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 제약사 매출 상위 5곳(유한양행·GC녹십자·대웅제약·한미약품·종근당)이 올해 상반기 모두 수출을 늘렸다. GC녹십자가 수출 규모와 매출 대비 비중 모두에서 1위를 차지했다.10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제약 빅5의 반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이들 기업의 상반기 수출액 합계는 7630억 원으로 전년 동기(5360억 원) 대비 42.4% 증가했다.G…
HD현대중공업이 HD현대미포를 흡수합병한다. 이를통해 방산 분야의 경쟁력을 높인다는 구상이다.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HD한국조선해양의 조선 부문 계열사인 HD현대중공업은 오는 12월 HD현대미포를 흡수합병한다.합병은 HD현대미포 주주들에게 존속회사인 HD현대중공업 신주를 발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합병 비율에 따라 HD현대미포 보통주 1주당 HD현대중공업 보통…
지난 4월에 시행된 후판 반덤핑(AD) 잠정조치로 동국제강의 후판 부문이 회복하고 있다.9일 데이터뉴스가 동국제강의 실적발표를 분석한 결과, 2분기 후판 판매량은 전년(18만 톤) 대비 5만 톤 증가한 23만 톤으로 집계됐다.후판은 두께가 6mm 이상의 두꺼운 강판으로, 선박, 해양 플랜트, 보일러 및 압력용기, 파이프 등의 용도로 사용된다. 동국제강의 주력 제품 중 하나로, 매출 비…
삼양식품이 ‘불닭볶음면’을 등에 업고 10년간 수출액을 44배 끌어올렸다.8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삼양식품의 사업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면·스낵 수출액은 2015년 294억 원에서 지난해 1조3064억 원으로 상승했다. 이 기간동안 매년 성장세를 거듭하며 10년 새 44배 늘었다.올 상반기도 835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7% 증가하며 성장세를 이…
인공지능(AI)을 둘러싼 글로벌 패권 경쟁에서 미국과 중국이 서로 다른 길로 질주하고 있다. AI에 대해 미국은 기술적 선두를 지키기 위한 범용 인공지능(AGI) 선점에 사활을 걸고 있는 반면, 중국은 현실적 효용을 극대화하기 위해 농업·의료·산업으로의 접목에 주력하고 있다고 미국 경제지 월스트리트저…
해외수주 톱10에서 10대 건설사 비중이 줄고, 공기업·중공업 계열사가 그 자리를 메우고 있다.5일 데이터뉴스가 해외건설협회가 공시한 올해 1~7월 해외수주 실적을 분석한 결과, 해외수주 1위는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으로, 7월까지 196억 달러를 따냈다.한수원의 해외수주 1위는 체코 두코바니 신규 원전 건설사업 영향이 컸다. 이 공사 계약금액은 187억2200만 달러로, 역대…
롯데그룹의 외식사업을 맡고 있는 롯데GRS의 재무건전성에 경고등이 켜졌다. 4년 연속 300%대 부채비율을 기록하며 고착화하는 모습이다.5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롯데GRS의 감사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부채비율은 ▲2021년 307.7% ▲2022년 343.8% ▲2023년 340.9% ▲2024년 317.8%로 집계됐다. 2020년 270.1%에서 1년 만에 300%를 넘…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상반기 만에 지난해 연간 매출을 넘어서는 실적을 기록했다. 수익성 높은 수출 매출이 실적을 견인했다.5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반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올해 상반기 매출은 11조7577억 원, 영업이익은 1조4252억 원이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10.7%, 301.5% 증가한 수치다. 매출은 지난해 연간 매출…
도시정비 시장이 뜨겁다. 시공능력평가 상위 10개 건설사 중 6곳이 이미 작년 전체 실적을 넘어섰다.4일 데이터뉴스가 10대 건설사의 도시정비사업 수주액을 분석한 결과, 수주 실적 1위에 오른 회사는 삼성물산 건설부문으로, 7조828억 원을 수주했다.삼성물산은 지난 24일 개포우성7차(6757억 원)를 확보하며 7조 원 고지를 처음 넘어섰다. 현대건설은 5조5357억 원을 수주해 뒤…
올해 상반기 주요 석유화학 5사의 실적에 따라 회장단의 연봉 희비가 엇갈렸다. 김승연 한화솔루션 회장이 가장 많은 보수를 챙겼다.4일 데이터뉴스가 LG화학, 한화솔루션, 롯데케미칼, OCI의 올해 상반기 개인별 보수 1위를 살펴보니, 김승연 한화솔루션 회장이 25억2100만 원으로 가장 높았다.김 회장의 급여는 지난해 15억2900만 원에서 올해 25억2000만 원으로 대폭 올랐다. 이…
이재현 CJ 회장의 장남 이선호가 6년 만에 지주사로 복귀한다. 미래기획실장으로서 그룹의 신성장동력을 찾는 역할을 맡게 됐다.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선호는 지난 1일자로 CJ의 미래기획실장을 맡으며 6년 만에 지주사로 복귀했다. 그는 2013년 CJ그룹에 입사해 경영전략실 부장을 거쳐 2021년 CJ제일제당 글로벌비즈니스 담당으로 활동했다. 이 시기 그는 미국, 유럽 등 해외…
인공지능(AI)이 소비자를 대신해, 상품 검색부터 주문까지 다 해주기 시작했다. 소비자들은 이제 아마존, 네이버, 쿠팡 등 기존의 국내외 이커머스 사이트 방문 대신, AI ‘답변 엔진’과의 대화를 통해 쇼핑할 것으로 전망된다.오픈에이아이, 구글 등 글로벌 AI 기업들은 ‘쇼핑 에이전트’ 기능을 속속 출시하…
포스코퓨처엠이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중저가형 전기차용 양극재 개발은 물론, 고성장이 예상되는 도심항공모빌리티(UAM) 시장을 공략한 양극재 개발에도 성공했다. 어려운 시장 상황인데도 연구개발에 적극적인 행보를 보인 성과로 풀이된다.3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포스코퓨처엠의 반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올해 상반기 연구개발비는 전년(234…