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정보보호 투자 70%↑…해킹이 바꾼 보안 경쟁

SKT, 정보보호 투자 70%↑…해킹이 바꾼 보안 경쟁

전담인력도 400명대로 업계 최다…KT 투자액 1위 유지, LG유플러스 3년 연속 보안 투자 큰 폭 확대

지난해 대규모 유심 정보 유출 사고를 겪은 SK텔레콤이 정보보호 투자를 70% 이상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13일 데이터뉴스가 정보보호 공시 종합포털에 공시된 주요 통신사업자의 정보보호 투자 현황을 분석한 결과, SK텔레콤이 지난해 1110억 원을 정보보호에 투입해 전년(653억 원) 대비 70.3%(457억 원)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2024년 통신3사 중 정보보호 투자가 가장 적었던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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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그룹 장남 김승범 체제 에프앤코, 수익성은 흔들

F&F그룹 장남 김승범 체제 에프앤코, 수익성은 흔들

FF그룹 장남 김승범 대표가 이끄는 에프앤코가 해외 사업 확대와 함께 수익성 관리라는 과제를 안게 됐다.10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에프앤코의 감사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영업이익은 2024년 270억 원에서 지난해 140억 원으로 48.1% 감소했…

3세 경영 막 오른 SPC…허진수 앞에 놓인 두가지 숙제

3세 경영 막 오른 SPC…허진수 앞에 놓인 두가지 숙제

상미당홀딩스가 지주사 출범 5개월 만에 오너 3세 허진수 대표이사를 전면에 내세우며 3세 경영 체제를 본격화했다.8일 데이터뉴스의 취재를 종합한 결과, 상미당홀딩스(옛 SPC그룹)는 지난 6월 말 허진수 부회장을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허 부회장은 2005년 파리크라상…

윤석환표 사업 재편…CJ제일제당, 성장성과 수익성 모두 노린다

윤석환표 사업 재편…CJ제일제당, 성장성과 수익성 모두 노린다

윤석환 CJ제일제당 대표가 성장성과 수익성을 기준으로 사업 구조를 전면 개편했다.6일 데이터뉴스의 취재를 종합한 결과, CJ제일제당은 기존 식품사업부문과 바이오사업부문을 라이프스타일 식품, 핵심소재, 기술소재 등 3개 사업부문으로 재편했다. 사업을 기존 업종 중심이…

젊어지는 증권사 CEO…NH투자증권, 70년대생 전면 배치

젊어지는 증권사 CEO…NH투자증권, 70년대생 전면 배치

NH투자증권이 대표이사를 바꾼다. 신임 후보는 모두 1970년대생으로 꾸려졌다. 이로써 10대 증권사 CEO 중 1970년대생이 기존 1명에서 3명으로 확대됐다.25일 데이터뉴스의 취재를 종합한 결과, NH투자증권 임추위가 차기 각자대표 체제의 최종 대표이사 후보로 신재욱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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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올 들어 자본 1.7조 확충…IMA 기반 다진다

KB증권, 올 들어 자본 1.7조 확충…IMA 기반 다진다

KB증권이 올해만 1조7000억 원의 자본을 확충했다. 1조 원 규모의 유상증자가 완료되면 KB증권의 자기자본 규모는 8조 원을 넘기게 된다. 한국투자·미래에셋·NH투자증권에 이어 종합투자계좌(IMA) 사업 진출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9일 데이터뉴…

에코프로, LFP 공세에도 삼원계 장기전…'니켈  내재화' 지속

에코프로, LFP 공세에도 삼원계 장기전…'니켈 내재화' 지속

에코프로가 전기차 캐즘과 리튬인산철(LFP) 배터리 공세 속에서도 니켈 수급권을 확대하는 등 하이니켈 삼원계에 대한 정면 돌파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투자는 유럽 전기차 수요 회복 속도, 니켈 가격 등에 따라 성패가 갈릴 전망이다.8일 데이터뉴스가 취…

HD현대중공업, 외국인 직원 비중 9% 돌파…생산현장 다국적화

HD현대중공업, 외국인 직원 비중 9% 돌파…생산현장 다국적화

HD현대중공업이 조선업 호황에 따른 생산인력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외국인 임직원 채용을 빠르게 늘리고 있다. 외국인 직원 비중이 처음으로 9%를 넘어서는 등 생산현장이 다국적화하고 있다.8일 데이터뉴스가 HD현대중공업의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분석한…

KB금융, 경제적 가치 배분 '배당'에 무게

KB금융, 경제적 가치 배분 '배당'에 무게

KB금융그룹이 지난해 배당을 크게 늘렸다. 배당액과 자사주 매입이 모두 증가하며 주주환원율도 최근 3년 중 최대치인 52.4%까지 상승했다.7일 데이터뉴스가 KB금융그룹의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주주 및 투자자로의 배분액(배당)이 1조…

최주선 삼성SDI 대표,

최주선 삼성SDI 대표, "연내 턴어라운드"…2분기 흑자 전환?

최주선 삼성SDI 대표가 최근 56주년 창립기념식에서 "올초 약속드린대로 올해 실적 턴어라운드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히면서, 삼성SDI의 흑자 전환 시점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회사는 하반기 흑자 전환을 목표로 제시했지만, 최신 증권사 리포트에서는…

통신3사 전체 인력 3만 명대 무너졌다

통신3사 전체 인력 3만 명대 무너졌다

통신3사 직원 수 3만 명 선이 무너졌다. 4만 명 아래로 떨어진 지 5년 3개월 만이다.6일 데이터뉴스가 국민연금공단의 국민연금 가입 사업장 내역을 분석한 결과, 2026년 5월 현재 KT, LG유플러스, SK텔레콤(SK브로드밴드 포함)의 보유 인력 합계가 2만97…

[현장] 집 안은 스마트홈, 단지 안은 미술관…‘디에이치 방배’ 가보니

[현장] 집 안은 스마트홈, 단지 안은 미술관…‘디에이치 방배’ 가보니

“오케이 셀리, 주방 에어컨을 23도로 낮춰줘.”관계자의 말이 끝나자 벽면에 설치된 기기에서 온도를 변경하겠다는 응답이 돌아왔다. 스마트폰이나 월패드를 조작하지 않아도 말 한마디로 에어컨과 조명, 난방을 제어할 수 있는 빌트인 음성인식시스템 ‘보이스…

유로화, 스테이블코인 타고 ‘달러’ 아성에 도전하나

스테이블코인이라는 새로운 무대에서, 유로화가 달러의 ‘안전자산 독점’에 균열을 낼 수 있을까. 원화 스테이블코인에 대해서도 주어지는 질문이다.유럽이 별도의 재정통합 조약 없이도 ‘유로존 국채를 기초자산으로 한 스테이블코인’과 유럽중앙은행(EC…

현대해상 킥스비율 200% 돌파, 의미 있는 내실경영

현대해상 킥스비율 200% 돌파, 의미 있는 내실경영

현대해상의 킥스비율이 200%를 넘기며 내실경영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3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현대해상의 분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올해 3월 말 킥스비율은 207.2%로 집계됐다.킥스비율은 보험사의 자본건전성 지표로, 모…

현대·GS·삼성물산, 도시정비 20조 싹쓸이…상반기 73% 차지

현대·GS·삼성물산, 도시정비 20조 싹쓸이…상반기 73% 차지

올해 상반기 도시정비시장은 소수 대형 건설사의 독무대였다. 서울 핵심 재건축 사업지들이 잇따라 수의계약으로 시공사를 선정하면서 현대건설, GS건설, 삼성물산 등 상위 3사가 전체 수주액의 70% 이상을 쓸어 담았다.7일 데이터뉴스가 건설업계 자료를 분석…

인터넷은행, 원화 스테이블코인 ‘합종연횡’ 본격화

인터넷은행, 원화 스테이블코인 ‘합종연횡’ 본격화

원화 스테이블코인 제도화를 앞두고 인터넷전문은행들이 해외 파트너를 앞세워 생태계 선점 경쟁에 뛰어들었다.5대 금융지주가 시중은행·비은행 연합을 짜는 사이, 케이뱅크, 토스뱅크는 오히려 국경을 넘어 글로벌 블록체인 기업과 직접 손을 잡는 전략을 택하…

제과는 웃고 육가공은 울고…롯데웰푸드의 고민

제과는 웃고 육가공은 울고…롯데웰푸드의 고민

롯데웰푸드의 육가공 사업이 7년 연속 적자를 기록하며 합병 이후 과제로 남아 있다.7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롯데웰푸드의 사업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육가공 사업은 2019년 매출 4567억 원, 영업손실 125억 원을 기록한 이후 지…

현대제철·동국제강, 건설 한파 속 반도체·데이터센터 수요 주목

현대제철·동국제강, 건설 한파 속 반도체·데이터센터 수요 주목

국내 건설 경기 침체가 이어지며 철강업계가 새로운 수요처 찾기에 나서고 있다. 반덤핑 관세와 수출 확대 효과로 올해 1분기 수익성은 개선됐지만 건설향 수요 회복이 더딘 가운데, 반도체 인프라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투자가 새로운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1000억 넘긴 펫보험 시장…손보업계, 선점경쟁 치열

1000억 넘긴 펫보험 시장…손보업계, 선점경쟁 치열

반려동물보험 원수보험료가 1000억 원을 넘겼다. 손보사들의 시장 선점경쟁이 치열하다.6일 데이터뉴스의 취재를 종합한 결과, 지난해 반려동물보험 원수보험료는 1287억 원으로 집계됐다.반려동물 양육 인구 증가로 펫보험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확대되고 있…

AI 데이터 표준화 협력체 출범…가이아-X 허브 코리아 포럼 발족

AI 데이터 표준화 협력체 출범…가이아-X 허브 코리아 포럼 발족

인공지능(AI) 기술을 기반으로 한 데이터 활용 서비스의 디지털화를 추진하기 위한 민간 협력체 기가-X 허브 코리아(Gaia-X Hub Korea) 표준화 포럼이 출범했다.국제데이터연구협력기구(이사장 최재유)는 지난 8일 산·학·연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

“스테이블코인이 화폐? MMF에 가깝다”

원화 연동 스테이블코인에 대해, 한국은행은 발행주체를 한정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은행권에 지분 50%+1주’이상을 줘야 한다고 보수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 한국은행이 포함된 각국 중앙은행간 협력기구인 국제결제은행(BIS)이 스테이블코인에 대해 “거…

실적 부진 계열사에 외부 수혈…롯데, 혁신 시험대

실적 부진 계열사에 외부 수혈…롯데, 혁신 시험대

롯데그룹이 실적 부진 계열사의 체질 개선을 위해 외부 전문가를 전면에 내세우고 있다. 전통적인 내부 승진 중심 인사에서 벗어나 디지털과 전략, 글로벌 사업 경험을 갖춘 외부 인재를 잇달아 대표로 선임하며 수익성 회복과 사업 경쟁력 강화에 승부수를 던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