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수익성을 대폭 끌어올리며 순항하고 있다. B2B 사업 성장과 비용구조 개선을 통해 올해 영업이익을 크게 늘려 4년 만에 1조 클럽 재가입이 유력하다.28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LG유플러스의 분기보고서와 증권사의 실적전망을 종합한 결과, LG유플러스는 올해 1조1000억 원 내외의 영업이익을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 경우 LG유…
한미약품이 하반기 비만치료제 에페글레나타이드 국내 출시를 앞두고 연구개발 투자를 역대 최대 수준으로 늘렸다. 연구개발 인력 비중과 석·박사 인력 비중도 높아지면서 신약 상용화를 뒷받침할 연구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27일 데이터뉴스가 한미약품의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연구개발 투자금액은 2290억 원으로 전년(2098억 원)보다 9.2% 증가한 것으로…
최근 5년간 삼성전자의 개발 인력은 18.5% 늘어난 반면, 제조 인력은 16.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래 기술 분야 인력을 확대하는 동시에 제조 현장 자율화를 추진하면서 인력 구성이 개발 중심으로 재편되는 모습이다.24일 데이터뉴스가 삼성전자의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전체 임직원은 2021년 26만6644명에서 2025년 25만9149명으로 2.8% 감소했다. 같은 기…
케이비(KB)·신한·하나·우리금융 등 국내 4대 금융지주들이 이달부터 인공지능 전환(AX)을 주요 과제로 전면 배치하고 있다. 이들 금융그룹은 이달 초부터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잇따라 열고, 인공지능(AI) 에이전트 도입과 조직 개편, 업무 프로세스 혁신 등 실행 단계로 무게 중심을 이동하고 있다.23일 금융권에 따르면 KB·신한·하나·우리금융은 지난 16일까지 경영전략…
현대자동차의 전동화차 판매량이 100만대에 육박했다. 하이브리드 계열이 전체 판매량의 70% 이상을 차지하며 전동화차 성장세를 이끌었다.22일 데이터뉴스가 현대자동차의 ‘2026 지속가능성 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회사의 2025년 글로벌 전동화차 판매량은 96만1812대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일반 하이브리드(HEV)와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를 합친 하이브리드 계열은…
생성형AI 3대장 오픈AI, 구글, 앤트로픽이 한국의 생성형 AI 시장 공략을 위해 글로벌 IT 업계에서 잔뼈가 굵은 비즈니스 전문가들을 전면에 내세웠다. 이들은 글로벌 기업의 한국 시장을 키워온 경영 전문가들이다. 이는 한국 시장에서 AI 경쟁의 무게 중심이 기업 고객과 개발자 생태계 확보로 옮겨가고 있다는 점을 보여준다.21일 데이터뉴스가 글로벌 생성형AI 3강인 오픈AI, 구글, 앤…
롯데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 현대건설, SK에코플랜트가 올해 1분기 두 자릿수 부채비율 개선에 성공했다. 자산재평가와 자회사 매각, 자본성 자금 조달, PF 리스크 축소 등 각 사의 재무구조 개선 전략이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20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시공능력평가 상위 10대 건설사(삼성물산 건설부문 제외)의 분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말…
대규모 고객 정보를 관리하는 렌탈업계 정보보호 투자가 극명한 온도차를 보이고 있다.16일 데이터뉴스가 정보보호 공시 종합포털에 공시된 주요 생활가전 기업의 정보보호 현황을 분석한 결과, 주요 렌탈 4사 중 정보보호 최고책임자(CISO) 지정·신고 대상 상장법인 중 매출액 3000억 원 이상 기업인 코웨이와 쿠쿠홈시스가 정보보호 공시 의무를 이행했다. 반면 자율공시가 가능한…
국민연금이 제약·바이오 종목 투자 비중을 재조정하고 있다. 대웅제약과 한올바이오파마, 한미약품에 대한 지분은 확대한 반면, 녹십자와 종근당, 동아에스티, HK이노엔 등은 비중을 줄였다.15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주식등의대량보유상황보고서와 임원·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국민연금은 대웅제약 주식 117만516주…
현대건설, 대우건설, DL이앤씨, GS건설 등 국내 주요 건설사들이 신규채용을 줄이며 인력 운영을 보수적으로 가져가고 있다. 신입채용이 감소한 가운데 일부 기업은 사원급 신규채용을 중단하는 등 채용 전략도 경력직과 내부 인력 중심으로 변화하는 모습이다.14일 데이터뉴스가 시공능력평가 상위 5위 건설사 중 삼성물산을 제외한 4개사의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분석한 결과(삼…
지난해 대규모 유심 정보 유출 사고를 겪은 SK텔레콤이 정보보호 투자를 70% 이상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13일 데이터뉴스가 정보보호 공시 종합포털에 공시된 주요 통신사업자의 정보보호 투자 현황을 분석한 결과, SK텔레콤이 지난해 1110억 원을 정보보호에 투입해 전년(653억 원) 대비 70.3%(457억 원)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2024년 통신3사 중 정보보호 투자가 가장 적었…
삼성전자가 2분기 잠정실적에서 매출 171조 원, 영업이익 89조4000억 원을 기록하면서 시장 기대치를 웃돌았다. 메모리 반도체가 실적을 이끈 가운데, 시장의 관심은 메모리 호황 지속 기간으로 옮겨가고 있다.10일 데이터뉴스가 삼성전자 2분기 잠정실적 발표 이후 발간된 주요 증권사 리포트를 분석한 결과, 증권가에서는 메모리 공급 부족이 2027년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네이버와 카카오의 20대 직원 비중이 매년 빠르게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성원의 평균 연령이 올라간 가운데 신입보다 경력직 위주 채용 전략이 강화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9일 데이터뉴스가 네이버와 카카오의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두 기업의 20대 직원 비중이 매년 하락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두 기업의 임직원 합계는 2023년 8263명, 2024년 8611…
카카오뱅크가 처음으로 정보보호 자율공시에 참여했다. 정보보호 투자와 전담인력 비중이 주요 은행 중 가장 높았다. 정보보호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8일 데이터뉴스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정보보호 공시를 분석한 결과, 카카오뱅크의 정보기술부문 투자액 대비 정보보호부문 투자액 비중이 12.4%로 집계됐다.한국인터넷진흥원은 이용자 보호 및 알권리를…
SK텔레콤이 올해 들어 매달 휴대폰 가입자를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유심 정보 유출사고로 인한 가입자 이탈 국면을 마무리하고 잃어버린 점유율을 회복하고 있는 모습이다.7일 데이터뉴스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발표한 유·무선통신서비스 가입현황 및 무선데이터 트래픽 통계를 분석한 결과, SK텔레콤은 올해 들어 4월까지 매달 전월 대비 휴대폰 가입자가 증가한 것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