렌탈가전 3사가 올해 상반기 모두 매출을 늘렸다. 코웨이가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다.수익성은 흐름이 갈렸다. 코웨이와 쿠쿠홈시스가 두 자릿수 영업이익률을 유지한 반면, SK인텔릭스는 신제품 투자와 마케팅 비용 부담으로 영업이익이 줄며 격차가 벌어졌다.28일 데이터뉴스가 코웨이, 쿠쿠홈시스, SK인텔릭스의 반기보고서와 실적발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상반기 매…
국내 증권사의 자기자본 합계가 100조 원을 넘었다. 대형사를 중심으로 자본력이 확대됐다. 증권사들의 자기자본은 회사의 사업 규모와 경쟁력을 결정하는 지표로 활용된다.27일 데이터뉴스가 금융투자협회 공시실의 증권사 자기자본 추이를 분석한 결과, 국내 증권사 37곳의 올해 6월 말 자기자본 합계는 106조3011억 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말(95조4296억 원) 대비 11.4% 증가했…
각 은행 앱에서 ‘동의’ 버튼을 몇 번만 누르면 끝나던 주택담보대출과 전세자금대출, 미성년 자녀 통장 개설. 고객들은 은행들에 직접 가족관계증명서나 각종 소득·재직 관련 서류를 제출할 필요가 없었다. 공공기관 시스템에서 필요한 정보를 가져와, 이를 자동으로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었다.금융사와 핀테크사 등 본인전송요구의 대리인은 고객의 동의 아래 아이디·비밀번호 등…
게임업계 대표기업 엔씨소프트가 실적 부진 터널에서 벗어나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 올리고 있다. 2년 전만 해도 주력 게임의 정체와 신작 부진으로 창사 이후 최대 위기를 겪었던 회사가 체질 개선과 신작 흥행을 바탕으로 과거의 경쟁력을 회복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25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엔씨소프트 반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이 회사는 올해…
국내 주요 호텔기업들이 올해 상반기 외국인 관광객 증가와 객실 수요 확대에 힘입어 일제히 실적을 끌어올렸다. 특히 영업이익 증가폭이 매출 성장률을 크게 웃돌면서 수익성 개선이 두드러졌다.2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호텔신라·롯데호텔·파르나스의 실적을 분석한 결과, 올해 상반기 3곳 모두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과 영업이익이 증가했다.호텔신라의 상…
한국투자증권이 자산관리 순영업수익 반등에 성공했다. 수익증권과 랩어카운트 판매 확대에 힘입어 상반기 수익을 3배 이상 끌어올렸고, 비중 역시 두 자릿수에 진입했다.21일 데이터뉴스가 한국투자금융지주의 실적발표자료를 분석한 결과, 한국투자증권의 올해 상반기 순영업수익은 2조3735억 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1조5813억 원) 대비 50.1% 증가했다.한국투자증권은 상…
한화손해보험이 올해 상반기 6296억 원의 신계약 CSM(계약서비스마진)을 따냈다. 여성보험을 앞세워 매 분기 신기록을 세우고 있다.20일 데이터뉴스가 한화손해보험의 실적발표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2분기 신계약 CSM은 3272억 원으로 집계됐다. 전분기(3024억 원)에 이어 분기 최대 실적 기록을 또 다시 썼다.신계약 CSM은 보험사가 새로 체결한 보험계약을 통해 미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